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주요 위험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20개 주요항만별로 사고대응 지원 및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국내에는 위험유해물질을 취급하고 운반하는 선박이 매년 약 12만 척 이상 입출항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해경은 민간 전문가에 위험유해물질 정보를 지원받아 대비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