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사고] 아주닷컴, 2019 Its IT포럼 30일 개최
    [사고] 아주닷컴, '2019 It's IT포럼' 30일 개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디지털 특화 매체인 아주닷컴이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IT's IT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주닷컴은 ‘2019 IT's IT포럼'을 통해 산업분야에 속속 적용되고 있는 IT 혁신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IT's IT포럼’의 주제는 ‘모바일 결제 시장의 확장’입니다. 이날 포럼에서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금융 빅 2019-04-23 00:00
  • [이커머스 100조원 시대…나도 쇼핑몰CEO⑩] 세무·회계·법무·IP 업무 습득해야
    [이커머스 100조원 시대…나도 쇼핑몰CEO⑩] 세무·회계·법무·IP 업무 습득해야 온라인 쇼핑몰 최고경영자(CEO)는 분쟁이나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지식재산(IP)과 법무, 세무·회계 업무를 미리 학습해야 한다. 상표권은 상표권자만이 가진 등록 상표를 지정된 상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쇼핑몰 규모가 커지면 유사한 상표를 등록해 쇼핑몰을 개설하거나, 반대로 자신보다 먼저 유사한 상표를 등록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상표의 외관과 칭호, 관념, 상품 등 유사성을 판단기준으로 삼아 상표권 침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상표권을 침해하면 상표법에 의해 법 2019-04-22 19:09
  • 이란산 원유 수입 막히나…정부 마지막까지 협의, 안되면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종합)
    이란산 원유 수입 막히나…정부 "마지막까지 협의, 안되면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종합) 미국이 내달 3일 0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와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이란산 석유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 '한시적 예외' 180일을 인정받은 바 있으나 이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내 업계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이란산 초경질유(콘덴세이트) 수입이 어려워지면 생산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등 단기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2019-04-22 18:00
  • [빈섬의 시샘]훙커우공원 풀밟기 - 윤봉길
    [빈섬의 시샘] 훙커우공원 풀밟기 - 윤봉길 슬프고 슬픈 풀꽃이여 내년에 봄빛 이르거든 왕손과 더불어 오세 푸르고 푸른 풀꽃이여 내년에 봄빛 이르거든 고려강산에도 다녀가오 정겨운 풀꽃이여 올해 4월29일에 폭탄 던진 한 소리로 맹세하세 윤봉길은 충남 예산군 덕산 목바리마을 사람으로 시인이었다. 오치서숙이란 서당에서 치른 시짓기 대회에서 장원을 하기도 했다. 거사 하루전인 4월 28일 의거 장소를 사전 답사하며 24세 시인이 남긴 '훙커우 공원 답청(踏靑, 풀밟기)'이란 시다. 1932년 4월 29일 오전 2019-04-22 17:36
  • [이상국의 타임머신]나는 안중근기자다…이토 저격배후엔 언론이 있었다
    [이상국의 '타임머신'] 나는 안중근기자다…이토 저격배후엔 언론이 있었다 '언론인 안중근'은 우리에게 살짝 낯설다. 그가 약지 손가락을 자르며 이토 처단을 맹세한 때는 1909년 2월7일이었다. 연해주 최남단 러시아 하산스키군(郡) 크라스키노엔 안중근이 주도한 12인 단지(斷指)동맹 기념비가 서 있고 안의사의 손이 새겨진 돌이 있다. 크라스키노는 연해주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로 연추(煙秋)라는 지명도 가지고 있다. 단지동맹 무렵 그는 이미 언론인이었다. 1908년 2019-04-22 16:45
  • 밭 메는 농민들, 미세먼지 취약 보호대상 포함되나
    밭 메는 농민들, '미세먼지' 취약 보호대상 포함되나 농민들이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 특성상 모내기 등 야외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농민들도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농촌 분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대상 범위에 농업인이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농축산 피해 관련 연구·조사와 피해 방지 지원방안도 모색한다. 농민들도 폐기물 소각, 경운기 운행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정부와 협조하 2019-04-22 16:20
