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지지율 43%…7%p 하락해 취임 후 최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주 전 조사보다 7%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1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 넷째 주 조사보다 7%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5%포인트 상승한 48%로 2026-09-10 11:37 -
靑 "李대통령 임기 제한 발언, 연임 불가 의미…입장 밝힐 기회 있을 것"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제한’ 발언에 대해 연임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조만간 공개 석상에서 관련 입장을 보다 분명하게 밝힐 가능성도 내비쳤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프랑스 동포 간담회에서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현행 헌법 질서에서는 연임 자체가 불가능하고 검토될 수도 없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2026-09-10 11:04 -
李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3박 5일 일정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출발했으며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야엘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과 현지 동포 오찬간담회,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브론-피베 하원의장과 만나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 2026-09-10 02:05 -
[종합] 李 "내 임기 헌법상 명확히 제한"…野 '연임 개헌' 공세 반박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야권이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을 ‘셀프 연임용’이라고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온 데 대해 사실상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날 프랑스 국빈 방문의 일정 중 파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취임 초부터 정상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대통령은 “결국 빨리 시작해야 그 효과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며 2026-09-10 00:19 -
李대통령 "갈등 격화엔 경제 양극화…OECD, 포용성장 강조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와 집단 간 갈등 및 극단주의 확산의 근본적 배경으로 경제적 양극화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향해서는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포용적 성장’을 더욱 강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세계 경제 현안과 한국·OECD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OECD는 세계 경제·사회정책에 대해 많은 연구 성과와 방향을 제시 2026-09-10 00:01 -
李대통령, 佛하원의장 만나 "국민 의사 정치에 반영하는 게 민주주의" 이재명 대통령이 야엘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을 만나 민주주의 발전과 한·프랑스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브론-피베 의장을 면담하고 프랑스 의회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브론-피베 의장은 이 대통령의 하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026-09-09 22:12 -
이재명 대통령 "내 임기 헌법상 명확히 제한…에너지 넘칠 때 절제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결국 빨리 시작해야 그 효과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국빈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임기 후반에 가서 좋은 관계를 맺어도 그때는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임기 제한 발언은 개헌 관련 발언이 아니라 취임 초부터 정상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2026-09-09 20:20 -
한성숙,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국민 목소리 엄중히 듣고 있어" 한성숙 국무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국민께서 주시는 목소리를 정말 엄중하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자 "어떤 부분을 잘하고 어떤 부분을 못 하고 있는지 제대로 보고, 바꿔야 할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지율 하락의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저희가 잘 닿지 못하는 부분들, 잘 되고 있 2026-09-09 19:47 -
[속보] 이재명 대통령 "제 임기,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어" 이재명 대통령 "제 임기,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어" 2026-09-09 19:42 -
靑, 호르무즈 파병론 진화…"결정된 것 없어, NSC서 종합 논의"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정부의 검토 단계보다 앞서가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한 기여가 곧 파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최종 판단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를 거쳐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9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정부는 아직 최종적으로 방침을 정한 바가 없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 수석은 정부 내 각 부문에서 이뤄진 실무 검토 내용이 단편적으로 알려 2026-09-09 16:42 -
'李 탈당 제시한' 이석연 "국민통합위 권력에 아부하면 존재 가치 없어" 국민 통합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탈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며 사실상 경질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권력에 듣기 좋은 이야기, 권력에 아부하는 보여주기식 활동을 하는 조직이라면 국민통합위원회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의 아픔과 분노, 말 없는 다수의 목소리를 권력에 전달하는 쓴소리의 창구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quo 2026-09-09 16:32 -
경호처 "한·중앙아 정상회의 열리는 16일 서울 도심 교통통제" 이달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서울 도심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과 각국 정상의 안전을 위해 오는 16일 소월로와 을지로1가 일대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월로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들의 이동 시간에 맞춰 왕복 전 차선이 약 6~7차례 순간적으로 통제된다. 정상회의 행사장 주변인 을지로1가 일대에서도 회의 전후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경호안전 2026-09-09 16:28 -
[종합] 李, 마크롱과 '경제·신뢰 동맹' 맺었다…AI 협력부터 최고훈장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업 간 실질 협력과 정상 간 신뢰를 두 축으로 한·프랑스 ‘경제·신뢰 동맹’을 구축했다. 국빈 만찬에서는 최고훈장 수여와 국빈 만찬을 통해 정상 간 우의를 다졌다. 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파리 마리니 영빈관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나란히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아르튀르 망슈 미스트랄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양국 기업인과 정 2026-09-09 10:59 -
李대통령, 佛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마크롱과 '꼬뺑' 맺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김혜경 여사도 ‘국가공훈 대십자 훈장’을 받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았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 부부가 이날 저녁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빈 만찬에는 양국 정부 인사와 함께 한국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17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 2026-09-09 10:32 -
李대통령, 한불 공동 R&D·대규모 투자 강조…삼성·네이버 'AI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프랑스 기업들이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과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경제인협회와 프랑스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대통령과 에마 2026-09-09 05:53 -
정부, 프랑스와 6건 협정·MOU 체결…삼성전자, 佛 미스트랄AI에 전략 투자 정부가 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프랑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AI의 전략적 투자 협약을 포함해 6건의 협정·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미스트랄AI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반도체 핵심 노하우를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사내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스트랄AI는 삼성전자가 주도한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서 총 30억 유로(약 4조6852억원)를 유치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로 210억 유로(약 32조7961억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삼 2026-09-09 05:39 -
김혜경 여사, 마크롱 여사와 한지 특별전 관람…가수 화사와 만남도 김혜경 여사는 8일(현지시간)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과 함께 파리에서 열린 한지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문 중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가구 보관소로 사용됐던 문화유산 ‘오텔 드 라 마린’에서 ‘한지마니아’ 특별전을 둘러봤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아이보리색 투피스 바지 정장을 입은 김 여사는 베이지색 투피스 정장 차림의 마크롱 여사와 전시장에 입장해 곳곳에 설치된 한지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 2026-09-09 05:34 -
靑 "호르무즈 파병 결정된 것 없어…UAE에 조사단 파견, 국방부 설명대로" 청와대는 8일(현지시간) 정부가 검토 중인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과 관련해 파병 여부나 방식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도 구체적인 진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의 논의는 파병 자체가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한국이 어떻게 참여하고 기여할지를 두고 의견을 교환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오늘 논의의 주제를 파병 2026-09-09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