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광화문 뷰] 장동혁의 '뉴 페이스'論 정치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패배가 아니라, 기본을 잊을 때다. 요즘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시장 선거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당이 과연 선거를 해본 집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천의 목적은 분명하다. 당선될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공천은 구호가 아니고, 이벤트가 아니며, 당권을 과시하는 도구도 아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더 그렇다.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이며, 서울에서의 승패는 전국 선거의 예고편이다. 이 선거를 두고 '뉴페이스'니 '뉴스타트' 2026-02-11 14:35:01
  • 수출 1조달러 뒷받침…수은, 5년간 150조 금융 푼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통상위기와 산업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에 나선다. 방산·원전·인프라 등 국가전략산업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을 집중 공급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수출의 질적 전환과 균형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수도권 대기업부터 지방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황 행 2026-02-11 14:00:00
  • 서울시, 무료 '우리동네 펫위탁소' 24개 자치구 확대·운영 설 연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던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을 올해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참여 자치구를 대폭 늘려 돌봄 사각지대를 줄였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가 반려견·반려묘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총 24개 자치구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10일까지 무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절뿐 아니라 입원·장기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2026-02-11 12:22:32
  • KB국민은행,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산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171억원 상당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 25만20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 2026-02-11 11:46:00
  • 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국민성장펀드 투자 개시…2000억 규모 우리금융은 11일 2000억원 규모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를 조성하며 금융권 최초로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총 목표액 30조원 중 약 7조원을 국민참여형 간접투자 방식으로 모집한다. 그중 5조5000억원은 민간자금으로 조성하는데, 이에 발맞춰 우리금융은 올해 자펀드에 투자키로 한 약 4000억원 중 2000억원을 펀드로 선제 조성한 것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산업은행이 만드는 모펀드에 민간 운용사가 관리하는 자펀드로 이뤄진다. 이번 우리 2026-02-11 10:32:25
  • [광화문 뷰] 강을 아껴온 오세훈, 이제 결단의 정치로 나아갈 시간 정치는 설명의 예술이 아니다. 정치는 선택의 예술이다. 설명은 행정의 영역이고, 선택은 정치의 영역이다. 설명을 잘하는 행정가는 유능할 수 있지만, 선택을 주저하는 정치인은 위기의 순간에 교체된다.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주한 상황이 바로 그렇다.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틀린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강북 균형발전, 글로벌 톱5, 약자와의 동행 등 많은 시정을 잘 이끌고 있다. 그 수치도 정확했고, 논리도 치밀했다. 그러나 그 모든 말이 끝난 뒤에도 기자단과 정치권에 남은 인상은 하나였다. &q 2026-02-10 16:44:59
  • 11일부터 '수서역발 KTX·서울역발 SRT' 예매…하루 1회 왕복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KTX·SRT 교차 운행 시범사업의 승차권 예매를 오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범 교차 운행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수서역에서 KTX를, 서울역에서 SRT를 승차할 수 있다. 955석 규모의 KTX가 수서역에, 410석 규모의 SRT가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울역과 수서역에 도착했다가 다시 부산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운임은 수서발 KTX도 10%를 할인해 현재 SRT 운임과 동일하게 맞췄다. 다만 시범운행인 데다 저렴한 운임을 적 2026-02-10 14:23:47
  • 부동산R114 "지난해 수도권 청약자 수, 소형이 중형 첫 추월"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지난해 소형 면적의 청약자 수가 중형 면적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렸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주택 청약 접수가 시작된 2020년 이래 소형 면적 청약자가 중형 면적의 청약자보다 많았던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R114 2026-02-10 13:04:50
  • 2월 아파트 입주전망 개선…서울 아파트 상승 여파 서울 및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이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3.8포인트 상승한 98.9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서울(107.6)이 7.6포인트, 인천(96.4)은 15.7포 2026-02-10 12:57:08
  • 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GS건설은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전망이다. 총 연장 9.62km, 왕복2~4차로 도로로, 지난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7931억원을 투입해 6년 2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 GS건설은 만덕센텀고속화도로 2026-02-10 11:12:45
  • 농협은행, WM특화점포 100개로 확대…지역 밀착형 자산관리 강화 NH농협은행은 지역에 밀착한 초개인화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WM특화점포인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수도권 39개소, 비수도권 61개소 등 총 100개소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NH­금융MBA 또는 RWM 전문가 과정 등을 수료한 자산관리 전문 인력이 우선 배치되는 거점점포다. 고액 자산가뿐 아니라 은퇴 준비 고객, 자영업자, 농업인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투자·세무·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본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2026-02-10 10:23:58
  •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 대진표 완성…대우·롯데 2파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 입찰 제안서 등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이달 5일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를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1조3628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 2026-02-09 17:01:13
  • 카카오페이, 설 맞아 영세 가맹점 수수료 면제…올해로 네 번째 지원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 카카오페이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그동안 소상공인과 영세 가맹점의 결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수료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면제했으며, 2021년 5월에는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2026-02-09 15:31:27
  • 현대건설, 세계적 설계사와 압구정3구역서 협업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 모포시스(Morphosis)와 압구정3구역을 국내 대표 초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협업하는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과 한국 최고 부촌의 상징성을 글로벌 디자인 언어로 구현할 계획이다. RAMSA가 설계한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초고급 주거 타워로, 고급스러우면 2026-02-09 15:03:30
  • "2000가구 단지에 전세 3채"…서울 휩쓴 임대차 대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임대차 시장 경고등이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수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전세 매물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매물 가뭄'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전·월세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2002가구 규모의 노원구 월계주공2단지는 이날 기준 아파트 전세 매물이 단 3가구에 불과하다. 전체 단지 대비 전세매물 비중이 0.15%에 그친 것이다. 성북구의 한신·한진 아파트(4509가구)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전세 물량은 단 8가구(0.18% 2026-02-09 14:36:06
  •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17·18일 막차 새벽 1시까지 연장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연장 운행과 도로 소통 대책을 포함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주말을 포함해 총 5일간(2월 14~18일)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와 장애인 성묘 지원버스 운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설 명절 당일(17일)과 다음 날(18일) 대중교통 심야 운행 연 2026-02-09 13:43:54
  • 서울시, 사회배려청년 3328명에 '성장 사다리' 놓았다 서울시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배려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에 나서며, 청년 성장의 '사다리'를 놓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한해 동안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수당 등 10개 주요 청년정책에서 사회배려청년 3328명을 우선 선발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정책 참여자의 3.15%에 해당한다. 이번 성과는 '약자동행' 시정 철학을 청년정책 전반에 적용해, 도움이 시급한 청년을 먼저 발굴하고 2026-02-09 13:12:25
  • 서울 수돗물에 1조1천억 쏟는다…아리수 수질·안전 '세계 최고'로 서울시가 올해 수돗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아리수 종합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부터 수질검사 항목 확대, 공사장 안전 강화, 시민 체감형 서비스까지 78개 핵심 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9일 "지난해 아리수 수질 만족도와 음용 비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시민 기대 수준이 높아졌다"며 "사고 예방과 선제적 수질 관리, 안정적 공급 체계를 중심으로 수돗물 정책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02-09 12: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