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사흘째 환자 200명대 속출 입추를 하루 앞두고 전국을 덮친 극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겼다. 6일 연합뉴스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 500여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2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길가에서 온열질환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열질환자는 이달 들어 1, 2일에 각 100명대로 발생하더니, 전날까지 사흘 연속 200명대 환자가 속출했다.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잡힌 환자는 전날까지 총 2665명으로 늘었다. 2026-08-06 16:50:25 -
악플러 저격하며 띄운 '이재명 기사'...돌려차기 피해자 "누가 안 읽었나 보라" 최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가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5일 김진주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매체가 보도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성범죄 밝힌 건 검찰 보완수사 아니었다'는 취지의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아니라고 몇 번이나 얘기해야 함. 검찰이 한 거라고. 검찰이 죄명을 바꿔서 강간 등 살인미수까지 그나마 나온 것"이라며 "죄목을 바꾸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2026-08-06 15:49:05 -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항소심 21일 시작...1심서 시장직 상실형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후원자를 통해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공판 기일이 결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을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오 시장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김한정씨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같은 날 동시에 재판을 받는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 2026-08-06 15:01:02 -
미성년 자녀 출입국 증명서, '정부24' 온라인 발급 가능...7일부터 시행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를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가족관계 정보 등을 활용한 확인 체계를 마련해, 오는 7일부터 부모가 정부24에서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 온라인 신청 서비스는 2014년부터 정부24를 통해 제공됐으나, 미성 2026-08-06 14:56:50 -
대법, '정치자금법 위반' 송영길 전 보좌관 징역형 확정 대법원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의 전 보좌관에게 내려진 징역형 원심을 확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용수 씨에게 총 징역 1년 2개월과 추징금 924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4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박씨가 지난 2020년 경선 관련 여론조사비 9240만원을 송 후보의 외곽 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 돈으로 대납하고 허위 견적서를 작성한 혐의, 이른바 '친문 게이트'등 해당 사건에 2026-08-06 14:52:09 -
"17일도 쉽니다"…광복절 연휴, 은행·증시·병원·택배는? 광복절을 맞아 사흘간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과 증권시장, 병원, 택배 서비스의 운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광복절은 8월 15일 토요일이다. 현행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광복절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그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7일 월요일은 별도의 임시 지정 절차가 필요한 날이 아니라 법령에 따라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이다. ▲ 은행, 14일 정상 영업·17일 휴무 은행 일반 영업점은 14일 금요일 정상적으 2026-08-06 14:35:17 -
"체감온도 38도, 멈춰선 일상"…재난 수준 폭염에 지자체 비상 대응 총력 최고 체감온도가 38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시민들의 건강은 물론 경제적 생계까지 실질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이번 폭염이 단순한 무더위를 넘어선 '기후 재난'의 양상을 띠면서, 전국 주요 지자체들은 긴급 재난기금을 투입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를 지난 5일 발효했다. 폭염특보 중 최고 단 2026-08-06 13:30:50 -
<오늘의 부고> ▲ 이재철=씨 별세, 숙현·찬현·미현·계현·상희·직현·숙이씨 부친상, 김홍식(전 KBS 홍보실장)·송재구(법무사)·김찬기씨(충청외과원장) 장인상 = 5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청주 목련원. ☎ 043-269-6969 2026-08-06 13:13:46 -
<오늘의 인사> ◇충남도 △2급 전보 ▷재난안전실장 신동헌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 구상 △3급 전보 ▷충효예기획관 최원혁 ▷청년여성국장 이종익 ▷AI산업혁신국장 김영관 ▷경제통상국장 조일교 ▷자치행정국장 황침현 ▷사회연대경제국장 이종필 ▷문화체육관광국장 남성연 ▷기후환경산림국장 김영명 ▷국토교통부 문석준 △4급 승진 ▷감염병위생과장 장동화 ▷보훈정책과장 한보현 ▷노동정책과장 이혜선 ▷세정과장 박철민 ▷농촌공간과장 문용현 ▷대전시 고숙영 △4급 전보 ▷도지사비서실장 김민수 ▷혁신법무담당관 김기돈 ▷AI정보화담당관 소병욱 ▷안전정책과장 2026-08-06 13:13:06 -
[로펌라운지] YK,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와 MOU…수용자 교화·법률지원 협력 법무법인 YK가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와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YK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수용자와 그 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교화 멘토링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전날 서울 역삼동 YK 강남 주사무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 김동현 고문위원, 김보경 파트너변호사, 장철원 변호사, 이상엽 최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가 참석했다.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측에서는 유동근 회장, 임 2026-08-06 11:35:10 -
