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카드뉴스] '제주는 3월, 서울은 4월?' 공식 벚꽃 개화 날짜는 어떻게 정해질까? 매년 기상청은 벚꽃을 관측해 공식 개화 날짜를 발표하는데요 개화 날짜를 정하는 기준은 뭘까요? 2019-04-02 18:43 -
[광화문갤러리] 꽃샘추위 피해 목련 속에 핀 봄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2019-04-02 17:33 -
[영상] 2019년 공채 시작, 90년대생 평균 스펙? (feat. 블라인드 채용 “찬성VS반대”) 많은 취준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기가 왔습니다. 2019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의 막이 올랐는데요. 삼성부터 LG, SK, KT, CJ, 롯데까지 10대 그룹에서 신입사원 모집일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국 각지의 주요 대학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상담회 진행이 한창입니다.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90년대생 기준 스펙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더 나아가 ‘수시·블라인드’ 채용 트랜드에 대한 찬반 논쟁까지 담아봤습니다. 1. 블라인드 채용 ‘찬성’_윤기자 2. 블라인드 채용 ‘반대’_오아나 2019-04-02 17:13 -
봄바람 솔솔…퍼스널모빌리티 타고 달려볼까? 따뜻해진 봄 날씨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차세대 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에 쏠리는 시선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입니다. 퍼스널 모빌리티에는 전기 자전거,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등이 포함됩니다. 전기를 충전해 사용하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공해 물질을 내뿜지 않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서 최근 이동수단 및 레저용품으로 인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필(必)환경'이 트 2019-04-02 16:52 -
[YG 쇼크] ② 재능만능주의로 사단(事斷) 난 ‘양현석 사단’ ‘눈뜨면 2019-04-02 16:44 -
6년간 12개大 폐교·818명 교직원 실직…대학구조조정 손 놓은 교육부 지난 2012년 명신대·성화대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12개 사립대가 폐교됐고 818명의 교직원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구조조정으로 인한 극심한 폐해를 두고 교육부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노조가 정부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지적하는 것은 폐교 이후 대안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백선기 전국대학노동조합위원장은 “폐교 이후 교직원들은 아무런 생계 대책도 없이 정리해고당했다”며 “실직한 교직원들은 고용보험 같은 사회안전망에서도 배제된다”고 토로했다. 대학교육연구소 자료에 2019-04-02 16:12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앞세워 글로벌 진출 펄어비스의 대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발맞춰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기술 점검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2일 "폰 스펙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동남아, 러시아, 인도 등을 대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며 "몇몇 기업과는 비공식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서비스란 저사양 폰에서도 고화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술로, 초고속·초저지연이 가능한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맞아 각광받고 있다. 최근 GDC(게임개발 2019-04-02 14:52 -
나랏빚 1700조 육박… 공무원ㆍ군인연금이 절반 지난해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700조원에 육박했다.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가 공무원과 군인 재직자 수와 근무기간 증가, 할인율 인하 등으로 인해 2013년 이후 최대로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나랏빚(국가부채)이 1700조원에 육박했다.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가 매년 빠른 속도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중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에 달한다. 국민 1인당 1319만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2018 회계연도 2019-04-02 14:23 -
[열정! 성공 e쇼핑몰] 조현민 대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승부" "14·18K골드 주얼리로 고객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을 더하겠습니다." 조현민 골드리아 대표는 2일 "골드리아는 지난 20년동안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상품을 만들어왔다"며 "14·18K 골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커플링, 팔찌 등 정성을 담아 제작한 골드리아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골드리아는 인터넷 보급 초창기인 1999년,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해 누구보다도 먼저 전자상거래를 시작했다. 조 대표 2019-04-02 13:43 -
회식도 근로시간?...Q&A로 풀어본 주 52시간제 지난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이 근로시간 주 52시간제를 위반할 경우 처벌받는다. 이들 사업장에 적용되는 계도기간이 지난달 31일 종료됐기 때문이다. 주 52시간제는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 약 3600곳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지만 고용노동부는 6개월의 계도기간을 둬 처벌을 유예했다. 이달부터 사업장이 주52시간제를 위반할 경우 고용부로부터 1차 시정명령을 받게된다. 이후에도 위반할 경우 사업주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다만 노동자는 처벌 받지 않는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주52시 2019-04-02 11:41 -
