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iH,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0일 iH 본사에서 인천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iH 조동암 사장,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인천시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조흥수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H는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지역 하도급률, 지역인력·자재·장비 사용률 70%이상 달성을 위한 2025년 추진계획 및 올해 공사 발주계획을 공유했다. 2025-03-12 15:11
  • 김동연 100% 즉시 탄핵만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첫걸음
    김동연 "100% 즉시 탄핵만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첫걸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필요성을 강조하며 "100% 즉시 탄핵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첫걸음"이라고 단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내란과 계엄의 종식을 앞두고 있다. 탄핵이 완성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도 없다"며 "즉시 탄핵, 100% 탄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내란의 수괴로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마치 개선장군처럼 2025-03-12 15:08
  • 오세훈, 중장년 소득 공백 메우는 계속고용제 도입...내년 1월부터 시행
    오세훈, "중장년 소득 공백 메우는 '계속고용제' 도입...내년 1월부터 시행"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년(60세) 이후에도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속고용제’를 도입하고, 기업 인센티브를 확대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오 시장은 기존의 신중년 정책(50~64세)을 넘어 40대까지 포함하는 생애 주기형 중장년 고용 정책이 필요하 2025-03-12 14:48
  • 유명셰프 총출동…23~24일 서울미식 팝업
    유명셰프 총출동…23~24일 '서울미식' 팝업 국내 유명 셰프들이 서울시민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미식 팝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미식 팝업은 23~24일 반포 세빛섬(솔빛섬)에서 총 3차례 열린다. 첫날인 23일에는 쵸이닷의 최현석 셰프를 대표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참가했던 스타셰프 군단이 출동한다. 장호준·윤남노·송하슬람·김태성·손석호 등이 대표 요리와 전통주 칵테일 2025-03-12 14:41
  • 기장군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 4월부터 무료 공연 시작 外
    기장군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 4월부터 무료 공연 시작 外 부산 기장군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거리공연(버스킹 Zone)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리공연 활성화와 주민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공연 장소 및 기본 음향시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자에게는 안정적인 공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거리공연은 4월 26일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정관돌고래분수광 2025-03-12 14:37
  • 성동구 생활안전보험, 실손보험 있어도 중복 지원
    "성동구 생활안전보험, 실손보험 있어도 중복 지원" 서울 성동구는 올해 구민 생활안전보험에 보장 범위와 혜택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민 생활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자치구가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다. 우선 구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된 구민에게 진단서에 명시된 진단 기간에 따라 최대 6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중복 지원한다. 4주 이상의 상해 진단 시 30만원 한도 이내, 8주 이상 상해 진단 시 60만원 한도 내에서 중복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임산 2025-03-12 14:34
  • 고양시, 노인 일자리에 370억원 투입…활기찬 노년 지원한다
    고양시, 노인 일자리에 370억원 투입…'활기찬 노년' 지원한다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약 12% 확대한 예산인 371억80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9291개를 제공한다. 12일 고양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는 총 4개 분야로 △공익활동사업 6667개 △경력 및 역량활용사업 1448개 △수익발생 공동체사업 906개 △취업알선형사업 270개를 제공하며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실버인력뱅크, 노인종합복지관 등 11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2025-03-12 14:33
  • 김태흠 충남지사 내포 난방비 인하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지사 "내포 난방비 인하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지역난방 요금이 조속히 인하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 최명규 회장과 회원(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을 만났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연합회로부터 내포 지역 난방요금 인하 동의 주민 서명서 및 건의문을 전달받고,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역난방 요금과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난방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 관련 부서에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2025-03-12 14:14
  • 정장선 평택시장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대해 항상 수고하시는 자율방재단 분들께 감사
    정장선 평택시장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대해 항상 수고하시는 자율방재단 분들께 감사"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장,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읍·면·동장과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가 같이 참석해 2025년 활동 사항 및 협조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 도로변 배수로 정비, 안전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평택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 2025-03-12 14:03
