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퓨쳐브랜드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호주 기업인 ‘패스트퓨쳐브랜드(Fast Future Brands)’가 외국주식예탁증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96년 8월 호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여성 의류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한다.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3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는 매출액 1159억원과 순이익 67억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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