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미일 에너지·민간 원자로·조선업 협력
    [속보] 한미일 "에너지·민간 원자로·조선업 협력" 한미일 "에너지·민간 원자로·조선업 협력" 2025-04-04 07:28
  • [속보] 한미일 대만 주변 군사훈련 우려…불안정 행위 중단
    [속보] 한미일 "대만 주변 군사훈련 우려…불안정 행위 중단" 한미일 "대만 주변 군사훈련 우려…불안정 행위 중단" 2025-04-04 07:27
  • 외교차관 심우정 딸, 블라인드 채용…특혜 주어질 상황 아냐
    외교차관 "심우정 딸, 블라인드 채용…특혜 주어질 상황 아냐"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 딸이 외교부에 특혜 취업했다는 야당 측 의혹 제기에 대해 "어떤 특혜가 주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홍균 1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문에 참석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심 총장의 딸이) 서류 심사나 면접 절차 과정에서 응시자들의 인적 사항 같은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에 의해서 채용된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초 자격 요건이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2025-04-03 18:09
  • 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美상호관세, 한국과 협상 거치며 바뀔 것
    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美상호관세, 한국과 협상 거치며 바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미국이 한국에 26% 상호관세를 부과한 결정에 대해 "협상을 거치면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은 이런 협상에서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세종연구소 주최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 주제의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미국의 관세 발표가 "협상의 첫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2025-04-03 14:30
  • 정부, 15개국 주한외교단과 방산 생산현장 방문…K-방산 협력 기대
    정부, 15개국 주한외교단과 방산 생산현장 방문…"'K-방산' 협력 기대" 정부가 이번 달 2~3일 이틀간 15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방산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한국과 방산 협력을 추진하는 15개 국가의 공관장 등 관계자들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동행했다. 이번에 주요하게 소개된 무기 체계는 현대로템의 K2 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KAI의 FA-50 전투기 등이다. 강인선 차관은 환영사에서 " 2025-04-03 14:04
  • 한·미·일 외교장관, 브뤼셀서 회동…상호관세·북핵 논의 주목
    한·미·일 외교장관, 브뤼셀서 회동…상호관세·북핵 논의 주목 한·미·일 3국 외교수장이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 장관의 회동은 지난 2월 15일 뮌헨안보회의(MSC)를 계기로 만난 지 약 1개월 반 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브뤼셀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북핵 문제, 지역 정세,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 일본에 24 2025-04-03 08:48
  • 조태열 장관, 나토 사무총장 면담…러·북 군사협력 규탄
    조태열 장관, 나토 사무총장 면담…"러·북 군사협력 규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회의 계기 마크 루터 NATO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규탄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일(현지시간) 브뤼셀 NATO 본부에서 루터 사무총장과 △한-NATO 협력 방안 △러·북 군사협력 등 주요 안보 현안 △글로벌 안보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루터 사무총장은 유럽과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가 연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NATO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태 파트너국과의 2025-04-03 08:24
  • 한덕수 트럼프발 韓 25% 상호관세 발표에 긴급경제안보전략 TF 개최
    한덕수 '트럼프발 韓 25% 상호관세' 발표에 긴급경제안보전략 TF 개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일 오전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긴급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리실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 최대한 빨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 대행은 미국 신정부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대응력을 제고하고 2025-04-03 07:07
  • 주한미국대사관, 자국민에 尹선고날 대비해야…정부 지침 따라달라
    주한미국대사관, 자국민에 "尹선고날 대비해야…정부 지침 따라달라" 주한미국대사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자국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며, 정부 지침을 따라 달라고 주문했다. 대사관은 2일 자국민에 내린 지침에서 오는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따라 "미국 시민들은 대규모 집회와 경찰력 증강에 대비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대부분 집회는 평화적이지만, 집회가 벌어지는 장소는 피하고 대규모 군중, 집회, 시위 등 근처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평화적인 목적의 시위라도 대립적 2025-04-02 13:50
  • 美 조선·원전·LNG 등 에너지·첨단 기술 경제 확대 요청에 韓 상호관세 장애 초래될 수도
