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7일 일본 법인을 통해 1000만 엔(약 1억4000만원)을 일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일본 지진.해일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된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이번 참사로 고통받는 이재민에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인도적 차원에서 성금을 마련했다. 일본 국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