  •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군민들과 정책간담회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군민들과 정책간담회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다양한 발전대책을 모색했다. 이 후보는 12일 담양군의회 박은서, 박준엽, 최용만 의원 등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열고 담양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논의한 내용은 농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비롯해 청년층을 위한 주거·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보호 대책, 생활 인프라 개선 방안이다. 또 담양의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서로 뜻을 함께 했다. 2025-03-12 13:59
  • 신상진 성남시장 활성화된 터미널 운영 통해 상권 회복되길 기대
    신상진 성남시장 "활성화된 터미널 운영 통해 상권 회복되길 기대"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활성화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정상 운행을 재개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찾아 시설 안전점검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시민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터미널 내 상가를 방문한 신 시장은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으셨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신 시장은 “시민들의 2025-03-12 13:52
  • 달성군, 대구 편입 30년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조성
    달성군, 대구 편입 30년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조성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에 편입돼 올해로 편입 30주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달성군은 산업과 경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도시로 변화했다고 12일 전했다. 먼저, 달성군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대구군(大邱郡) 외곽지와 현풍군을 통합해 신설됐다. 경상북도 관할이던 달성군 전체가 대구시로 편입됐다. 편입 당시 11만 3000여 명(3만6000여 세대)에 불과하던 인구는 26만6000여 명(11만4000여 세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읍 8면이던 행정구역은 6읍 3면으로 바뀌었다. 달성 2025-03-12 13:51
  • 유정복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섬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해상 이동이 기대
    유정복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섬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해상 이동이 기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의원, 고려고속훼리(주)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은 인천과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대형여객선을 신조로 운항해 인천시민과 옹진군 주민의 안정적인 해상이동권 보장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인천시는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에 따른 결손금 발생 시 그 일부에 대한 옹진군에 재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국회의 2025-03-12 13:51
  • 노관규 순천시장 탄소중립 실현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만들겠다
    노관규 순천시장 "탄소중립 실현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만들겠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1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마치고,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2030년까지 40% 감축을 달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노 시장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법정 계획으로 5년마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순천시 기후변화 및 기본현황 분석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전망 △순천형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교육·홍보 △이행관리와 2025-03-12 13:49
  • <오늘의 부고>
    <오늘의 부고> ▲윤성로씨 별세, 김영임씨 배우자상, 윤영진(인큐텐 카자흐스탄법인장)·혜정·태연·혜경씨 부친상, 홍성호(이투데이 여론독자부장·전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박재익(자영업)·하봉철씨(자영업) 장인상=1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3일 낮 12시 30분, 장지 국립현충원. ☎ 02-2072-2016 ▲김홍식씨 별세, 장광호씨(AI라이프경제 대표) 장모상=11일,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낮 12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 032-340-7301 2025-03-12 13:42
  • <오늘의 인사>
    <오늘의 인사> ◇KBS ▷감사실장·청탁방지담당관·이해충돌방지담당관 겸직 김동진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정기태 ▷감사실 경영감사부장 윤원주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금길수 ◇국토교통부 △과장급 인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남경웅 ◇뉴데일리 ▷강원취재본부장 이달수 ◇한국문화정보원 △3급(전문위원) ▷디지털정책본부장 김범환 △4급(수석) ▷기획혁신팀장 김신의 ▷문화빅데이터팀장 이권수 ◇함평군 △5급 전보 ▷환경관리과장 김선근 ▷학교면장 안순영 ▷월야면장 홍명희 2025-03-12 13:40
  • 이주호 의대증원 무효 아냐…2027년부터 추계위서 증원 추진
    이주호 "의대증원 무효 아냐…2027년부터 추계위서 증원 추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의대증원은 유지되고 2027년부터는 추계위원회를 통해 증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2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대 증원은 원천 무효가 됐나'라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의료계 건의를 받아 학생이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내년엔 3천58명을 모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의료개혁의 후퇴나 정지는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돌 2025-03-12 13:36
  • 의대생 미복귀 시 제적…의대 학장들 최후 통첩
    "의대생 미복귀 시 제적"…의대 학장들 '최후 통첩' 정부가 의대 증원을 사실상 철회했음에도 의대생들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의대가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조치를 시사했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생들이 오는 27일까지 휴학을 철회하고 복학원을 제출해 수업에 복귀해야 한다"며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비가역적인 미등록 제적 또는 유급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집단행동 휴학 불가', '학사 유연화 불가', '원칙적인 2025-03-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