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7월 넷째주 정유사들의 ℓ당 주유소 휘발유 공급가격(세전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7.3원 내린 912.9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경유 공급가는 전주와 비교해 1.0원 오른 983.5원을 기록해 정유사 공급가 할인 종료(7월 6일) 이후 3주 연속 상승했다.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가격은 각각 ℓ당 5.5원, 4.9원 오른 1952.7원, 1768.5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028.2원으로 가장 높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