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민선 7기 3년] 베드타운 꼬리표 뗐다···이재준 고양시장, 미래 경제지도 탈바꿈
    [민선 7기 3년] '베드타운 꼬리표 뗐다'···이재준 고양시장, "미래 경제지도 탈바꿈"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은 민선 7기 3년 가장 큰 성과로 '미래 경제지도 탈바꿈'을 꼽았다. 이 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은 1일 "베드타운이란 꼬리표가 달릴 만큼 일자리 부족했지만, 이제 그 꼬리표를 뗄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철도교통망 확충,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례시 출범, 잃어버린 권리 회복, 안심카 선별진료소, 신청사 건립 등을 성과로 평가했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 ◆ 베드타운 꼬리표를 떼고 자족도시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3년 만 2021-07-01 18:16
  • [아주 리플레이] 아주3D Live 검찰 인사 여성 검사 돌풍 여걸식스
    [아주 리플레이] 아주3D Live 검찰 인사 '여성 검사 돌풍' 여걸식스 1일 오전에 진행된 아주3D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근 발표된 검사 인사의 '여성 돌풍'을 다뤘습니다. 임은정 검사 등 주목을 받고 있는 6인의 프로필과 지난 활동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밖에도 공군 故 이중사 성추행 사망사건과 조국 일가 재판 참관기도 다뤘습니다. 특별 게스트 송다영, 안동현 인턴기자가 함께한 아주3D 79화를 리플레이 해보세요. 2021-07-01 14:22
  • [중국 뉴스 키워드 28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기념식 규모 기대 이상
    [중국 뉴스 키워드 28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기념식 규모 기대 이상 중국 공산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100주년 기념식은 기존 기념식과는 다른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중국 뉴스 키워드' 스물여덟 번째 키워드는 바로 '中共建党百年|百年党庆规模超预期'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기념식 규모 기대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격주 목요일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중국본부 최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 2021-07-01 09:47
  • [하반기 신작 대전] 오딘 이어 블소2 마블까지... 게임시장 달군다
    [하반기 신작 대전] '오딘' 이어 '블소2' '마블'까지... 게임시장 달군다 신작 부재, 연봉 인상 경쟁으로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게임업계가 다수의 신작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선보인 신작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차례로 출시할 신작은 모두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부터 게임사들의 실적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오딘' 초반 돌풍... 신규 IP 흥행에 주목 1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2021-07-01 06:00
  • [민선 7기 3년] 조광한호 남양주 시정…100만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
    [민선 7기 3년] '조광한'호 남양주 시정…"100만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 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 남양주시의 민선 7기 3년은 '인구 100만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한 시기다. 1·2기 신도시와 달리 주택·일자리·교통문제, 특히 문화기능까지 갖춘 3기 왕숙신도시가 도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 별내선 연장 등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며 남양주 철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시는 GTX 건설로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 지 2021-07-01 01:00
  • 뿔뿔이 흩어진 농업환경자원 지표, 예측 가능성 낮춘다
    뿔뿔이 흩어진 농업환경자원 지표, 예측 가능성 낮춘다 탄소중립 2050, 그린뉴딜 선언으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재 중 하나로 농업환경자원의 개선과 관리,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농업환경자원은 농업 생산 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자원뿐 아니라 농촌지역의 다양한 사회·문화·역사·환경적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국내외적으로 효율적인 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농업환경자원 정보관리 현황과 개선 과제' 보고서에서 "국가와 지역 차원의 농업환경자 2021-07-01 00:05
  • [中공산당 100년]毛와 어깨 나란히…習 장기집권 눈앞
    [中공산당 100년] 毛와 어깨 나란히…習 장기집권 눈앞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7·1' 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물질적 풍요) 사회 달성'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공산당의 100년 숙원을 이룬 만큼 신중국을 수립한 마오쩌둥(毛澤東)과 비견될 만한 업적을 쌓았다는 자찬이다. 관영 매체들도 "중화민족 문명사에서 이정표적 의의를 갖는 2021-06-30 17:51
  • [인터뷰]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인터뷰]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민선 7기 3주년을 맞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오로지 시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내비쳤다. 최 시장은 시민과 달려온 3년, 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주요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주요 성과로 도내 첫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로 코로나19 대응 전국 모범도시로 평가받고,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무려 3만124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안양시민의 2021-06-30 16:49
  • 다석은, 하늘과 씨알 섬긴 차원높은 군자였죠
    다석은, 하늘과 씨알 섬긴 차원높은 군자였죠 2008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철학자 대회에서는 이틀 동안 19명 학자들이 류영모 함석헌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당시 류영모는 국내에서도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었고 함석헌은 민주화 운동가로 더 이름이 높았다. 두 사람이 세계철학자대회를 통해 세계 사상계에 데뷔를 하기까지 씨알재단의 역할이 컸다. 씨알재단은 류영모 함석헌 선생의 씨알정신을 널리 알리고 전파할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됐다. 다석학회 회장 정양모 신부, 유미특허법인 김원호 대표, 함석헌사상연구소 박재순 소장 등이 논의해 씨알재단의 얼개를 만들었 2021-06-30 16:43
  • [특별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 시민과 함께 밀양르네상스 활짝 꽃피우다
    [특별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 시민과 함께 "밀양르네상스 활짝 꽃피우다" 박일호 밀양시장(왼쪽)이 조해진 국회의원에게 밀양시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밀양르네상스 시대’ 구현을 위해 순항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이 어느덧 민선 7기 3년을 맞았다. 박 시장은 민선6기 시절 마련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7기 신성장 동력을 확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도 밀양의 성장은 계속됐다. △삼양식품 유치, 밀양상생 2021-06-30 16:11
  • 영천시, 민선7기 지난 3년, 시민과 함께 이룬 발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미래 지향
    영천시, 민선7기 지난 3년, 시민과 함께 이룬 발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미래 지향 최기문 영천시장. 지금 경북 영천시는 찬란햇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영천발전의 전환점이 될 격동의 미래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3년간 ‘시민 행복’과 ‘영천 발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은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2021-06-30 14:47
  • [아주 리플레이] 문화수다방 Live 블랙위도우 개봉 전 MCU 페이지4 훑고 가자!
