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경기청장, 분당서 치안현장 방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분당서 치안현장을 찾았다.

경기청은 “이 청장이 12일 오후 2시 분당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은 뒤 곧바로 금곡파출소로 이동,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청장은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 석상에서 분당경찰서 형사과 김성철 경관 등 3명에게 중요범인검거 및 업무 우수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6기동대에 대해 격려금을 지원했다.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준 분당경찰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