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료사진) M6405번,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인천 청라지구와 서울 도심부를 잇는 광역버스가 오는 23일부터 운행된다.
운행사인 선진여객에 따르면 M6118번은 23일부터 노선의 운행을 개시한다.
8대로 운행을 시작할 M6118번 노선은 인천시 내에서는 ▲청라사파이어존 ▲청라자이 ▲가정5거리 ▲효성1동주민센터 ▲작전역 ▲작전홈플러스 등 6곳에서 정차하며 서울에서는 ▲합정역 ▲홍대입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이대역 ▲충정로역 ▲서울역에서 정차한다.
선진여객은 기점과 회차점 간의 이동에 걸릴 시간으로 60~8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M6118번 노선의 첫차는 청라사파이어존(우미린) 기준 오전 5시 운행되며, 막차는 오후 11시 20분 운행된다. 서울역(우체국 앞)에서의 첫차와 막차는 각각 오전 6시, 익일 오전 0시 20분에 있다. 8대 운행기간 중 M6118번 노선의 배차간격은 20~30분(평일)으로 예정돼 있다.
기타 M6118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진여객(032-572-0080)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사진 = (자료사진) M6405번,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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