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2026 정시] 국민대, 무전공 정시 628명 선발 국민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총 62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자유전공(A·B) 240명, 나군에서는 미래융합전공(A·B·C) 388명을 모집한다. 전공자율선택제는 입학 시 전공을 정하지 않고 선발한 뒤, 일정 학기 이수 후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전공자율선택제는 수능 영역 반영 비율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자유전공(A)와 미래융합전공(A)는 국어 40%, 수학 30%,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유전공(B)와 미래융합전공(B)는 국어 30%, 수학 40%, 영 2025-12-18 05:00:00
  • [2026 정시] 동국대, 첨단학과 신설·광역화로 1323명 선발 동국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1%에 해당하는 1323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는 첨단분야 학과 신설과 모집단위 광역화 확대,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이 핵심 변화다. 일반전형 기준 전형요소는 수능 100%를 유지한다. 첨단융합대학에는 의료인공지능공학과와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가 신설됐다.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정원 38명으로 정시 다군에서 18명을 선발한다.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는 정원 23명으로 다군에서 11명을 모집한다. 두 학과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한 2025-12-18 05:00:00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과장급 전보 ▷다자통상협력과장 정성화 2025-12-17 22:28:54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대통령 "매크로 여론조작은 범죄…경찰, 점검 필요" 外 이재명 대통령 "매크로 여론조작은 범죄…경찰, 점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경찰을 향해 온라인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한 점검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순위 조작이나 매크로를 활용한 여론조작도 매우 나쁜 범죄행위에 속한다"며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튜브와 기사 댓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언급하며 "명백한 가짜뉴스가 횡행하는데, 개인 2025-12-17 21:45:46
  • [부고] 이석종(뉴스토마토 군사전문기자)씨 부친상 ▲ 이충교 씨 별세, 이석종(뉴스토마토 군사전문기자)씨 부친상 = 17일,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 3층 2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 02-2225-1004 2025-12-17 19:57:48
  • 김건희·윤영호·권성동, 내년 1월 28일 동시 선고 통일교 현안 청탁과 금품·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내년 1월 28일 나란히 1심 선고를 받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다음 달 28일 오후 2시 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연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윤 전 본부장과 권 의원에 대한 선고가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약 8억1000만원의 부당 2025-12-17 19:51:02
  • [내일 날씨] 목요일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새벽 약한 비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울산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 안팎, 경북 남부 동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다소 높겠다. 2025-12-17 19:15:26
  •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만료 후에도 24시간 추적...전담 보호관찰관 동행 법무부가 신상공개 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빈틈없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법무부는 전자감독대상자인 조두순을 상대로 24시간 위치추적 집중관제와 전담 보호관찰관의 1대1 보호관찰로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조두순 외출 시 전담 보호관찰관이 항상 동행해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조두순은 혼자 외출할 수 없고 외출제한 시간에 현관 밖으로 나갈 시 즉시 보호관찰관이 통제한다. 위반사항에 대해선 수사하는 등의 엄정 조치도 이뤄진다. 또 주 1 2025-12-17 17:26:16
  • [속보]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달 28일 선고…'운명의 날'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달 28일 선고…'운명의 날' 2025-12-17 17:22:02
  • [속보] 권성동 '통일교 1억 수수' 사건, 내년 1월 28일 1심 선고 권성동 '통일교 1억 수수' 사건, 내년 1월 28일 1심 선고 2025-12-17 17:05:14
  • 정부, 론스타 ISDS 소송비용 약 74억원 전액 환수 론스타(Lone Star Funds)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승소한 정부가 판정 정정절차 및 취소절차에 소요된 정부의 소송비용 합계 약 74억원 전액을 환수 받았다. 17일 법무부는 입장문을 통해 론스타 측으로부터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 정정절차 및 취소절차에 소요된 정부의 소송비용 합계 약 74억7546만원 전액을 지급받아 환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1월 18일 론스타 사건 취소절차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취소위원회로부터 얻어낸 비용지급명령을 집행하고자, 법무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변제 요구(Dem 2025-12-17 16:43:14
  • [속보] 권성동 "통일교서 1억 받은 사실 전혀 없어" 권성동 "통일교서 1억 받은 사실 전혀 없어" 2025-12-17 16:34:20
  • 금천구 관악터널 차량 화재 진압 완료…통행 재개 서울 금천구 관악터널 내 차량 화재가 진압 완료돼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4시 21분께 "현재 금천구 관악터널(강남방향) 내 차량 화재 진압이 완료돼 통행이 재개 중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터널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58분께 "금천구 관악터널 내 차량 화재가 발생해 강남방향 도로가 통제 중이니,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고 안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공지한 바 있다. 2025-12-17 16:26:08
  • [속보] 정부, 론스타 상대 국제투자분쟁 소송비용 74억원 전액 환수 정부, 론스타 상대 국제투자분쟁 소송비용 74억원 전액 환수 2025-12-17 16:18:18
  • [속보] 김건희 특검 "김기현, 출석 요구 불응…내일 재요청 예정" 김건희 특검 "김기현, 출석 요구 불응…내일 재요청 예정" 2025-12-17 16:10:05
  • 관악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강남방향 도로 통제 관악터널 내 화재로 강남방향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3시 58분께 "현재 금천구 관악터널 내 촤량 화재로 강남방향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2-17 16:09:14
  • 경찰, '통일교 정치권 로비' 한학자 3시간 구치소 접견...금품 제공 배경 조사 윤석열 정권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권 인사들을 향한 금품 로비 사건의 정점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17일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전 9시30분께 한 총재가 구속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아 한 총재를 3시간 가량 조사했다.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한 총재가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통일교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 2025-12-17 16:06:18
  • '백해룡 vs 임은정' 연일 충돌…이번엔 압수수색 기각 문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둘러싼 수사를 두고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과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 서울동부지검이 공개적으로 맞붙고 있다. 백 경정이 자신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됐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동부지검은 즉각 반박에 나서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백 경정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팀 구성 이후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처음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이었다”며 “여러 정황 증거를 분석해 영장을 청구했음에도 기각됐다” 2025-12-1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