(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호주 기업인 ‘패스트퓨쳐브랜드(Fast Future Brands)’가 외국주식예탁증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회사는 1996년 8월 호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여성 의류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한다.2010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3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는 매출액 1159억원과 순이익 67억원의 실적을 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