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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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푸틴과 회동 취소…시진핑은 만난다 外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푸틴과 회동 취소…시진핑은 만난다 外 트럼프, 푸틴과 회동 취소…시진핑은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동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치 않다고 느껴졌다”며 “추후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예고하며 핵 군축과 무역, 희토류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일 2025-10-23 10:26
  • [부동산판 감독원 시대] 부동산 교란 끝낼 총리 직속 감독기구…정부가 부동산 시장 눈 된다
    [부동산판 감독원 시대] 부동산 교란 끝낼 총리 직속 '감독기구'…정부가 부동산 시장 눈 된다 부동산 거래행위를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보는 부동산시장 특화 감독기구가 공식 출범을 예고했다. 담합과 시세 조작 등의 이상 거래를 조사·감독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수사 권한까지 보유하는 막강한 컨트롤 타워의 출현이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를 위한 ‘부동산 감독 추진단’이 이르면 내달 초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정부가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서 밝힌 부동산 감독기구 신설을 위한 조치다. 신설 기구는 국무총리 직속의 상설 감독 체계 형태로 운용된다. 감독기구 2025-10-23 07:00
  • [편안한 쉼] 경동나비엔, AI 적용 숙면매트으로 슬립테크 시장 선도
    [편안한 쉼] 경동나비엔, AI 적용 숙면매트으로 슬립테크 시장 선도 경동나비엔은 가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숙면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를 선보이며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5년 온수매트를 출시하며 국내 수면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경동나비엔은 피부 접촉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숙면매트로 쾌적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근한 온열감을 주는 '숙면매트 온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숙면매트 카본'으로 구성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나비엔 숙면매트의 핵심적인 특징은 'AI 수면모드'다. 스마트폰에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세라젬, 인테리어와 건강 모두 챙기는 가을 혼수
    [편안한 쉼] 세라젬, 인테리어와 건강 모두 챙기는 가을 혼수 세라젬은 집 안에서 편안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을 가을 혼수 제품으로 추천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세라젬의 대표적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다. 관리 부위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폭이 넓어 신혼 혼수가전으로 선호도가 높다. '마스터 V4'는 허리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기능으로 척추 관리기를 처음 접하는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마스터 V7'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을 강화해 바쁜 맞벌이 부부의 일상 피로 회복을 돕는다. '마스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현대리바트, 매트리스 리베르타 등 라이프핏 가구 공개 
    [편안한 쉼] 현대리바트, 매트리스 '리베르타' 등 '라이프핏' 가구 공개  현대리바트는 올해 하반기 고객 맞춤형 매트리스를 비롯한 핵심 전략 제품군을 공개했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키워드는 ‘프리미엄’과 ‘커스터마이징'이다. 대표적인 신제품은 섬세한 수면 기술을 집약한 하이엔드 매트리스 ‘리베르타’, 옷장 내부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엘레브 장롱’, 자유로운 모듈 조합이 가능한 서재 ‘어셈블’, 미니멀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 소파 ‘카모아’, 그리고 리빙다이닝 공간을 위한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신제품으로 침실 인테리어 완성 
    [편안한 쉼]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신제품으로 침실 인테리어 완성  신세계까사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침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마테라소의 침실 가구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브랜드 상위 레벨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신제품 ‘아스터’는 20세기 실내건축의 거장 장 로이에의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35cm 높이의 웅장한 헤드보드와 80cm 높이의 풋보드가 클래식 캐노피 침대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에이스침대, 플로라,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 완성 
    [편안한 쉼] 에이스침대, '플로라',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 완성  에이스침대의 TV CF '이상한 과학의 나라 에이스'에 등장하는 신제품 '플로라'는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침대로 정평이 났다. 에이스침대는 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침대로 이 제품을 추천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플로라에는 에이스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돼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압을 넓게 분산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하중이 분산돼 매트리스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데다 프레임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해 매트리스 오염 방지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시몬스, 멀티 포켓 스프링 탑재한 뷰티레스트 에디슨 
    [편안한 쉼] 시몬스, 멀티 포켓 스프링 탑재한 '뷰티레스트 에디슨'  시몬스 '뷰티레스트 에디슨'이 혼수침대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시몬스에 따르면, 에디슨은 탁월한 기술력과 프리미엄 내장재를 바탕으로 안락한 숙면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웨딩 시즌인 지난 3월에도 뷰티레스트 에디슨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84.3% 증가했다. 뷰티레스트 에디슨에는 '멀티 포켓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체형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한다. 또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에는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더했으며, 매트리 2025-10-23 06:00
  • [파운더 DNA 찾아라] LS, B2B 중심 正道경영으로 정체성 구축… 다음 단계는
