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상위株 동반 급락… 삼성전자 2%↓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글로벌 증시 급락세에 대형주가 동반 추락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2.53%(2만원) 내린 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비중이 높은 메릴린치, JP모간, 맥쿼리 창구를 통해 팔자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S-Oil,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5곳은 5~7% 낙폭을 기록 중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40개에 불과하다. 반면 748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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