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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급행 운행 확대…서울시, 출근길 교통 혼잡 완화 나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8차례 늘어난다. 14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급행 운영 방안'을 다음달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9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증차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조치로 혼잡도가 20% 이상 낮아질 전망이다. 9호선은 오전 5시 40분에서 7시 사이 개화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으로 향하는 급행·일반열차 운행 비율을 1대 1에서 2대 1로 변경해 급행 운행을 확대한다. 기존 출근 시간 집중 운행 시작이 오전 6시 30분이었던 것에 2026-10-14 14:54 -
'20대 제자 강제추행' 경기대 총장, 1심 징역 8개월 선고 20대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경기대학교 현직 총장이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학교 측은 이번 판결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강성진 판사는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대 총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A씨는 2024년 10월 다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당시 20대 제자를 따로 불러내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2026-10-14 14:50 -
파주 초등학교 '야차룰' 학폭…"가해·피해 학생 여전히 같은 교실" 파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른바 ‘야차룰’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여전히 같은 교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의 분리 요청이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된 사실도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 보호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 5월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야차룰 학교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한 2026-10-14 14:46 -
추미애 지사 "스타트업 성장 밖에서 함께 두드릴 것"...G-SUMMIT 2026 개막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와 기술협력,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그레이트 이노베이션(Great Innovation), G-SUMMIT 2026’을 주제로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스타트업 162개사와 유관기관 22개 등 총 184개사가 참여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개회사에 2026-10-14 14:45 -
조용호 오산시장, 2년 만에 독산성문화제 재개..."대표 역사축제로 키울 것"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2024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독산성문화제를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다시 추진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역사와 공연·체험, 시민 참여를 결합한 제17회 오산 독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시간을 걸어 만나는 역사, 시간산책 오산’을 부제로 정하고, 독산성을 중심으로 오산의 역사와 문화를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 2026-10-14 14:31 -
논산시 공무원 제안, 도로교통법 바꿨다…치매 운전자 관리 강화 충남 논산시 공무원이 노인복지 현장에서 발견한 치매 운전자 관리의 허점이 국가 법률 개정으로 이어졌다. 장기요양등급이 없어 운전면허 관리 대상에서 빠질 수 있었던 치매환자에 대해 경찰과 직계가족이 수시 적성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 논산시는 치매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건의한 ‘운전면허 수시 적성검사 확대’ 과제가 정부 규제개혁 심의를 거쳐 도로교통법 개정에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일부 치매환자를 중심으로 수시 2026-10-14 14:31 -
안산시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개정안 수정 가결 경기 안산시의회 이재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단장의 단원 위촉 권한 근거 마련, 임원회의 심의를 거친 단원 해촉 권한 규정, 기존 ‘간사’를 ‘사무국장’으 2026-10-14 14:27 -
보령시, 산업·농공단지 8곳 돌며 기업 경영난 해법 찾는다 충남 보령시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14일 경제도시국장과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지역 산업·농공단지 8곳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관창·웅천일반산업단지 2곳과 웅천·웅천석재·요암·주포·주포제2·청소 농공단지 6곳이다. 엄 시장은 각 단지의 2026-10-14 14:23 -
태안군, 보훈수당 대폭 인상…참전유공자 월 50만 원 지급 충남 태안군이 참전유공자와 배우자 878명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한다. 참전유공자는 매월 20만 원, 배우자는 5만 원을 더 받게 되며, 군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인상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1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선 복지증진과장 주재로 정례브리핑을 열고 보훈수당 현실화와 통합 보훈기념시설 건립, 독립운동가 우운 문양목 선생 선양사업을 담은 민선 9기 보훈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2026-10-14 14:18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 창업 펀딩 1억 3633만 원 달성" 성남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가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경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14일 "청년 창업 역량강화 프로젝트 ‘THE와플’ 4기가 총 1억 3633만 원의 펀딩 실적을 기록하며 본펀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액은 지난해 1억 1,126만 원보다 22.5% 증가했으며,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수도 지난해 2980명에서 올해 4,897명으로 64.3% 늘었다. 지난 달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진행된 본펀딩에는 총 46개 프로젝트가 참여했 2026-10-14 14:14 -
