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GS건설, 핵심 협력사 30곳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GS건설이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핵심 협력사 30곳에 대한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포함된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은 선정된 우수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월과 5월 연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어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사에는 2026-03-09 14:58:45
  •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 시대…'통역 코디 1천 명', 관광산업 키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의료관광 산업'이 서울 관광시장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와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17만4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85%인 99만9642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는 2023년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 수(47만3340명)의 2026-03-09 11:47:45
  • 전국 오피스텔 거래 65% 급증…대출 규제에 수요 이동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3000건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6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일부 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거래 증가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개인 거래 기준)은 3366건으로 집계돼 전년(2033건) 대비 6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374건, 지방은 992건으로 각각 63.5%, 70.7% 늘었다. 면적별로 보면 여전히 전용 20~40㎡ 소형이 1830건으 2026-03-09 11:34:00
  • 김윤덕 국토장관 "무안공항 참사 유해 추가 수습, 깊이 사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 발견된 점과 관련해 관련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아울러 잔해 재조사 등 사고 원인 규명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덕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을 통해 "최근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무너졌을 유가족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고개 숙여 깊 2026-03-09 11:21:48
  • 동탄, 구리 제치고 경기 비규제지역 아파트값 상승 선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가 구리시를 제치고 경기도 비규제지역 중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3월 첫째 주(3월 2일 기준) 동탄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직전 주 대비 0.28% 올랐다. 경기 비규제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 기준으로 구리(0.1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원이 지난달 둘째 주부터 조사하기 시작한 동탄구의 아파트값은 4주 연속(0.13%→0.22%→0.20%→0.28%)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지난달 둘째 2026-03-09 09:30:09
  • 수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위해 대한전선 HVDC 공장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총 4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가핵심자원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의 국내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금융 2000억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2500억원을 결합한 'K-금융 패키지'로 진행된다. HVDC 해저케이블은 '에너지 고속도로'로 불리는 국가 핵심 전력망은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기반 시 2026-03-09 09:02:28
  • [광화문 뷰]장동혁 지도부, 현실을 직시하라…서울을 잃으면 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분명하다. 당의 노선이 지금처럼 가서는 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했다. 한마디로 지금 국민의힘의 정치적 방향으로는 선거를 치러도 패배가 뻔하다는 경고다. 그런데 정작 당 지도부의 반응은 어딘가 엇박자다. 당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개적으로 위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지도부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 2026-03-08 21:37:05
  • [광화문 뷰]오세훈, 서울을 두고 물러설 것인가 정치에는 종종 상징적인 장면이 있다. 한 사람의 결단이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정치 진영 전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순간이다. 지금 보수 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논란이 바로 그런 장면이다. 단순히 한 정치인의 선거 출마 여부가 아니라, 보수가 스스로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시험받는 순간에 가깝다. 오 시장은 8일 서울시장 선거 공천 마지막날 그 신청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이를 정치적 메시지, 즉 당 지도부나 특정 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2026-03-08 20:50:46
  •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법인 CEO "연말 로보택시 상용화…핵심은 1% 예외 상황"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의 로라 메이저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이저 CEO는 8일 현대차 공식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모셔널의 자율주행기술 비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진행형은 모빌리티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루는 지식 콘텐츠다. 이번이 14번째 에피소드로, 현대차 고위 임원이 직접 소통에 참여한 건 처음이다. 이번 영상은 화상회의를 통해 메이저 CEO에게 질문하고 답변받는 방식 2026-03-08 11:43:16
