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인사] HD현대 ◇회장 승진 ▲정기선 ◇공동대표 승진 ▲조영철 ◇부회장 승진 ▲이상균 ◇공동대표 승진 ▲금석호 ◇부회장 승진 ▲조영철 ◇대표 승진 ▲송희준 <현대미포 및 특수선 담당> ◇사장 승진 ▲주원호 <현대마린솔루션> ◇대표 승진 ▲김성준 ◇대표 승진 ▲김형관 ◇대표 승진 ▲문재영 ◇사장 승진 ▲김완수 2025-10-17 10:28:36
  • 임은정 동부지검장, 백해룡 경정에 수사 전결권 부여 서울동부지검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정부 합동수사팀으로 파견된 백해룡 경정에게 팀장으로서 전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 동부지검은 백 경정을 포함한 5명 규모의 '백해룡팀'을 '작은 경찰서'처럼 꾸려 운영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백 경정은 본인이 고발인이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외압' 사건을 제외한 세관 마약 의혹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후 영장 신청, 검찰 송치 등을 맡게 된다. 이는 통상적인 사법경찰관의 수사 2025-10-17 09:56:04
  •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헌법소원, 헌재 본심리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폐지와 신설 조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설치를 규정한 법률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본심리에 회부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 전 위원장이 낸 방미통위 설치법 부칙 4조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지난 15일 정식 심판에 회부했다. 헌재법에 따라 헌재는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를 통해 헌법소원이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판단한다. 지정재판부가 법적인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재판관 9명이 심리하는 전원재판부에 회부한다. 방미 2025-10-17 09:55:32
  • [종합] 의정부 중랑천서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발견 17일 오전 9시쯤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 동막교 인근 하천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수색 당국은 시신의 신원이 지난 13일 오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인지 확인 중이다. 발견 장소는 중랑천 동막교 인근으로, 실종 지점으로 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13일 오후 5시 35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은 구조, 1명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그간 300여명의 수색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 왔다. 2025-10-17 09:50:55
  •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질병청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에 발령되 것으로 작년에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1000명당 9.1명)을 2025-10-17 09:44:20
  • EBS 교육 메타버스 위캔버스, '독도의 날' 맞이해 교사 대상 퀴즈 이벤트 진행 EBS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WeCanverse)'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퀴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BS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위캔버스'는 공교육 교과과정과 연계된 3D 기반 체험형 학습 콘텐츠와 출결·과제 관리 등 LMS(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위캔버스'의 '울릉도·독도& 2025-10-17 09:35:26
  • [속보] 중랑천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의정부 하천서 발견 중랑천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의정부 하천서 발견 2025-10-17 09:11:45
  • [속보] 중대본 "의료위기 '심각' 단계 20일 0시부로 해제" 중대본 "의료위기 '심각' 단계 20일 0시부로 해제" 2025-10-17 08:42:59
  • '尹 계엄 공모' 이상민 오늘 정식재판…피고인석 촬영·중계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린 혐의 등으로 내란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특검팀의 중계 신청을 허가, 이날 공판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촬영된 후 음성 제거, 모자이크 등 비식별조치를 거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언론사들의 법정 촬 2025-10-17 08:27:11
  • [서초 프리뷰] 1조3808억에서 절반 이하로…다시 계산한 최·노 재산분할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대법원이 16일 노 관장에게 유리했던 2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면서, 1조3808억 원이던 재산분할금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의 두 축이었던 ‘노태우 비자금’과 ‘SK 주식 증여분’을 모두 재산분할 계산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불법자금은 기여 아니다”…비자금 300억 완전 배제 2 2025-10-16 18:05:12
  • [내일 날씨] 금요일엔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7도 금요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서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비는 이튿날까지 이어져 전국적으로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지만, 일부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토요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서해5도는 10∼5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2025-10-16 17:54:10
  • 성신여대 인근서 마을버스가 소형차 들이받아…2명 경상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주차된 소형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부상자가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10분께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주차된 소형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형차는 충격으로 밀려났고, 신호기 지주대와 충돌한 뒤 멈춰섰다. 이로 인해 인도에 머물던 60대 여성과 70대 여성이 차량 파편에 맞고 경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사고가 난 소형차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라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 2025-10-16 17:19:06
  • 대법, SK-노태우 300억 실체 판단 안 해...檢 비자금 수사도 주목 '세기의 이혼'이라 불린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사건에서 대법원은 16일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이 이런 결정을 내린 건 SK 측으로 흘러들어간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원을 뇌물로 봤고 불법 조성한 자금을 분할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대법원은 300억원을 민법상 불법원인급여로 판단했다. 반사회성·반도덕성이 현저해 법의 보호영역 밖에 있으며 법적 보호가치가 없는 이상 재산 분할에서 고려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판단 2025-10-16 16:43:33
  • "실시간 모니터링 문제없다" 김건희 특검반박…양평 의혹 수사도 확대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 조사 당시 '실시간 모니터링' 논란에 대해 "법적·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전날 '조사 중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내놓은 첫 공식 입장이다. 특검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김건희씨 조사 과정은 피의자가 동의하지 않아 영상녹화를 하지 않았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있었다해도 인권보호와 절차상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검찰과 경찰 사례도 언급했다. 특검은 "검찰과 경찰도 중요 사건 2025-10-16 16:31:18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오는 29일 도착해 30일까지 예상"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오는 29일 도착해 30일까지 예상" 2025-10-16 15:58:43
  • [속보] 위성락 "북미 정상회담 관련 움직임 아직 아는 바 없어" 위성락 "북미 정상회담 관련 움직임 아직 아는 바 없어" 2025-10-16 15:58:25
  • [속보] 동부지검, 백해룡에 반박 "위법 시비 없이 적법 수사" 동부지검, 백해룡에 반박 "위법 시비 없이 적법 수사" 2025-10-16 15:57:11
  • 뇌사 외 '연명의료 중단 후 심장사'도 장기기증 가능해진다 앞으로 뇌사 외에 연명의료 중단 후 심장사(순환정지)한 경우에도 장기 기증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 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026∼2030)을 16일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뇌사 장기 기증자는 2020년 478명에서 지난해 397명으로 줄었다. 장기 이식 대기자는 같은 기간 4만3182명에서 5만4789명으로 늘었다. 작년 12월 기준 이식 대기자의 평균 대기기간은 4년이었고, 이식을 기다리는 동안 하루 평균 8.5명이 사망했다. 이런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정부는 장기를 기증할 수 있 2025-10-16 15: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