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의 악성코드에 감염돼 하드디스크가 손상됐다는 신고건수가 10일 오후 3시 기준 686건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누계 접수 건수인 618건보다 68건 늘어난 수치로, 일일 접수 건수는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방통위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 등을 통해 전용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