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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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상의 팩트체크] 독감 주사 맞으면 독감·감기 안 걸릴까?
    [기원상의 팩트체크] 독감 주사 맞으면 독감·감기 안 걸릴까? "병원 오픈런했는데 사람이 많아 두 시간 기다렸어요" "대기 걸어 놓고 다시 가고 있어요. 너무 많아요. 주말 병원은 무조건 오픈런" 최근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오픈런해도 접수만 30분, 대기는 3시간 걸릴 정도로 병원에 환자가 넘쳐 나고 있다. 이는 독감 환자가 크게 늘면서 방문 환자가 많아진 탓이다. 지난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52주차 국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73.9명으로 3주 전인 49주차(7.3명)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특히 18세 이하 독감 환자가 크게 늘 2025-01-07 11:08
  • [아주초대석]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미래엔 모든 업무서 AI 활용…글로벌로 뻗어나갈 것"
    [아주초대석]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미래엔 모든 업무서 AI 활용…글로벌로 뻗어나갈 것"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말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는 거의 모든 업무에 AI가 적용되고, 사람이 AI로 대체되거나 사람이 AI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업무 성격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망분리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금융권 곳곳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보험업권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거나 기존의 업무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 보험연수원도 올 2025-01-06 17:00
  • [아주초대석]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나는 기업인…AI로 매출 확대"
    [아주초대석]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나는 기업인…AI로 매출 확대"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아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올해를 시작하면서 직원들에게 자신이 기업인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인의 목표는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인 만큼 수익성 강화에도 힘을 주겠다는 의미다. 하 원장은 6일 아주경제와 만나 “지난해 거둬들인 이익이 예년의 두 배 정도”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과 순이익을 10% 이상 올려보려고 목표를 잡았다. 정치인이 아니라 경영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5-01-06 17:0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6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6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1월 6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국힘 34.4% 계엄 이전 회복…민주 3주째 45.2%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34.4%로 상승하며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정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시신 인도 마무리"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의 시신이 오늘 중 유가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1-06 11:2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6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6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1월 6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공수처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 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사건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1-06 11:20
  • [2025 부동산 전망] ③올해 핵심 투자처 1위는 신축아파트…얼죽신 강화에 수도권 분양도 활황
    [2025 부동산 전망] ③올해 핵심 투자처 1위는 신축아파트…'얼죽신' 강화에 수도권 분양도 활황 올해 부동산 관련 유망 투자처로 ‘신축 아파트’가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 불확실성과 분양가 상승 여파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공급 감축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수도권 역세권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당분간 견조한 가격 경쟁력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5일 아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부동산 시장 전망’ 설문조사에서 올해 부동산 유망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50%)이 ‘신축 아파트’를 꼽았다. 지 2025-01-05 20:41
  • [2025 부동산 전망] ①탄핵정국에 상저하고 흐름… 전문가 80% "서울 집값 오를 것"
    [2025 부동산 전망] ①탄핵정국에 '상저하고' 흐름… 전문가 80% "서울 집값 오를 것" 올해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대출 옥죄기와 탄핵 정국 여파로 상반기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대출 금리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전문가 10명 중 8명은 하반기 시장 개선 흐름으로 올해 전반적인 서울 집값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전월세 가격 역시 오름세로 돌아선다는 데 무게를 뒀다. 5일 아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202 2025-01-05 20:39
  •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도 비트코인 불장?…"20만 달러 돌파할 것"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도 비트코인 '불장'?