  • ​[AI인재 육성 갈길 멀다]②민간에서 시작한 美 AI대학원 혁신
    [AI인재 육성 갈길 멀다] ​②민간에서 시작한 美 AI대학원 혁신 미국 인공지능(AI) 혁신은 민간 재단에서 시작됐다. GM 사장이었던 앨프리드 플론 주니어가 설립한 슬론 재단과 인텔 공동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설립한 무어 재단이 그 주인공이다. 슬론 & 무어 재단은 2012년 급격히 늘어가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AI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기술임을 알아차렸다. 두 재단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3780억 달러를 3개 대학에 투자하는 데 합의했다. 2013년부터 UC버클리, 뉴욕대(NYU), 워싱턴대에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설립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이제 막 첫발을 뗀 AI대학원 2019-04-22 15:59
  • [광화문갤러리] 대통령 연기하다 진짜 대통령된 코미디언 출신 젤렌스키
    [광화문갤러리] 대통령 연기하다 진짜 대통령된 코미디언 출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1)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페트로 포로셴코(53) 현 대통령을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 2019-04-22 15:56
  • 클라우드 제왕 아마존의 시대
    '클라우드 제왕' 아마존의 시대 "한국 클라우드 시장이요? 아마존이 다 점령했어요. 이제 아마존을 빼놓고 신규 서비스 출시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IT 업계 관계자의 발언이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계열 자회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점령했다. 대기업, 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업 인프라를 전환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의 한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한다.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등으로 한국 모바일 시장을 장악 2019-04-22 15:04
  • [영상] 스리랑카 10년 만에 또 테러...자살폭탄테러 고집하는 배후는? [이슈옵저버]
    [영상] 스리랑카 10년 만에 또 테러...자살폭탄테러 고집하는 배후는? 1. 스리랑카 교회·호텔 등 8곳서 연쇄 폭발, 사상자 700여 명 2. 이슬람 극단주의 종교단체 소행 추정 3. NTJ가 자살 폭탄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 왜 알려지지 않았나? 4. 소수집단인 기독교계 향한 테러 증가 5. 파키스탄의 경우, 부활절 기독교인 겨냥 테러 가능성 널리 알려 6. 소프트 타깃 테러(Soft Target Terror)은 불특정 민간인에 대한 테러 행위 7. 미래학자들 “테러와 범죄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다” 8. 자살폭탄테러가 많은 이유? 9. 스리랑카를 위해 기도 #Pray for SriLanka 취재기자: 윤정 2019-04-22 14:36
  • [광화문갤러리]  부활절 피의 참사, 스리랑카 폭탄테러...사망자 228명
    [광화문갤러리] 부활절 피의 참사, 스리랑카 폭탄테러...사망자 228명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콜롬보에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을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 3곳에서 동시에 폭탄이 터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폭발로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고 2019-04-22 10:07
  • 잠도, 섹스도, 삶도 없다 996 근무제 비판 나선 중국 밀레니얼 세대
    "잠도, 섹스도, 삶도 없다" 996 근무제 비판 나선 중국 밀레니얼 세대 중국 사회가 고도 성장에 따른 성장통을 겪고 있다. 고도 성장 시기에는 당연시 여겨졌던 장기간 근무와 같은 악습들이 현재 사회상과는 맞지 않는다는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서는 연일 '#996 근무제'라는 해시태그가 화제다. 22일 기준 클릭수는 4억건이 넘고, 관련 댓글도 10만건이 넘는다. 996 근무제(996룰)란 '아침 9시 출근 저녁 9시 퇴근 주 6일 72시간 근무'라는 중국 IT 스타트업(초기 기업)의 살인적인 근무 환경을 함축 2019-04-22 10:02
  • [슬라이드화보] 반인륜적 테러, 슬픔에 젖은 스리랑카 국민들
