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0년 업적평가대회 실시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0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재우 신한사장(왼쪽)은 이 날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지점 정명진 지점장에게 
상패를 수여한 후 악수하고 있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국의 임직원 및 설계사, 협력업체 직원 등 4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10년을 평가하는 한편, ‘고객 중심 사업체제 전환을 통한 수익 창출력 강화’라는 2011년 전략목표 및 비전을 공유했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미 신년사를 통해 Smart Play, Soft 경쟁력, Synergy창출력 강화를 통해 영업경쟁기반 혁신, Soft경쟁력 Level-Up, 리스크관리 최적화, 그룹 시너지 주도 등을 올해의 5대 전략과제로 표방한 바 있다.
 
1,2,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우선 경영혁신을 주도할 6시그마 MBB(Master Black Belt)/BB(Black Belt)/GB(Green Belt)직원들에 대한 인증식과 신한카드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전파하는 Change리더 임명식,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등을 1부에서 했다.
 
문화행사로 치뤄진 2부는 부서장 및 센터장 26명의 합창, Change리더들의 매직 퍼포먼스, 신한카드인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신한카드 슈퍼스타S',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3부에서는 더 큰 꿈을 향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도전과 비상이라는 내용을 형상화 시킨 대형 비행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사장은 "여기 모인 신한카드 임직원들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고 격려하며 "2011년에는 사업체제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한 만큼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1등 카드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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