…"20만 달러 돌파할 것"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해 142%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올해도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맞물려 글로벌 대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스탠더드앤드차타드(SC)은행은 올해 말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SC은행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2025년에 비트코인으로의 기관 유입이 2024년 속도 이상으로 계속될 것&qu 2025-01-04 07:0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3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3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1월 3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尹측 "불법·무효 영장집행에 법적조치 할 것"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찬대 "경호처, 尹 체포 방해하면 내란공범 처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도와 관련해 "영장 집행 방해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내란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 2025-01-03 10:59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3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3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1월 3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공수처, 관저 군부대 저지 뚫고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한남동 관저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과 대치 중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1-03 10:59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15화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15화 다석을 아십니까 - 꾸란 해설 제15회- 제5장과 제6장에서 배우는 신앙과 삶 2025년 새해를 맞아 꾸란의 가르침과 다석 사상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프로그램,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MC 곽영길과 김성언 선생님이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꾸란의 깊이 있는 구절과 다석 사상의 철학적 통찰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신앙과 삶의 의미를 성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꾸란 제5장의 마지막 부분과 제6장 ‘안아-므(가축들)’을 다루며, 2025-01-03 09:20
  • 금융산업 지형 바뀐다…생성형 AI로 역량 강화 나선 기업들
    금융산업 지형 바뀐다…생성형 AI로 역량 강화 나선 기업들 서울 중구 신한은행 ‘AI 브랜치’에서 고객이 AI 은행원과 상담하고 있다. 금융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는 서비스가 속속 도입될 전망이다. 온·오프라인에서 AI 은행원이 활약하고, 직원과 고객의 의사 결정을 돕는 AI 프로그램도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올해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고객 서비스, 내부직원 역량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도 망분리 규제 완화 로드맵을 통해 적 2025-01-03 06:00
  • [신년기획] 미래 세대, AI와 점점 친숙해진다…AI 일상화 더욱 가속화
    [신년기획] 미래 세대, AI와 점점 친숙해진다…'AI 일상화' 더욱 가속화 AI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이미 AI 활용도가 높은 10대와 알파세대(2010년대 초반 이후 태어난 세대)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앞으로 AI가 전 세대에 걸쳐 더욱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다. 특히 알파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 세대로 꼽힌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접하고, 그런 만큼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과 각종 서비스에 녹아든 AI를 자연스럽게 접 2025-01-03 05:00
  • [신년기획] "AI로 산업계 혁신해야"…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신년기획] "AI로 산업계 혁신해야"…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새해에는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기존 정보기술(IT) 강국에서 AI 강국으로 진화하겠다는 출사표를 냈다. 지난해 말에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AI 관련 법안을 제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눈앞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이미 AI 주도권 중 상당 부분이 미국과 중국에 넘어간 가운데 이를 타개할 뚜렷한 방안이 없다. 산업계는 AI를 활용한 자체 혁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분류한 AI 선도국에 2025-01-03 05:00
  • [2025 금융 전망] 금융사고 근절, 해외 실적 개선…5대 은행장, 과제 수두룩
    [2025 금융 전망] 금융사고 근절, 해외 실적 개선…5대 은행장, 과제 수두룩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국내 주요 은행들은 올해 당기순이익 외에도 내부통제, 해외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더욱이 올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네 곳의 수장이 교체된 만큼 취임 첫해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각 임원의 책임 범위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는 ‘책무구조도’ 제도가 이 2025-01-02 18:0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2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2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1월 2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한은 총재 "최 권한대행, 경제 위한 불가피한 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신년사에서 '대내외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며 금리 인하 속도를 유연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인체제' 갖춘 헌재, 尹탄핵심판 내일 준비기일 헌법재판소가 신임 재판관 2명 임명으로 8인 체제를 갖추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 본격 착수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1-02 10:55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2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1월 2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1월 2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공수처, 이르면 오늘 집행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로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이르면 오늘 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1-02 10:55
  • [신년기획] 30대 기업 본사 90% 인서울...우수인재 남방한계선 여전
    [신년기획] 30대 기업 본사 90% '인서울'...우수인재 남방한계선 여전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 문제가 해소되기는커녕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30대 기업 중 21곳(70%)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천·성남 등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27곳(90%)이 밀집해 있었다. 취업 준비생들이 경기도 판교와 기흥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남방한계선’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기업의 정책과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 시점이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30대 기업 중 수도권 외에 본사를 둔 기업은 포스코(포항), 중흥건설(광주), 하림(익산) 등 세 곳에 불과했다. 30대 기업 2025-01-0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