    美 '조선·원전·LNG' 등 에너지·첨단 기술 경제 확대 요청에 韓 "상호관세 장애 초래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에 조선업·원자력 발전·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첨단 기술 경제 협력 확대를 요청하자, 정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 경제 협력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크리스토퍼 랜다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일(한국시간) 그와 통화했다. 랜다우 부장관이 "조선·원자력·LNG와 같은 에너지, 첨단 기술 등 한미 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노 2025-04-02 07:32
  • 주한중국대사관, 尹탄핵심판 앞두고 자국민에 집회참여 말아라
    주한중국대사관, 尹탄핵심판 앞두고 자국민에 "집회참여 말아라" 주한중국대사관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 국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집회에 참여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대사관은 1일 대사관 SNS에 게재한 공지에서 "한국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선고할 예정"이라며 "이날과 이후 일정 기간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열릴 가능성이 있고, 극단적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 국민들을 향해 "현 2025-04-01 17:24
  •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 딸 A씨가 국립외교원 및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야당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감사원에 2025-04-01 15:04
  • 조태열, 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방산 협력 등 논의
    조태열, 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방산 협력 등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동맹국-인도·태평양(인·7태)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태파트너국, 유럽연합(EU) 및 우크라이나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4년 연속 초청 받아 참석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산 협력, 유럽·인태 지역 간 안보 연계 등이 논의 2025-04-01 10:38
  • 정부, 내달 10여개국 주한외교단과 방산 생산현장 방문
    정부, 내달 10여개국 주한외교단과 방산 생산현장 방문 정부가 다음 달 2~3일 주한외교단 대상으로 방산 생산 현장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한국과 방산 협력을 추진하는 10여개 국가의 공관장 등 관계자들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생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동행한다. 이번에 주요하게 소개될 무기 체계는 현대로템의 K2 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KAI의 FA-50 전투기 등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 2025-03-31 16:09
  • 외교부, 강진 피해 미얀마 네피도에 영사 파견…생필품 지원 예정
    외교부, '강진 피해' 미얀마 네피도에 영사 파견…생필품 지원 예정 정부가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본 교민 지원을 위해 만델레이에 이어 네피도에도 영사를 보냈다. 외교부는 양곤 소재 주미얀마대사관의 영사가 네피도에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생필품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에도 강진의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도시 만델레이로 미얀마대사관의 다른 영사를 파견해 교민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치약·칫솔·라면 등 생필품을 배부했다. 미얀마에는 최대 도시 양곤을 중심으로 만달레이, 네피도 등에 교민 2 2025-03-31 15:35
  • 7.7 규모 강진 미얀마 만달레이에 영사 파견…생필품 등 지원
    '7.7 규모 강진' 미얀마 만달레이에 영사 파견…생필품 등 지원 정부가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피해를 본 우리 교민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영사를 파견했다. 외교부는 양곤에 있는 주미얀마대사관 영사를 만달레이로 파견했고, 생필품 지원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미얀마에는 교민 2000여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대 도시인 양곤에 1700여명이,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에 있는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는 70여명이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03-30 15:03
  • 정부, 미얀마 강진에 2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정부, 미얀마 강진에 2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약 30억원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피해 지역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 2025-03-29 17:19
  • 정부, 미얀마 강진에 교민피해 파악중…현재 인적피해 접수 없어
    정부, 미얀마 강진에 "교민피해 파악중…현재 인적피해 접수 없어"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근처에서 강진이 발생하고 인근 태국 방콕까지 큰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외교부가 교민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미얀마에 있는 교민은 2000여명, 태국은 2만200여명에 달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적 피해는 없다"며 "공관은 미얀마와 태국의 관련 당국 및 한인사회 등을 통해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한국인 피해 상황 파악과 재외국민보호 조치 강 2025-03-28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