    [슬라이드화보] 반인륜적 테러, 슬픔에 젖은 스리랑카 국민들 21일 (현지시각) 부활절에 발생한 스리랑카 콜롬보 폭탄 테러로 희생자의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스리랑카 수도 바로 외곽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한 8건의 폭탄 테러로 2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스리랑카인이라고 전해졌다. 2019-04-22 09:34
  • [AI 인재 육성 갈길 멀다]①“AI대학원 예산 4~5년내 적자…장비 구입 엄두 못내”
    [AI 인재 육성 갈길 멀다] ①“AI대학원 예산 4~5년내 적자…장비 구입 엄두 못내” “등록금은 전액지원인가요?” “생활비로 얼마를 지원해 주나요?” 지난달 열린 한 대학 AI(인공지능)대학원 입학설명회장. 수백명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한 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이 대학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었다. 올해 AI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입학설명회 현장은 뜨거웠지만 질문은 대동소이했다. 입학설명회에서 고려대는 구글·페이스북 등 우수한 해외기업과 산학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을, 성균관대는 가장 많은 15명 전임교수가 현장 중심 2019-04-22 09:09
  • [AI인재 육성 갈길 멀다]①말로만 ‘AI인재 양성’…예산도 인력도 ‘아이 수준’
    [AI인재 육성 갈길 멀다] ①말로만 ‘AI인재 양성’…예산도 인력도 ‘아이 수준’ 4차 산업혁명이 국가 핵심과제로 부상하면서 주요 선진국들은 인공지능(AI) 대학원 설립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일본 등은 정부와 기업이 역할분담을 통해 AI대학원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역시 정부가 지난해 12월 AI대학원 지원 사업을 공모하며 유치전에 합류했다. 본격적인 AI대학원 첫발을 땐 셈이다. 그러나 갈 길은 멀다. 대학들은 유능한 강사 섭외가 쉽지 않고, 기업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만 바라보고 있다. 정부 지원만으로는 국내 AI대학원이 성공하기 힘든 구조다. 국내 AI대학원은 지난 1 2019-04-22 09:07
  • [영상] “反(반) 기독교 감정” “불상 훼손” NTJ 자살폭탄 테러 가능성 [아주모닝]
    [영상] “反(반) 기독교 감정” “불상 훼손” NTJ 자살폭탄 테러 가능성 1. 스리랑카 내 급진 이슬람 NTJ의 자살 공격 가능성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폭발테러와 관련해 현재까지 13명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스리랑카 국방부는 대부분의 폭발이 자살폭탄 테러에 의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 경북 울진 규모 3.8 지진 “동해 지진과 연관 적어” 오늘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3. 2019 한강 멍 때리기 대회 ‘사상 첫 외국인’ 우승 80팀이 참가한 '2019 한강 멍때 2019-04-22 08:06
  • 한국 최대 IT 행사, 월드 빠진 IT쇼 될라
    한국 최대 IT 행사, '월드' 빠진 IT쇼 될라 한국의 CES(세계가전전시회)를 노리며 정부가 야심차게 시작한 '월드IT쇼'의 성장세가 꺾였다. 참가하는 국가와 기업이 확 줄어든 데다가, 한국 대표 IT 기업인 삼성전자·LG전자도 불참한다. '월드'라는 이름이 무색한 'IT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온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다. 2008년 난립하던 IT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서 시작했다. 올해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A,C,D 홀)에서 열린다. 2017년 2019-04-22 07:26
  • ​[유통街 뉴리더] ‘여장부’ 임일순, 출점 제한에 ‘홈플러스 스페셜’로 승부수
    [유통街 뉴리더] ​‘여장부’ 임일순, 출점 제한에 ‘홈플러스 스페셜’로 승부수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웬만한 남자보다 체력도 좋으시고 결단력과 추진력이 대단하세요. 진짜 여장부세요.” 2017년 10월 유통대기업 중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을 딴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통된 평가다. 임 사장은 상대적으로 성차별이 덜하다는 외국계기업을 시작으로 차곡차곡 경력을 쌓은 ‘재무통’이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동 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과정)를 마친 그의 첫 직장은 1986년 모토로라다. 이후 컴팩코리아 2019-04-22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