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법무법인 한결한울은 엑사이엔씨의 소액주주 10명이 회사와 전·현직 임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12일 밝혔다.소액주주들은 소장에서 “엑사이엔씨가 분식회계된 재무제표를 사업보고서 등에 공시함으로써 이를 믿고 주식을 매수한 소액주주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며 “회사와 전·현직 임원들은 투자자에게 총 1억8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한결한울은 앞으로 피해자가 더 있으면 추가 소송을 낼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