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 하락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7월 넷째주 정유사들의 ℓ당 주유소 휘발유 공급가격(세전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7.3원 내린 912.9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경유 공급가는 전주와 비교해 1.0원 오른 983.5원을 기록해 정유사 공급가 할인 종료(7월 6일) 이후 3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가격은 각각 ℓ당 5.5원, 4.9원 오른 1952.7원, 1768.5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028.2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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