    [파운더 DNA 찾아라] LS, B2B 중심 '正道경영'으로 정체성 구축… 다음 단계는 "LS는 외형보다 신뢰를 쌓는 기업이 돼야 한다."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은 2003년 그룹 출범식 경영 선언문에서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이른바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유훈은 그룹의 정체성이 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LS그룹이 다음 달 1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다. LG그룹에서 분리·독립한 이후 독자 노선을 걸으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LS는 전기·전력·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며 기간산업 기반 B2B그룹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확립했다. 2003년 2025-10-23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LS 사촌 경영 2세대 막바지… 3세 승계·지배구조 안정화 연착륙 하나
    [파운더 DNA 찾아라] LS '사촌 경영' 2세대 막바지… 3세 승계·지배구조 안정화 연착륙 하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4년 차를 맞으며 3세 경영승계와 지배구조 강화 등 리더십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사촌 경영 체제 속에 장남 승계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낮은 지분율로 인한 외부 경영권 위협에 대비한 지배구조 보완이 중대 과제로 꼽힌다. LS그룹 경영 체제는 독특하다. 통상 오너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으로 수직 승계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LS그룹은 집안 내에서 장자 순환 경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동생들인 구태회(셋째), 구평회(넷째), 구두회(다섯째) 씨는 함께 200 2025-10-23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일렉트릭 슈퍼사이클 올라 탄 LS… 한계사업 정리는 숙제
    [파운더 DNA 찾아라] 일렉트릭 슈퍼사이클 올라 탄 LS… 한계사업 정리는 숙제 전기·전력·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LS그룹은 현재 전력 인프라 '장기호황(슈퍼사이클)' 초입에 진입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LS가 재도약 기회를 맞은 만큼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한계사업 정리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향후 전력 인프라 시장은 초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변압기·차단기·송배전 케이블·ESS·데이터센터용 전력솔루션 등 전력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과 2025-10-23 05:00
  • [재팬 룸] "한국인 감금·사기 잇따라"…일본도 캄보디아 취업사기 경보
    [재팬 룸] "한국인 감금·사기 잇따라"…일본도 '캄보디아 취업사기' 경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납치·감금돼 전화 사기 등 불법 행위에 동원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일본에서도 자국민 피해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범죄 조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은 한국 사례를 계기로 동남아 내 사기 산업의 실태를 조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인 학생이 캄보디아 사기 조직에 납치·살해된 사건이 드러났다”며 “중국계 범죄 조직의 거점이 확산하며 동남아가 다시 ‘특수사기(보이스피싱)’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0-22 16:50
  • [정치오감] 가자 공격 주도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서울 ADEX 참가 논란
    [정치오감] 가자 공격 주도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서울 ADEX 참가 논란 유엔 조사위원회(COI)가 지난달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이 이뤄졌다고 판단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무기박람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성남 서울공항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무기의 생산과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세계 10위권 업체들을 비롯한 국내외 거대 무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투기와 전차,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전시하고, 무기 거래가 실제로 이뤄진다. 올해 ADEX에는 이스라엘 국방부 대외 2025-10-22 16:29
  • [SNS 샷] "쓰레기장에서 쥐 출몰"…서울 쥐 출몰·목격 3년새 2배 ↑
    [SNS 샷] "쓰레기장에서 쥐 출몰"…서울 쥐 출몰·목격 3년새 2배 ↑ "쥐 때문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무서워요" 40대 A씨는 맘카페를 통해 "며칠 사이에 쓰레기장에서 쥐를 세번 이나 봤다"며 "쥐 때문에 쓰레기장 가는 것도 스트레스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어제 아파트 놀이터 쪽 음식물 쓰레기장에 남편이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대왕 쥐를 봤다고 한다"며 "생각해 보니 요새 들어서 고양이들도 잘 안보이던데 그 영향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 역시 "한강 공원 갔다가 쥐 봤다" &quo 2025-10-22 15:19
  •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만날 예정이라며 “우리가 협상에서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는 “관세가 없었다면 일본, 한국, 유럽과의 합의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의 희토류 통제에 대응해 11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최대 100%의 추가 관세를 예고해 부담은 최대 157%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좋 2025-10-22 13:30
  • [오늘의 ABC AI 뉴스]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오늘의 ABC AI 뉴스]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유죄 판결과 별개로 범죄 수익을 몰수하는 ‘독립몰수제’ 입법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그는 “제2, 제3의 캄보디아 사태를 막고 초국가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현행 제도에선 유죄 판결이 있어야 범죄수익을 환수할 수 있어 피해자 구제가 지연된다”며 “범죄자가 해외로 도피하면 몰수가 어렵다”고 지적 2025-10-22 13:29
  • 4대 금융, 5년간 해외서 과태료만 560억…"진출 패러다임 바꿔야"
    4대 금융, 5년간 해외서 과태료만 560억…"진출 패러다임 바꿔야"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해외 거점을 우후죽순 늘리면서 현지 당국의 제재를 받고 금융사고 리스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외형 확장에서 벗어나 내실 강화를 통해 해외 진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4대 금융이 해외 감독당국, 과세당국 등에서 받은 제재는 총 141건으로 집계됐다. 제재 대부분은 과태료 처분이었는데 금액을 모두 원화로 환산하면 560억원에 이른다. 제재 건수로는 KB금융(52건)이 가장 많았고 금액 기준으로는 신한금융이 2025-10-22 06:00
  • [영화계 AI 바람] 예술 영역으로 확장된 AI… 기술 발전인가, 노동 침해인가
    [영화계 AI 바람] 예술 영역으로 확장된 AI… 기술 발전인가, 노동 침해인가 지난해 할리우드가 멈췄다. 2023년 5월 미국작가조합(WGA·이하 작가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7월에는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이하 배우조합)도 합류했기 때문이다. 1960년 이후 63년 만이다. 이들이 뿔난 표면적인 이유는 임금과 스트리밍 수익 배분이었지만 핵심 쟁점은 인공지능(AI)이었다. AI가 작가의 대본을 학습하고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를 복제하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창작자들은 생존권 위협을 호소했다. 파업은 100일 넘게 이어졌고 결국 2023년 11월 작가조합과 배우조 2025-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