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경영기획팀 상무를 거쳐 2007년 전무로 승진했다. 2009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왔다.
최지성 신임 부회장으로부터 경영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건희 회장의 ‘젊은 조직’ 발언과 이 신임 사장의 역할이 ‘더 넓어 질 것’이라고 밝혀 일찌감치 사장 승진이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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