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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긴급 의원총회…"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필요"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다음 날인 4일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 전날 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최종 결과를 평가하고 정리하기 전에 선거의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중대한 사태가 있었다"며 긴급 의총 개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의원들은 총회에 앞서 '투표용지 부족, 철저한 진상규명', '중앙선관위 책임자 엄벌'이 적힌 피켓을 들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 철저하게 규명하라", & 2026-06-04 15:47:17 -
한동훈, 지방선거 결과에 "보수 재건하라는 명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한동훈 무소속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보수를 재건하라는 국민의 명령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한 당선인은 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서 대단히 현명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보수 정당을 완전히 버리지도 않으면서 의미 있는 승리가 난 곳들을 보면 보수 재건의 방향성에 공감하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승리를 안겨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에 대해 2026-06-04 15:36:33 -
[6·3 지방선거 결산] 與 12곳, 野 4곳 승리…최대 격전지 서울, 오세훈 극적 역전승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수성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방정부까지 손에 넣었지만 국민의힘에 서울을 내주며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를 비롯해 일부 영남 지역에서만 승리하고 서울을 지켜내며 완패는 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 초반 정원오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섰다. 그러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보수 세력이 결집하며 개표 13시간이 지난 이 2026-06-04 15:32:50 -
통합 강조한 李 "정당 관계없이 새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국민 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당선된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이 섞인 ‘통합 넥타이’를 착용하고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경쟁이 어떠 2026-06-04 15:07:54 -
국방부 "정부 출범 1년…전작권 회복 추진·'국민의 군대' 구현" 국방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을 일관되게 추진해왔으며, 민주적·제도적 통제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군대’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4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간 국정 성과를 설명하는 자료를 통해 “전작권의 조속한 회복을 가시화"하기 위해 올해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전작권 전환 가 2026-06-04 14:19:18 -
서울대·고려대·연세대까지…전국 대학가 '참정권 침해' 대자보 확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대학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주요 대학 학생들이 작성한 대자보가 잇따라 게시됐다. 학생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닌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참정권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로 규정하며 선거관리위원회 2026-06-04 14:09:53 -
與 "국힘, 결과 좋아지니 재투표 말 안 할 것"...누리꾼 반응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의 재투표 요구에 대해 "답할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정청래 대표 기자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군가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고 책임을 묻겠다"며 "선관위 사무총장의 거취도 고민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거가 끝났다고 흐지부지되지 2026-06-04 13:07:25 -
[6·3 지방선거] 與 "국민의힘 재투표 주장, 결과 좋아져 언급 안할 것"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해 "선관위 사무총장의 거취도 고민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선거를 주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선거 막판 유리한 국면으로 개표가 진행되니 슬쩍 문제를 흐려버리는 저급한 정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청래 대표의 기자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군가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고, 책임을 묻겠다. 선거가 끝났다 2026-06-04 12:07:50 -
[6·3 지방선거] "이제는 대권 가도"...정청래·추미애·오세훈·한동훈, 잠룡 급부상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선자가 4일 모두 확정된 가운데 대권 잠룡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여권에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 야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과 한동훈 부산 북구갑 당선인이 대권 주자군으로 거론된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며 리더십을 입증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을 내줬지만, 16곳의 광역단체장 선거구 중 무려 12곳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보궐선거에서도 9곳을 수성했다. 특히 2026-06-04 11:24:59 -
[6·3 지방선거] 오세훈, 최초 5선 서울시장..."상식의 승리"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 끝에 시장으로 당선됐다. 오 후보는 최초의 5선 서울시장이 되면서 차기 대권 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개표가 98.16%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49%를 기록하면서 48.28%를 얻은 정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 간 표차는 37,178표다. 개표 초반에는 정 후보가 오 후보와 3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이며 앞서갔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가 줄어들면서 오 후 2026-06-04 11:23:30 -
[6·3 지방선거] 개표 13시간 만에 대역전극…오세훈 '환호'·정원오 '침통'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으며 5선 고지에 올라섰다. 개표 초반부터 줄곧 열세를 보이던 오 당선인은 투표함이 열린 지 13시간 만에 역전에 성공했고 점점 격차를 벌리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당선인은 전날 치른 제9회 지방선거에서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불린 정 후보를 물리치고 서울시장직 수성에 성공했다. 초반 승기는 정 후보가 잡았다. 전날 오후 6시 2026-06-04 11:22:54 -
金총리 "지역일꾼 새롭게 선출…중앙·지방정부, 협력·성과 만들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6·3 지방선거 다음 날인 4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됐고 이제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지역일꾼들이 새롭게 선출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참석한 각 부처 장·차관 등을 향해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지방정부의 주요 현안이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2026-06-04 11:08:32 -
[6·3 지방선거] 정청래 "내란 잔불 진화한 국민께 감사…서울 탈환 불발은 아쉬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서울 탈환에 실패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내란의 잔불을 진화해 준 국민께 감사하다"고 입장을 내놨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일 잘하는 지방 일꾼들을 뽑아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지방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 사는 진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다 2026-06-04 10:44:53 -
오세훈 "결국 대통령 책임"...칼 뽑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동시에 겨냥,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의견이 공개됐다. 오 당선인은 4일 오전 종로구 소재 선거캠프에서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라며 "서울 시민 여러분이 견제와 균형의 원리라는 민주주의 대원칙을 세워주셨다"고 했다. 특히 오 당선인은 서울 송파·동작 등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마치 선관위 2026-06-04 10:36:08 -
[6·3 지방선거] 한병도 "정원오·김부겸·김경수·오중기 패배, 민심 앞에 겸손하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을 위로하며 "민심 앞에 겸손하라는 뜻으로 받들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와 함께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정원오(서울)·김부겸(대구)·김경수(경남)·오중기(경북) 후보 모두 고생 많았다"며 "민주당은 후보들의 비전을 끌어 안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 2026-06-04 10:27:56 -
[현장] 역전의 순간, "고생 많았다" 격려한 오세훈 캠프…일부는 눈물도 6·3 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자정을 넘겨서까지 이어지던 4일 오전 6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적막이 흘렀다. 전날부터 밤을 꼬박 새운 일부 캠프 관계자들은 앉은 채로 벽에 기대 쪽잠을 청하고 있었다. 적막했던 분위기에 활기가 돌기 시작한 것은 오전 7시쯤. 2만3000~2만6000표 수준에서 멈춰있던 격차가 갑자기 1만9000표 대로 줄어들면서다.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개표방송 중계 화면에 표시된 격차가 한번에 8000표 줄어들자 선거캠프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순식간 2026-06-04 10:03:19 -
[6·3 지방선거] 개표 13시간 만에 뒤집힌 정원오, 오세훈에 '승복'…"모든 것이 제 탓"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승복을 선언했다. 개표 13시간 만에 결과가 뒤집히는 초접전 상황 속 입장을 내놓았다. 정 후보는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부족했다. 모든 것이 제 탓"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 감사하다.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그동안 보내 준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 준 따뜻한 손, 끝까지 함께 해준 응원을 2026-06-04 09:49:21 -
[6·3 지방선거]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경남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경남지사에 당선됐다. 이로써 박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98.31%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박 후보가 51.42%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48.57%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변함없이 확실하게 경남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김 후보도 고생하셨다. 김 후보가 제시한 좋은 정책도 도정에 반영하겠 2026-06-04 09: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