    [아주 리플레이] 문화수다방 Live '블랙위도우 개봉 전 MCU 페이지4 훑고 가자!' 영화 '블랙 위도우'가 내달 7일(수) 개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부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영화 '블랙 위도우'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으로 마무리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에 이어지는 페이즈4의 첫 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블랙 위도우' 개봉을 맞이해 영화 담당 기자와 두 2021-06-30 10:30
  • [재계 임원 심층 분석]③현대차, 기업문화도 글로벌하게... 여성·외부 인재 중용
    [재계 임원 심층 분석] ③현대차, 기업문화도 글로벌하게... 여성·외부 인재 '중용' 2021년.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 산업계 기업들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과거와 사뭇 다른 경영환경 아래서 그 누구도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경쟁이 시작된 탓이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기업들이 가진 최고의 자산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유수의 산업계 기업 경영진을 분석해 해당 기업·그룹의 인적자원과 인사 트렌드, 핵심 키워드를 짚어봤다.<편집자 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그룹의 혁신 방향이 회사의 중추인 임원진의 최근 변화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과거 군대 문 2021-06-30 06:40
  • [중국 심장 향하는 한국로펌]③세종 중국법 정통 젊은 변호사들, 최적 서비스 제공
    [중국 심장 향하는 한국로펌] ③세종 "중국법 정통 젊은 변호사들, 최적 서비스 제공" 내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다.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많은 우리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것과 맞물려 국내 대형 법무법인(로펌)들도 2004년부터 현지에 사무실을 열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국내 로펌 진출 성과와 계획을 현지 변호사에게 직접 들어본다. <편집자 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북경사무소 소속 한·중 변호사들. 구천을(왼쪽부터)·장대훈·이영·황효민·이훈 중국 변호사와 수석대표 2021-06-30 03:00
  • [민선 7기 3년]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선 7기 시민과 잘사는 의정부 만드는 성과 거둬
    [민선 7기 3년]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선 7기 시민과 잘사는 의정부 만드는 성과 거둬"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29일 "민선 7기 지난 3년은 시민과 함께 '잘사는 의정부'를 만드는 큰 성과를 거둔 정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안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3년간 100년 먹거리 마련에 온 힘을 다했다"며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펼치며 8·3·5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시민 삶의 가치를 높여 질적 2021-06-29 19:54
  •  ​[구광모 취임 3주년] 뉴LG 위한 ‘선택과 집중’…그때마다 “페인 포인트” 외쳤다
    [구광모 취임 3주년] ​뉴LG 위한 ‘선택과 집중’…그때마다 “페인 포인트” 외쳤다 “고객 가치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모든 것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페인 포인트는 단순히 불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우리에게 바라는 모든 것입니다."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기에 앞서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간 LG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무려 69조 원이나 증가한 배경에는 구 대표의 이러한 고객가치 경영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항상 모든 중대 결정을 할 때마다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2021-06-29 18:37
  • [구광모 취임 3주년] “저는 회장 아닌 대표”… 권위 내려놓고 ‘고객가치 경영’ 올인
    [구광모 취임 3주년] “저는 회장 아닌 대표”… 권위 내려놓고 ‘고객가치 경영’ 올인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은 3년 전 취임과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자신을 ‘대표’라 불러달라고 신신당부했다. 마흔의 젊은 나이로 국내 주요 그룹 총수 중 최연소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권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임직원들을 대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 실제로 LG 안팎에서는 구광모 대표에 대해 형식보다는 가치에 집중하는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CEO라고 평가한다. 대표 취임 후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회의체나 모임을 간소화, 온라인화하고 보고나 회의 문화를 개선했다. 매 분기 400여 2021-06-29 18:32
  • [구광모 취임 3주년] 되는 사업으로 ‘LG를 바꾸다’
    [구광모 취임 3주년] 되는 사업으로 ‘LG를 바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 40대 젊은 총수인 구 회장 취임 후 LG그룹은 실용주의‧소통‧신사업을 중심으로 ‘뉴LG’로 변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 회장은 이날 별도의 행사나 메시지 없이 평소대로 일과를 진행했다. 2018년 취임 당시에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직원들에게 취임사만 보낸 뒤 바로 경영활동에 돌입했다. 보여주기식 행보보다는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기조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그는 부친인 구본무 회장 별세 후 만 40세의 2021-06-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