  • 사전협상 공공기여 17년 만에 10조 돌파…서울시 "강북 균형발전 마중물" 서울시가 민간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사전협상 공공기여' 규모가 제도 도입 17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재원을 강북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9일 도시계획 변경을 전제로 민간 개발사업과 협상을 통해 확보하는 '사전협상 공공기여'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약 10조708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부지를 개발할 때 민간과 공공이 협상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계획을 변 2026-03-08 11:20:19
  • 경영계 "노란봉투법 시행 전부터 실력 행사…불법 행위 자제해야" 경영계가 오는 10일 시행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관련 노동계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8일 이른바 '노봉법' 관련 입장문을 통해 "아직 법 시행 전임에도 하청 노조가 원청이 교섭에 나올 것을 요구하며 사업장 점거 농성을 하는 등 불법적인 실력 행사를 통해 회사를 압박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노동계는 원청기업과의 단체교섭에서 사용자성이 인정된 범위 외의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거나 이를 관철하기 위한 불법 행 2026-03-08 11:01:33
  • '자치다운 자치'를 말하는 구청장…최호권의 두 번째 도전 지방자치는 흔히 정치의 하위 개념처럼 이야기되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꾸는 힘은 중앙정치가 아니라 현장의 행정에서 나온다. 서울 영등포구를 이끌고 있는 최호권 구청장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행정가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30여 년 공직을 걸어온 그는 서울시와 중앙정부, 청와대, 해외 공관, 과학기술 행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다. 서울시장 정책비서관과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실, 주인도 한국대사관 총영사, 국립과천과학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그의 2026-03-08 09:24:01
  • '폭설 발언 거짓말' 정원오…이번엔 민원문자 DB 선거 활용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정 전 구청장은 폭설 대응 발언을 둘러싼 '사실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청장 재직 당시 확보한 구민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선거성 문자 발송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논란까지 불거졌다. 정 전 구청장은 지난 6일 성동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에서 그는 "성동에서 2026-03-08 07:33:35
  • 윤영희 시의원 "정원오는 거짓말쟁이"…폭설 대응 발언 놓고 정치권 공방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거짓 폭설 대응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시스템을 성동구 자체 성과처럼 설명했다는 지적과 함께, 제설 작업 시작 시간을 둘러싼 사실관계 논쟁까지 불거지면서 '정원오 거짓말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시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구청장이 지난해 12월 폭설 당시 방송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이 제기한 쟁점은 두 가지다. 첫째는 서울시 제설 시스템을 2026-03-08 06:11:23
  • 오세훈 "민중기 특검, 청와대 하명인가 민주당 하명인가"…'악질' 원색 비난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를 향해 "청와대 하명 수사냐, 민주당 하명 수사냐"고 직격한 뒤 "악질"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오 시장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중기 특검, 왜 아직도 답이 없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특검 수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오 시장은 "벌써 세 번째 묻는다"며 "범죄자가 집권 여당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피해자가 법정에 서는 나라, 이게 정상인가"라고 반문했다. 2026-03-07 15:42:22
  • 오세훈 "지방선거 앞두고 수도권 포기 안 돼…당 노선 놓고 끝장토론 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노선 정상화 논의부터 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선승구전(先勝求戰), 이겨놓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며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패의 조건을 갖춰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당 지도부의 전략 부재를 강하게 비판 2026-03-07 10:23:06
  • 김태승 코레일 사장, 다원시스 정읍공장 현장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사장이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EMU-150 납품지연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장 점검 후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다원시스 납품 여부와는 상관없이 신규차량 150칸도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레일은 기존 무궁화호 열차의 안전관련 부품과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신차 수준으로 리모델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코레일은 다원시스 납품지연에 대해 사기죄로 고소한 바 있다. 각 2026-03-06 17:58:18
  • [광화문 뷰]서울시장 풍선 정치, 이준석과 장동혁 정치권에는 사실보다 먼저 떠도는 것이 있다. 바로 '정가 정보'다. 누군가 흘리고, 누군가는 받아 적고, 또 누군가는 그 속뜻을 읽는다. 정치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흔히 '발롱데세(ballon d’essai)'라고 부른다. 시험 풍선이다. 반응을 보기 위해 하늘에 띄워보는 풍선과 같다. 반응이 좋으면 현실 정치가 되고, 반응이 나쁘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최근 여의도 주변에서 떠도는 이야기도 그런 성격을 띤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 사이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준석 서울시장 공천을 조 2026-03-06 17: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