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부활절을 맞아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祝日) 중 하나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인 2022년부터 3년 연속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
    • 2024-03-31
    • 17:21:49
  • 尹대통령 예수님의 인류 사랑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 되길
    尹대통령 "예수님의 인류 사랑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 되길"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메시지를 냈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祝日) 중 하나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부활절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73개 교단의 연합예배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한 바 있다.
    • 2024-03-31
    • 08:49:49
  • 尹, 피의자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 만
    尹, '피의자'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 만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대사에 임명돼 논란이 일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 대사가 임명된 지 25일 만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에 올라 피의자 신분임에도 지난 4일 호주대사로 임명됐다. 이후 공수처가 지난해 12월 이 대사를
    • 2024-03-29
    • 20:21:02
  • 윤 대통령 늘봄학교·의료개혁, 제 머릿속 대부분 차지…국가 기본 책무
    윤 대통령 "늘봄학교·의료개혁, 제 머릿속 대부분 차지…국가 기본 책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 머릿속에는 다른 국정 현안도 많지만,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 의료개혁 둘 다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인초등학교는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놀이 중심의 창의·과학,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한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 2024-03-29
    • 18:03:40
  • 국민통합위 소상공인 간편결제 수수료 낮추고 전문은행 설립해야
    국민통합위 "소상공인 간편결제 수수료 낮추고 전문은행 설립해야"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8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 및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등 소상공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통합위 산하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우선 간편결제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통합공시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현재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간편결제 수수료는 최고 1.91%로 신용카드 수수료(0.50%)보다 높다. 이를 통합공시를
    • 2024-03-28
    • 14:43:38
  • 대통령실, 최고 국민정책제안에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대통령실, '최고 국민정책제안'에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대통령실은 28일 국민 정책 제안 6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 결과 '도심 속도제한 탄력운영제'가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은 보행자 통행량이 적은 구간은 제한 속도를 시속 50㎞에서 60㎞로 상향하고, 학생 통행이 거의 없는 심야 시간에는 스쿨존 속도제한을 완화하는 등 속도제한 규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이다. 현재 13개소에서 이미 시행 중이다. 이밖에도 △전동킥보드 안전조치 제도화 △별거 등 특별한 사정 시 전학서류 간소화 △상가 임
    • 2024-03-28
    • 11:22:17
  • 김동조 비서관, 재산 1년새 210억 늘어...尹대통령 재산은 74억
    김동조 비서관, 재산 1년새 210억 늘어...尹대통령 재산은 74억
    김동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의 재산이 지난 1년간 118억9151만원에서 329억2750만원으로 210억3599만원 늘어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외가 측 가족회사 한국제강의 비상장주식 1만4800주가 늘어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자정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고위공무원단 등 공개대상자 1975명의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내역이 포함됐다. 대통령실 자산가 1위 김 비서관의 재산에서 가장 많은
    • 2024-03-28
    • 00:00:00
  • 대통령실 부동산 4월 위기설은 낭설...이재명 25만원 건전재정 맞지 않아
    대통령실 "부동산 4월 위기설은 '낭설'...이재명 25만원 '건전재정' 맞지 않아"
    대통령실은 27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화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부동산 PF 익스포저 규모는 늘고 있으나 증가 규모가 작고 연체율도 2.7%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질서 있는 연착륙이라는 목표 아래 정상 사업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 2024-03-27
    • 17:46:21
  •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은 대선 공약...세종 집무실 속도 낼 것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은 대선 공약...세종 집무실 속도 낼 것"
    대통령실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기한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거들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2021년 7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
    • 2024-03-27
    • 17:18:41
  • [속보]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은 대선 공약...세종 집무실도 속도낼 것
  • [속보] 대통령실 세종 집무실 속도 내줄 것 관계부처 요청할 방침
  • 尹 중소기업 42조 공급...부담금 획기적 감면, 규제 263건 2년 유예
    尹 "중소기업 42조 공급...부담금 획기적 감면, 규제 263건 2년 유예"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중소기업들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총 42조원의 자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그림자 세금'으로 불리는 각종 부담금을 획기적으로 정비하고, 263건의 규제도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경기 회복세가 민생 경기 전반으로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부는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2024-03-27
    • 16:45:29
  • [속보]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2조 경감 부담금 정비...최초‧최대‧최고로 요약
  • [속보] 대통령실 현대차‧LG 대규모 투자, 정부와 협의 전혀 없다...보도 보고 알아
  •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원, 건전재정 기조에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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