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젠트라X 쌈지 페스티벌' 4만여명 모여

젠트라 엑스 쌈싸페/GM대우 제공

GM대우가 공식 후원하는 '젠트라 엑스(Gentra X)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젠트라 엑스의 슬로건인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는 부제로 열린 이번 11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 김창완 밴드, 백두산, 장기하와 얼굴들, 이상은 등 국내 유명 뮤직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해 열띤 무대를 이끌었다.

또 새롭게 래핑된 젠트라 엑스 차량 전시, 마술 및 마임 공연, 뮤직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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