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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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길 먼 K반도체] 경쟁국 앞서가는데…첫 삽도 못 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갈길 먼 K반도체] 경쟁국 앞서가는데…첫 삽도 못 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특별법(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포안이 지난 25일 국무회의 문턱까지 넘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게 업계의 한목소리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인재 양성과 세제 지원, 주52시간제 탄력 적용 등 핵심 조항이 빠지거나 축소되면서 더 이상 반도체특별법이 '특별하지 않은 특별법'이 됐다는 불만이 나온다. 국회 협의 과정에서는 대기업 특혜와 지역균형발전, 통상 마찰 등 정치 논리와 부처 간 이견으로 법안은 누더기가 됐고, 해 2022-01-27 06:12
  • [갈길 먼 K-반도체] 생색내기 반특법 앞에 주춤하는 한국
    [갈길 먼 K-반도체] 생색내기 반특법 앞에 주춤하는 한국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확대하고, 기업이 기술 실무 교육을 맡고 정부가 교육비 일부를 보전하는 민·관·학 인재 수급 방안들이 논의 과정에서 전부 제외됐다.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관한 주 52시간 근무 탄력 적용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반도체 특별법의 핵심인 인재 양성 방안이 쏙 빠져 아쉬움이 크다.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원 출신으로 국내 반도체 전문가로 손꼽히는 양향자 의원은 26일 "당에서도 (반도체) 특별법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2022-01-27 05:00
  • 상사업계, 3사3색 차별화 전략으로 오미크론 위기 극복
    상사업계, '3사3색' 차별화 전략으로 오미크론 위기 극복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발표를 앞둔 LX인터내셔널 역시 좋은 성적표가 예고돼 있어 지난해 업계 전반에 화색이 돌고 있다. 26일 상사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빅3’로 분류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연간 매출액·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사와 연계 강화, 삼성물산은 사업구조 개선, LX인터내셔널은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2022-01-26 19:05
  • ​메타버스 진흥법안 여·야 모두 국회 제출 완료...특징과 차이는?
    ​메타버스 진흥법안 여·야 모두 국회 제출 완료...특징과 차이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융합경제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25일 발의했다. 앞서 이달 11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도 '메타버스산업 진흥법안'을 발의하면서 여야 모두 국회에 메타버스 산업 지원을 위한 법안을 제출하게 됐다. 두 법안은 서로 표현은 다르지만, 메타버스(가상융합경제) 산업을 지원한다는 맥락은 동일하다. 김 의원은 법안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메타버스 진흥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발표하도록 했다. 또한, 진흥 정책 총괄과 조정 등을 위해 '메타버스산업진흥 2022-01-26 18:05
  • [M&A전문가에 묻다-⑨콘텐츠] 이근희 EY한영 파트너 M&A 자문,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력 포착해야
    [M&A전문가에 묻다-⑨콘텐츠] 이근희 EY한영 파트너 "M&A 자문,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력' 포착해야"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호황을 누렸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을 글로벌 시장에서 M&A 거래가 활발해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다수 기업들이 조 단위 배팅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며 플랫폼 기업들의 몸값도 천장을 모르고 치솟았다. 지난 13일 아주경제와 만난 이근희 EY한영 파트너는 "재무실사(FDD)나 밸류에이션(Valuation)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실사와 밸류에이션이 전체적인 딜(Deal) 구조에 어떻게 적용될 2022-01-26 16:54
  • [M&A전문가에 묻다-⑨콘텐츠]올해 중소형 제작사의 대형화 M&A 활발할 것
    [M&A전문가에 묻다-⑨콘텐츠] "올해 중소형 제작사의 대형화 M&A 활발할 것" "국내 중소형 제작사들 간의 일종의 연합전선이 구축될 가능성도 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 들어오며 넷플릭스 등과 OTT 경쟁 구도가 생겨났다. 이들은 최소 10편은 만들 수 있는 제작사가 필요하다. 중소형 제작사의 경우 2~3편 정도만 제작이 가능한 상황이다"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주목받는 섹터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자 이근희 EY한영 파트너는 이렇게 답했다. 이 파트너는 아주경제 자본시장부가 진행하고 있는 '4대 회계법인 릴레이 인터뷰' 코너의 9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콘텐츠' 2022-01-26 16:12
  • ⑱창평에서 벌족(閥族) 이룬 양녕대군 후손들
    ⑱창평에서 벌족(閥族) 이룬 양녕대군 후손들 양녕대군 증손의 재실 몽한각과 장전마을 양녕대군의 증손 이서(李緖·1484~?)는 중종 2년(1507년)에 견성군 이돈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역모에 연루되는 바람에 담양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그는 14년 만에 해배(解配)된 뒤에도 한양에 올라가지 않고 담양에 눌러 살았다. 1803년 후손인 담양부사 이동야, 창평현령 이훈휘 등은 선조 이서를 기려 재실 몽한각(夢漢閣)을 세웠다. 몽한각은 이서가 유배 시절 지은 시 ‘술회(述懷)’의 시구 '分明今夜夢(분명금야몽)'에서 ‘몽’을, ‘飛渡漢江波 2022-01-26 10:08
  • [영상] 한국과 중국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한·중 수교 30주년·베이징 동계올림픽 D-9 기념 특별 대담
    [영상] "한국과 중국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한·중 수교 30주년·베이징 동계올림픽 D-9 기념 특별 대담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다음달 4일에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대담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담에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박준영 전 전라남도 지사,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함께했는데요. 한·중 수교의 의의와 중국과의 인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대담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2-01-26 09:46
  • [신년 특별좌담회] 잔치는 끝났다··· 기업·PE 자금조달, 예년보다 위축될 것