[영상] 퇴직연금 확인 ‘통합연금포털· 노동자 개별 안내 예정’ 1. 마약 관련 혐의 ‘황하나 · SK그룹 창업주 손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과거 마약을 투약했으나 경찰에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또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가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 오세훈 “故 노회찬, 돈 받고 스스로 목숨 끊은 분” 4‧3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고 노회찬 전 의원을 향해 "돈을 받고 목숨을 끊은 분"이라며 "자랑할 바 못 2019-04-02 07:52 -
[슬라이드 화보] 국민여러분 최시원, '2년만에 드라마 복귀' (국민여러분 제작발표회) 배우 최시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개숙여 인사하는 최시원 KBS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일 첫 방송된다. 2019-04-02 05:51 -
[외국같은 한국 여행지] ③춘천에 가면 에티오피아가 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봄꽃이 만연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 4월이다. 긴 시간이 필요 없는 세계여행을 국내에서 해보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4월 가볼만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이색 여행지’를 추천했다. 강원도 춘천에는 에티오피아가 한층 가깝게 느껴지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공지천 변에 자리한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이다.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의 전공(戰功)과 희생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을 형상화해 지었다. 전시실에서 에티오피아 군의 파병 과정 2019-04-02 00:01 -
[YG 쇼크] ① 곪아 터진 YG, 추문으로 얼룩진 사건일지 이 정도면 ‘YG 쇼크’다.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잇따른 대형 악재를 맞았다. 사회적 문제로 번진 ‘버닝썬 사태’는 꼬리를 물고 YG에 폭탄을 던졌다. 소속 가수들은 ‘YG 우산’ 속에서 마약, (성)폭력, 성접대, 경찰 유착, 탈세 등 범죄 행각을 벌여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결국 승리(빅뱅)는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괴물을 키워낸 ‘꿈의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진단한다. (왼쪽부터) 박봄, 지드래곤, 최승현, 승리[사진=아주경제 DB, 연 2019-04-01 17:41 -
[영상] 생애 ‘첫’ 투표에 나선 ‘2000년생’ (※생일 지난 사람만 가능) 4·3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불리던 2000년생들이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데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선거제 개정안에 대한 얘기도 나눠봤습니다.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_인터뷰 2. ‘보궐선거’란? 3. 4·3 보궐선거 지역? 4. 2000년생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3·4’ 5. “만 18세부터 투표” 선거제 개정안 합의 6. ‘만 18세 이상’ 선거연령, 2019-04-01 17:28 -
이번 주말은 스마트한 '봄 캠프닉' 떠나볼까 야외 활동에 최적인 계절,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떠나고 싶은 마음과 달리,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앞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 때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을 떠나보자. 미처 갖추지 못한 캠핑 장비, 주말 교통체증에 시달릴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포구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노을공원 가족캠핑장 등 최근 서울 시내에는 수도시설, 텐트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캠핑장들이 곳곳에 있어 편리하게 ‘도심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시중에는 캠핑의 매력지수를 높여줄 스마트한 제품도 2019-04-01 16:37 -
[광화문갤러리] 진해는 지금 벚꽃 천지 4월의 진해는 온 시가지가 벚꽃 천지이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적이지만 만개한 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다.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 2019-04-01 16:22 -
서울교육청 “보고서 미제출시 자사고 지위 잃을 수도” 자립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운영성과 평가 집단거부에 서울시교육청이 4월 5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다시 독촉했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시 추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없을 거란 경고도 함께 밝혔다. 이에 자사고 측은 재지정 평가 거부의 뜻을 명확히 해 갈등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고 교장들이 평가 거부의 이유로 제시하는 평가지표의 부당성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박건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기준점수 70점이 너무 높다는 자사고측 주장에 대해서는 2014년에도 2019-04-0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