철거 앞둔 구룡마을, 주민들의 조용한 외침, "우리는 어디로" 살인적인 폭염이었다. 잠시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른 아침부터 기온은 이미 30도를 훌쩍 넘었고, 습도까지 겹쳐 공는커녕 야외에 버티고 서 있는 것조차 곤욕이었다. 그런 날씨 속에서도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는 굴착기 한 대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었다. 흙더미와 파이프, 뒤틀린 철근, 찢긴 파란 천막 사이를 오가며 잔해를 걷어냈다. 안전모를 쓴 인부들은 골함석 가림막 너머로 남은 구조물을 하나씩 무너뜨렸다. 그리고 그 가림막 뒤에서, 몇몇 주민들은 조용히 2026-08-06 11:26:25 -
종합특검, '계엄 당정대 회의 참석' 한동훈 참고인 조사...12일 통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다음날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 회의 및 저녁 안가 회동에 참석했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특검은 6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2024년 12월 4일 오후 당정대 회의, 저녁 안가 회동과 관련해 당대표로 참석했던 한 의원을 오는 12일 참고인으로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한 의원을 상대로 2024년 12월 4일 오후 당정대 회의에 참석한 경위와 당시 논의한 내용, 이후 안 2026-08-06 11:18:37 -
'양평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종합특검 재차 출석..."선관위나 특검 다를 바 없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및 백지화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재차 출석했다. 특검은 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원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원 전 장관에 대한 조사는 두 번째로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달 23일에 첫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고속도로 노선 종점이 2026-08-06 11:13:57 -
경찰, '아동 성매매' 최영중 구속 송치...피해자 2명 경찰이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전 국민의힘)을 구속 송치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최 전 의원에게 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성착취 목적 대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앞서 최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1년간 3차례나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그는 피해 여중생에게 친구 2026-08-06 10:53:54 -
36도 땡볕, 사람도 힘든데…반려견 놀이터에 묶고 "새 주인 구함" 약 36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놀이터 한 가운데에 반려견을 유기한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반려견을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쯤 청주시 한 공원 놀이터 기둥에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기둥에 강아지를 묶어두곤 ‘유기 중. 새 주인을 구한다’라고 적힌 메모를 놀이기구에 함께 붙여 두었다. 이날 청주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까지 올 2026-08-06 10:16:43 -
오늘 서울 낮 최고 '39도'…폭염 언제까지? 6일에도 수도권과 전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9도 안팎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기압 아래 맑고 동풍이 불어들면서 수도권과 전남 등 태백산맥 서쪽이 극심히 덥겠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을 보면 인천 31.1도, 서울 30.5도, 부산 29.6도, 광주 29.2도, 울산 27.8도, 대구 27.7도, 대전 27.5도 등으로 서쪽 지역은 이미 30도를 넘었거나 30도에 육박했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39도, 인천은 38도, 대전과 광주는 37도, 대구는 36도, 부산은 34도, 울산은 33도일 전망 2026-08-06 09:29:27 -
행안부 "공중경 합수본 검토"…검찰개혁 이후 수사 공백 대응 나서 검찰개혁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 이후 수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내 논의가 본격화됐다. 기존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운영 방식을 두고 부처 간 이견이 드러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대응에 나섰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 “앞으로는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경찰이 협력하는 ‘공중경 합수본’ 형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수사권이 분리된 만큼 검사는 직접 수사 대 2026-08-06 08:41:23 -
"'남성연대' 배인규 사망, 애도는 없었다"…남초 커뮤 싸늘한 반응 왜? 반페미니즘 단체 '신남성연대' 대표이자 극우 성향 유튜버로 활동한 배인규(36)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애도보다 그의 생전 행적을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남초 커뮤니티에는 고 배인규와 관련된 게시글이 확산했다.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애도와 비판이 엇갈렸지만, 일부 남성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생전 행적을 지적하는 글이 확산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배씨가 과거 ▲세월호 참사 현장 앞에서 이른바 '떡춤'을 춘 행동 ▲소녀상 시위 참가자를 향한 원색 2026-08-06 08: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