    [신년 특별좌담회] 잔치는 끝났다··· "기업·PE 자금조달, 예년보다 위축될 것" 지난해 자본시장은 역사적인 호황을 기록했다. 국내외 인수합병(M&A)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기업공개(IPO) 시장에 유입된 자금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 저금리 기조와 증시 활황으로 자금조달 문턱이 낮아지며 활발한 거래가 나타났다. 각종 자산 가격은 물론 M&A 거래 매물들의 가격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올해는 이같은 '돈잔치'가 재현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아주경제 신년 지면 좌담회에 참여한 김이동 삼정KPMG M&A센터장(부대표),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송태 2022-01-26 08:53
  • [정부업무평가] 통일부·법무부 또 꼴찌…사회 포용성 제고 노력
    [정부업무평가] 통일부·법무부 또 꼴찌…"사회 포용성 제고 노력" 통일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장관급 4개 기관이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반면 코로나19 방역과 탄소중립 기반 마련 등에 기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6개 관련 부처는 'A등급'을 획득했다. 차관급 기관 중에는 방사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 4개 기관이 'C등급'을, 법제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기관이 'A등급'을 각각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 2022-01-26 08:00
  • [석유시장 동향] 지난해 11월 기대하던 수요 회복 없었다···오미크론 우려에 12월도 기대난
    [석유시장 동향] 지난해 11월 기대하던 수요 회복 없었다···오미크론 우려에 12월도 기대난 지난해 11월 석유제품 수요가 지난 9~10월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겹치면서 예상됐던 수요 회복세를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연말까지도 석유제품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월 석유제품 수요 8036만 배럴···9~10월보다 수요 위축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원유수입량은 8036만 배럴로 지난 2020년 11월 6953만 배럴 대비 1083만 배 2022-01-26 06:00
  • 역성장 고리 끊겠다…홈플러스, 체질개선 고삐 죈다
    "역성장 고리 끊겠다"…홈플러스, 체질개선 고삐 죈다 "홈플러스의 올해 전략적 기조는 ‘객수 회복을 통한 성장’입니다. 올해는 역성장의 고리를 끊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 보고’를 열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직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5월 이제훈 전 카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를 아우르는 '올라인(All-line)' 강자로 거듭나겠다 2022-01-26 06:00
  • [아주 리플레이]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대박 예감!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총정리
    [아주 리플레이]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대박 예감!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총정리 지난해 '오징어 게임', '지옥' 등 넷플릭스 속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넷플릭스에서는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2022년 넷플릭스 기대작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먼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소개했습니다. 네이버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오는 28일 공개됩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지후, 윤찬영, 2022-01-25 15:07
  • 반도체 수급난에 중고차 시장 활성화···내 차 잘 파는 노하우
    반도체 수급난에 중고차 시장 활성화···내 차 잘 파는 노하우 통상 새해에는 중고차 거래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신차 구매를 위해 대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여전히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소비자 입장에서 최근 '내 차'를 잘 팔기 위한 노하우를 발표했다. 중고차를 잘 팔기 위해서는 판매 시점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 중고차 시장에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하고 때에 따라 시세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판매 시점을 고려할 때는 자신의 차량 교체 2022-01-24 15:35
  • ⑰담양의 3대 자연유산
    ⑰담양의 3대 자연유산 추월산에 서린 애국혼 담양에는 3대 자연유산이 있다. 유네스코에서 공식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연의 오묘한 형상을 보여주는 세 곳을 주민들이 이름하는 말이다. 첫째가 수북 들녘에서 바라보면 피라미드를 닮은 삼인산(三人山)이다. 해발 570m의 삼인산은 사람 인(人)자 3자를 겹쳐 놓은 형상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두 번째는 추월산(秋月山·731m). 가을 밤에 바위 봉우리가 달에 닿을 듯 높아 보인 데서 추월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담양읍에서 보면 부처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와불산(臥佛山)이라 2022-01-24 10:56
  • 신학기 준비 나선 패션업계, 키즈부터 MZ세대 겨냥 신제품 봇물
    신학기 준비 나선 패션업계, 키즈부터 MZ세대 겨냥 신제품 봇물 설 연휴와 신학기 대목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어른들이 늘고 있다. 점점 출산율이 낮아지며 한 아이를 위해 부모와 양가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까지 지갑을 연다는 ‘에잇 포켓’과 맞물린 현상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1년 하반기 패션통계 보고서’를 보면 작년 상반기 아동복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6.6%의 성장했다.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한 자녀에게 투자하는 비용은 늘어나면서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오는 2025 2022-01-24 10:21
  • ​[C를 찾아서] 추교웅 현대차 부사장, 미래차 인포테인먼트 지휘자…70년대생 리더 우뚝
    [C를 찾아서] ​추교웅 현대차 부사장, 미래차 '인포테인먼트 지휘자'…70년대생 리더 우뚝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2-01-24 06:00
  • ​[Tech in Trend] ② 가상자산 노리는 사이버공격 다변화...보완책 마련 필요
    [Tech in Trend] ​② 가상자산 노리는 사이버공격 다변화...보완책 마련 필요 가상자산을 노리는 범죄가 더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최근 알려진 심 스와핑 공격은 모두 사용자의 가상자산거래소를 노렸다. 국내 첫 피해자는 100만원, 두 번째 피해자는 2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타인의 지갑으로 무단 유출됐다. 이처럼 최근 사이버범죄는 가상자산으로 범죄수익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가상자산과 관련한 범죄 규모는 140억 달러(약 16조6964억원)에 이르며, 2020년(78억 달러)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범죄 행 2022-01-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