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납득 안 가는 것을 국민들 보고 ‘믿어주세요’ 한다. 디도스 사건이 그렇다”면서 “왜 하필 1억원을 범행 전후에 주고 받았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저축은행 사건과 SK 김원홍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내가 봐도 상식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이 정권에서 일어난 일은 이 정권에서 밝혀내야 한다. 정치검찰의 오명을 벗고 성영없이 수사해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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