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19∼25도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전남은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예보됐다. 강원 남부와 충남권 남부, 충북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2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3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울산·경남 내륙·대구·경북 5∼20㎜, 강원도·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전북 5∼10㎜다. 2025-06-01 17:44:44
  • [로펌 핫스폿] 율촌, 골프·호텔 리조트 레저 산업 종합적 자문 제공 코로나 팬데믹 이후 관광레저 산업은 스포츠, 여행,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화와 다양화 역시 가속되고 있다. 신규 투자와 자산 매각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해외 로펌은 숙박업법(Hospitality Law)을 전담하는 파트도 만들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은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광레저산업팀을 출범해 골프산업, 호텔, 리조트 및 전반적인 레저 산업, 실버 산업, 호텔 재개발 및 관광단지 개발 사업 등에서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레저산업팀은 이전 2025-06-01 17:10:12
  • 법원, '채널A 사건 수사' 이정현 검사장 정직 유지...집행정지 기각 법원이 채널A사건 수사를 지휘한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급)이 법무부의 정직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이 연구위원이 신청한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 연구위원은 법원 결정에 불복해 같은 날 즉시항고했다. 지난 4월 22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이 연구위원이 연구논문 제출 기한인 1년 이내에 논문을 제출하지 않았고, 제출 기한 연장 승인도 받지 않았다며 성실의무 위반 등을 이 2025-06-01 15:34:56
  • '지명수배자 관리 소홀' 검찰수사관...법원 "정직 처분 정당" 지명수배자 관리를 소홀히 해 정직 처분을 받은 검찰수사관이 징계가 과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검찰수사관 A씨가 검찰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23년 7월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됐다가 검거된 B씨 신병을 인계받은 뒤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B씨를 임시유치실에 인치했다. 당시 휴대전화 2대를 소지한 채 인치된 B씨는 지인에게 연락해 벌금을 입금했다는 허위 문자를 2025-06-01 15:31:41
  • 영재학교 지원자 5년 새 최저…"의대 선호 영향" 2026학년도 영재학교 지원자 수가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종로학원이 한국과학영재고를 제외한 전국 7개 영재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69명 모집에 382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72대 1을 기록했다. 영재학교 7곳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4029명, 2023학년도 4152명, 2024학년도 3918명, 2025학년도 3985명이었다. 영재학교 간 중복 지원이 금지된 2022학년도 이후 이번이 지원자가 가장 적었다. 평균 경쟁률도 2022학년도 6.02대 1, 2023학년도 6.21 2025-06-01 15:19:18
  • <오늘의 부고> ▲ 김철주씨(풍진기업 회장·동우교통 회장·송도교통 회장) 별세, 조순자씨 배우자상, 성수씨(극동산업 대표이사) 부친상, 조장희(익산시 체육회장)·양준모씨(풍진기업 대표이사) 장인상 = 3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월 3일 오전 4시 40분, 장지 군산 봉황공원. ☎ 02-2227-7500 ▲ 김복순씨 별세, 배정한(해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전무)·중환(전 부산외국어대 교수)·은한(앙돈업)·재한씨(부산교통문화연수원장, 전 국제신문 사장) 모친상 = 31일, 부산의료원 장례식 2025-06-01 13:44:24
  • <오늘의 인사> ◇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박경희 ◇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글로벌성장정책과장 임동우 2025-06-01 13:41:23
  • 대법원, 무자격 시술원 운영자 유죄 원심 확정..."의료행위·광고 해당" 대법원이 민간 단체에서 취득한 접골사, 안마사 등 자격으로 체형교정 시술원을 열어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무자격 의료유사업자에게 내려진 징역형 집행유예 원심을 확정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15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께 자신이 운영하는 시술원에서 손님을 상대로 통증부위에 대해 상담하고 손님을 침대에 눕힌 다음 목과 어깨, 등, 팔, 무릎 등 부 2025-06-01 12:14:53
  • 고1이 치를 2028학년도 수능, 2027년 11월 18일 시행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7년 11월 18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과 시험영역 등을 1일 발표했다. 2028학년도 수능은 2023년 12월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국어와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에 선택과목이 없는 통합형 수능체제로 처음 치러진다.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총 17개 과목(사회 9개·과학 8개) 중 최대 2개를 골라 치르던 방식에서 공통사회·공통과학을 필수 응시하는 것으 2025-06-01 10:45:42
  • [로펌라운지] 화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MOU 체결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지난달 28일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동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과 입법 예고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제품·포장재 의무생산자 규제가 한층 강화되는 것에 대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법안 규제 대응과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준상 화우 대표변호사(연수원 23기), 이광욱 신사업그룹장 2025-06-01 10:36:30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글로벌성장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임동우 2025-06-01 10:15:38
  • 대구 지하철 참사 재현 막은 시민들…5호선 화재 '불연재' 교체 효과도 '톡톡' 자칫하면 최악의 사고 중 하나로 꼽히는 22년 전 대구 지하철 참사의 악몽이 반복될 뻔 했지만, 시민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 45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에서 방화로 인해 불이 났다. 방화 용의자 60대 남성 A씨는 사고 발생 1시간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열차 출발 직후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점화기(토치), 유리통 등의 물품이 2025-05-31 19:31:27
  •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신청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사무원 A씨를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정오경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을 이용해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대리투표를 한 뒤, 약 5시간 후 자신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 11분께 “한 유권자가 두 번 투표했다”는 무소속 2025-05-31 13:45:52
  • [종합] 지하철 5호선 방화 용의자 체포…전 구간 열차 운행 재개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부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 45분쯤 방화 용의자로 짐작되는 60대 추정 남성 A 씨를 여의나루역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43분 서울 마포구 도하동 293-1, 즉 5호선 여의도역에서 마포역 방향 약 300m 지점에서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열차 내 객실 2025-05-31 10:36:21
  • 마포역 향하던 5호선 열차서 화재…여의도역~애오개역 열차 운행 전면 중단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47분쯤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열차에 탑승하던 승객들은 선로를 따라 급히 대피했으며 여의도역과 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은 전면 중단됐다. 인근 역에서는 "마포역에 진입 중인 마천행 열차에 연기가 발생하며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승객들에게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025-05-31 09:33:19
  • [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 화재…승객 대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 화재…승객 대피 2025-05-31 09:19:20
  •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전현직 의협 간부 7명 검찰 송치 의대 증원 정책에 항의하며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주수호·임현택 전 의협 회장, 김택우 의협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등 전현직 간부 7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불송치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의협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을 주문하거나 지지하는 방식으로 전공의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이들 2025-05-30 20: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