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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포 가스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종료…62명 대피 경기 김포시의 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다수 인원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2분께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이로 인해 공장 직원 17명과 인근 업체 관계자 등 총 62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공장 직원이 가스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6분께 가스 배출을 마쳤다. 2025-09-05 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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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 신인동씨 별세, 순환·창훈·정훈(뉴시스 경기남부본부 부장)·재호씨 부친상, 윤은오·이상희·강선씨 장인상 = 4일, 경남 창원시 SMG연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6일 오전 11시 30분, 1차 장지 창원시립 상복공원(화장시설), 2차 장지 창원 동정동 선영. ☎ 055-223-1000 ▲ 손수근씨(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 별세, 박소영씨 남편상 =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7일 오전 8시40분. ▲ 권재선씨 별세, 심현철씨 모친상, 심완수·홍수(현대제철 홍보팀 책임매니저 2025-09-05 1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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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충청매일 ▷편집국장 박성진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해양보전과장 안용운 2025-09-05 1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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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별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女임금 감소폭 더 커" 지난해 국내 공시대상기업의 성별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평균 임금이 모두 줄었지만 여성의 감소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던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반면 공공기관에서는 성별 임금 격차가 다소 줄었다. 여성가족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의 공시대상화사·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 임금 격차 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980개 공시대상회사의 남성 근로자 1인당 평균임금은 9780만원, 여성은 6773만원으로 그 격차가 30.7%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포인트 늘어난 2025-09-05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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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소환 불응' 한학자..."심장시술 회복 중"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오는 8일 소환 통보에 대해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재 측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김건희 특검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한 총재가) 심장질환 관련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에서 소환 조사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라며 "참어머님(한 총재)의 치료와 안정 이후로 소환을 연기하고 서면이나 방문 조사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5-09-05 1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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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 암모니아 누출 상황 종료…"일상생활 복귀" 경기 김포시의 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 수습이 완료됐다. 김포시는 5일 오후 1시 3분 "오늘 오전 9시 52분 하성면 양택리 251-11번지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낮 12시 56분 상황이 종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께서는 일상생활로 복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다. 사고 당시 직원이 연기가 뿜어져 나온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025-09-05 1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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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尹·文 재판 앞둔 법원..."보안 강화" 윤석열·문재인 두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다음 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에서 열린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과 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청사 보안을 강화한다. 서초 법원종합청사의 방호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5일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예정된 8일 오전 8시부터 문 전 대통령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리는 9일 밤 12시까지 청사의 북문(보행로 및 차량통행로)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법원의 정문과 동문은 개방돼 있지 2025-09-05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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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가교육위 압수수색…'이배용 매관매직' 수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5일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전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귀금속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 2025-09-05 1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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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김포 하성면 인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포시는 5일 오전 10시 24분 "오늘 오전 9시 52분에 하성면 양택리 인근 암모니아가 유출됐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차량운전자께서는 인근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김포시 하성면 한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고, 공장 관계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창고에서 연기가 2025-09-05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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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2025-09-05 1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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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의혹…김상민 공천 대가로 '이우환 그림' 받았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구매한 사람을 김상민 전 검사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김 전 검사가 구매해 김씨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억원 상당의 현금다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등과 함께 이 화백의 해당 그림을 발견한 것으로 2025-09-05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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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수근(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부장)씨 본인상 △손수근(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부장)씨 별세, 박소영씨 남편상, 손서영·재영씨 부친상 = 4일, 아산병원장례식장 32호,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2025-09-05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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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특검,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압수수색 2025-09-05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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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청래 "尹, 석방될 수도… 속도 늦어 출퇴근 재판 가능" 정청래 “尹, 석방될 수도… 속도 늦어 출퇴근 재판 가능” 2025-09-05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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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 2025-09-05 0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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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속초 호텔, 취소 뒤 37만원으로 올랐다"…日 여성 눈물 강원 속초를 찾은 한 일본인 관광객이 예약한 호텔로부터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을 방문했다가 강원도 속초에서 예약한 숙소를 이용하지 못해 서울로 돌아간 일본인 여행 유튜버의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해 3월 구독자 23만명을 보유한 후지와라 미이는 자신의 유튜브에 '숙박 거부당한 여성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삼일절 연휴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약 6시간 동안 고속버스를 타고 속초로 향했다. 2025-09-05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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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육군, '채상병 사건' 박진희 56사단장 직무정지 육군, '채상병 사건' 박진희 56사단장 직무정지 2025-09-05 0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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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9월8일자) ▷해양보전과장 안용운 2025-09-04 23: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