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광화문 뷰]침묵 끝낸 오세훈, 서울에서 시작된 변화의 신호 서울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은 단순한 출마 선언이 아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선언하며 던진 메시지는, 겉으로는 '선당후사'였지만 그 속에는 분명한 방향성이 담겨 있었다. 당이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바꾸겠다는 의지, 그 자체였다. 그동안 오 시장은 말을 아껴왔다.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도 공개적인 충돌을 피했고, 지도부를 향한 비판 역시 절제된 표현에 머물렀다. 특히 최근 이틀 동안 그는 측근들에게 조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2026-03-17 18:32:26
  • AI가 통역하는 수어…케이엘큐브, 디지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가속화되면서 행정·금융·복지 서비스가 키오스크와 웹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청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 계층에게는 또 다른 진입 장벽이 되어 왔다. 이 같은 디지털 소외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며 공공 서비스의 새로운 포용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AI 수어 전문 기업 '케이엘큐브(KLCube)'가 그 주인공이다. 케이엘큐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문 전시회 '코 2026-03-17 17:55:40
  • 현대차그룹,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참가…'넥쏘'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19일까지 일본 도교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와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박람회다. 전시, 강연, 토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 2026-03-17 17:17:32
  • 크로스허브, 팁스 이어 '초격차'까지… 보이스 AI·금융 결합 차세대 보안 기술인 '4세대 하이브리드 인증' 시장을 주도하는 크로스허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크로스허브가 보유한 인증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와 더불어 AI 기반의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인프라로서의 가치를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크로스허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 초 2026-03-17 16:32:29
  • 규제 강풍에…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소비심리 보합 전환 정부가 부동산 추가 규제를 시사한 가운데 주택 매매 심리도 보합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9.8포인트(p) 하락한 112.3을 기록해, 보합 국면으로 전환했다.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뜻한다. 95 미만이 2026-03-17 15:20:27
  • '깨지지 않는 캐리어' 줄라이, 더현대 서울 상륙...프리미엄 캐리어 시장 정조준 '절대 깨지지 않는 캐리어'로 호주와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프리미엄 여행 가전 브랜드 '줄라이(July)'가 한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줄라이 코리아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더현대 서울 2층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독보적인 내구성과 첨단 위치 추적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러기지 시장의 표준을 제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된 줄라이가 한국 소비자들과 대면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줄라이는 기존 캐리어 제품들이 2026-03-17 15:11:57
  • 주건협, 2026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진행 대한주택건설협회 오는 2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대방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리스크 관리 및 주요 세제개편안 △정부의 규제 속, 부동산시장은 어디로 △중소형 주택개발의 현황과 개발 전략 △주택사업자가 알아야 할 AI 활용방안 등을 주제 2026-03-17 15:09:01
  • 김이탁 국토차관 "전세의 월세화 많은 논쟁…월세 선호 의견도"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7일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하는 현상에 대해 "월세를 선호하는 의견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 차관은 이날 'KTV 생방송 대한민국'에서 "전세의 월세화는 많은 논쟁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다. 전세 사기 피해도 있어서 월세화가 좀 더 빨리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세는 실수요"라며 "청년과 1인 가구의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2026-03-17 14:54:37
  • "100만 청년, 서울로"…WYD 2027 국회 지원체계 출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회 차원의 공식 지원체계가 출범했다. 이는 단순 종교행사를 넘어 국가적 메가 이벤트로 격상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추진단 발족식 및 설명회'를 열고, 가톨릭 신자 국회의원 57명을 중심으로 한 초당적 협력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직위 총괄 코디네이터인 이경상 주교를 비롯해 국회 추진단 공동단장 2026-03-17 14:44:09
  • 복도식 아파트 30만 가구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교체…동파 줄인다 서울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도식 아파트 약 30만가구 계량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교체한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총 441억원을 투입해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스마트 원격검침 체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건수는 총 1만9010건(연평균 3802건)에 달한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파가 전체 중 약 50%를 차지했다. 복도식 아파트는 계량기함이 외부 복도에 설치돼 2026-03-17 11:27:23
  • WYD 지원특위 이끄는 김현기 전 서울시의회 의장, 강남구청장 출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위 위원장을 맞고 있는 김현기 서울시의원(4선)이 강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강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구민의 권익을 지켜내며 대한민국의 심장 강남을 역동적으로 작동하도록 강남구를 쇄신하겠다"며 6·3 강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알렸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서울시교육청·천 2026-03-17 11:02:47
  • 우리금융, 5000억 지역인프라펀드 조성…태양광·해상풍력 투자 우리금융그룹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5000억원 규모로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해당 펀드를 통해 부동산과 담보에 집중됐던 자금 흐름을 비수도권 실물경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체 자산 중 70% 이상을 지역균형성장 인프라에 투자하고 이를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남 태양광과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400㎿급 태양광 발전 2026-03-17 10:19:26
  • KGM, 차세대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LOI 체결 KG모빌리티(KGM)는 17일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자율주행 전문 기업 소디스와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2E는 제품 기획·생산, 최종 소비자 전달 또는 SW 입력과 출력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관리하거나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KGM은 자율주행시스템과 실제 도로에서 수집된 차량 주행 데이터,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ETRI와 소디스는 이를 활용해 AI가 인간과 유사한 방식 2026-03-17 09:57:33
  • 현대차, 고급감 더한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출시 현대자동차는 18일 내외장 고급감을 강화해 차별화한 감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이다.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이 미래지향적 느낌을 주고, 프로젝션 타입의 풀(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 탑재돼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외장 색상은 전용 신규 색상인 글로우 민트를 2026-03-17 09:12:56
  • 중동發 불확실성 지속…수은, 핵심자원 금리우대 0.7%p로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우대 폭을 확대하는 등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 수은은 16일 '제5차 중동상황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4대 핵심 자원 확보 지원 및 피해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속에서 원활한 자원 수입을 돕기 위해 원유·가스, 광물·식량 수입자금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준을 기존 0.2~0.5%포인트(p)에서 0.7%p로 확대한 2026-03-17 08:33:39
  • 김윤덕 장관, 코레일·SR 사장에 임명장…"완전통합 신속추진 주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SR) 신임 사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이날 두 신임 사장에 올해 말까지로 예정된 양대 고속철도 KTX·SRT 통합에 속도를 낼 것과 안전 운영에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통합의 첫 단계인 교차운행에 대해 많은 국민이 만족해하며 하루빨리 더 많은 좌석이 공급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완전한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 2026-03-16 13:57:15
  • 대출 규제에 서울 증여 49%가 50·60대… 70대 첫 역전 지난달 서울 부동산 증여인 가운데 50·60대의 비중이 커지고 70대 이상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증여인 1773명 중 70대 이상은 4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32.8%, 50대 16.2%, 40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70대 이상의 비중은 1월(49.3%) 대비 6.3%포인트 낮아졌다. 50대와 60대의 비중은 같은 기간 각각 2.8%포인트, 4.0%포인트 높아지며, 합산 비중(49.0%)이 70대 이상의 비중(43.0%)을 2026-03-16 13:39:54
  • "레오14세 교황 서울 온다…세계 청년 100만 명 광화문 집결" 내년 여름 전세계 청년 100만 명이 서울 광화문 일대로 운집한다. 특히 교황 레오14세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이들 청년과 함께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에 따르면 '2027 천주교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가 오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 동안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해외 청년 약 40만 명을 포함해 총 100만 명 규모의 참가자가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청년대회는 레 2026-03-16 11: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