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바라키 원전, 규모 7.4 여진 피해 없어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의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7일 규모 7.4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지만 일본원자력발전이 운영하는 이바라키(茨城) 원자력발전소는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

8일 NHK방송에 따르면 여진이 발생한 후 이바라키 원전에선 전혀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바라키 원전은 지난달 11일 도호쿠 지역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과 대규모 쓰나미 후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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