'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52세 박용수 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박용수(52)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전남경찰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에 박용수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 등을 게시했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발생, 국민의 알권리,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5일의 유예기간을 둘 수 있지만, 박용수는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곧바로 공개가 이뤄졌다. 공개 2026-10-14 14:12 -
최현덕 남양주시장, 진접서 의료·도로 현안 점검..."주민 불편 직접 듣겠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2기 현장시장실’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확충과 생활도로 안전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실제 개선방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현덕 시장은 지난 13일 진접읍에서 진행된 2기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으로 현대병원과 연평리 일원의 비법정도로 등을 찾아 지역 의료 수요와 주민 통행 불편 사항을 살폈다. 최 시장은 먼저 현대병원을 방문해 중환자실과 응급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시 2026-10-14 14:12 -
[기획-다시 짜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下] 박람회 이후도 중요하다…울산에 무엇을 남길까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세계인이 찾는 정원을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관람객 1300만명 유치와 35만㎡ 규모 매립장 재생이라는 목표 뒤에는 폐막 이후 공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관광객의 소비와 정원산업을 지역경제에 어떻게 남길 것인지라는 더 긴 과제가 놓여 있다. 하편에서는 2028년 10월 이후 울산에 무엇이 남아야 박람회를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마지막 날은 2028년 10월 22일이다. 하지만 박람회의 성패까지 이날 결정되는 것은 2026-10-14 14:04 -
청양군 칠갑타워서 '무지개 탐험'…가족 관광객 무료 체험 충남 청양군 칠갑타워에서 아이들이 탐험가가 돼 미션을 수행하고 무지개 엽서를 완성하는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양군은 오는 17~18일과 24~25일 주말 4일간 칠갑타워에서 가족 참여형 미션투어 ‘무지개 탐험대’를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TDI)과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칠갑타워의 다양한 시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유아나 초등학생 2026-10-14 14:03 -
'예술인이 만들고 시민이 함께 하는' 나주공연예술제 16일 개막 전남광주 나주시 금성관 앞 잔디광장에서 사흘 동안 나주공연예술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나주공연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오후 6시 개막공연으로 ‘안성현 헌정음악회’가 열린다. 안성현 선생은 나주와 깊은 인연을 지닌 음악가다. 그의 음악적 업적과 2026-10-14 14:02 -
정명근 화성시장 "따뜻한 AI 혁신도시 선보일 것"...샘 리처드 MARS 2026 기조연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세계적인 사회학자 샘 리처드 교수를 확정하고, 기술 중심의 AI 담론을 인간과 공동체·도시의 삶으로 확장하는 ‘사람 중심 AI 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MARS 2026’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인 샘 리처드 교수가 개 2026-10-14 13:53 -
울산 화학업체 화재, 톨루엔 소분 중 발생…위험물 저장 탱크 7기로 번져 울산 울주군의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화성 액체를 보관하는 옥외 탱크 저장소 7기로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업체 작업자와 인근 공사 현장 근로자 등 수천 명이 대피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는 출하를 위해 인화성 물질인 톨루엔을 저장 탱크에서 200ℓ 드럼통으로 옮기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발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2026-10-14 13:43 -
한우 발정·분만 징후 휴대전화로…양구군, 300두 스마트 번식관리 추진 강원 양구군이 한우 번식우 300두 안팎에 목걸이형 감지기를 보급해 발정과 분만 징후를 농가 휴대전화로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개체별 행동 데이터와 수정·임신 이력을 함께 관리해 번식 효율을 높이고 축사 관찰에 드는 노동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14일 양구군에 따르면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하나로 지능형 한우 번식 효율 개선 토탈 솔루션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7억5000만원이다. 올해 사업에 착수해 장비 설치와 시스템 구축, 시범운영을 단계 2026-10-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