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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홍콩 야당 의원 제레미 탐, 캐세이퍼시픽 퇴사
    [NNA] 홍콩 야당 의원 제레미 탐, 캐세이퍼시픽 퇴사 민주파 정당 공민당의 제레미 탐(譚文豪) 입법회 의원이 20일,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퇴사했다고 밝혔다. 본인의 퇴사를 계기로 앞으로 캐세이퍼시픽을 둘러싼 각종 정치적 혼란이 종결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21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이같이 전했다. 제레미 탐 의원은 전직 조종사로, 2016년에 입법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의원 신분이 된 후에도 캐세이퍼시픽 컨설턴트 직을 역임했다. 제레미 탐 의원은 캐세이퍼시픽을 퇴사한 이유에 대해, "정치적 압박으로부터 회사를 2019-08-22 14:57
  • [NNA] 中 훠궈 하이디라오, 상반기 총 고객수 1억명 넘어
    [NNA] 中 훠궈 하이디라오, 상반기 총 고객수 1억명 넘어 중국의 대형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 훠궈(海底撈火鍋)를 운영하는 하이디라오 인터내셔널 홀딩스(海底撈国際控股)가 20일 발표한 올 6월 중간결산실적에 의하면, 상반기 고객수는 총 1억 900만명이었다. 하루 테이블 회전율은 평균 4.8회. 1인당 평균 소비액은 104위안(약 1600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위안이 늘었다. 1~6월에는 새롭게 130개 매장이 오픈해, 6월말 현재 점포수는 593개 매장으로 전년 동월 말에 비해 252개 점포가 늘었다. 이 중 중국 본토에 550개, 타이완, 홍콩 및 그외 해외지역에는 43개 매 2019-08-22 13:15
  • [NNA] 양안 항공노선, 연말까지 10%↓
    [NNA] 양안 항공노선, 연말까지 10%↓ 타이완 항공업계에서는 중국인 여행자에 대한 타이완 방문 규제조치로 인해 타이완과 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현재 주 635편에서 연말에는 550편까지, 10% 이상 감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항공사들은 여행객 감소에 따라 항공기를 소형기로 바꾸거나 운휴 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20일자 공상시보가 이같이 전했다. 중국-타이완 노선은 가장 많을 때 주 890편까지 운항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635편이 운항되고 있다. 9월부터 시행될 중국인의 타이완 단체 관광 제한 조치에 따라 연말에는 지금 이상 2019-08-21 18:30
  • [NNA] 日 기계 전문 상사 마르카, 태국 법인 청산
    [NNA] 日 기계 전문 상사 마르카, 태국 법인 청산 일본의 산업 기계 전문 상사 마르카가 20일, 태국의 자회사 마르카 엑스포트(태국)를 해산 및 청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부품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해왔으나, 경제환경 및 사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해산 및 청산을 결정했다. 마르카 엑스포트(태국)은 2014년 8월 태국 동부 촌부리 주에 설립되었다. 자본금은 6000만 바트(약 2억 700만 엔)로 마르카가 100% 출자했다. 마르카 관계자에 의하면, 주로 말레이시아의 일본계 자동차 제조사에 자동차 2019-08-21 17:58
  • [NNA] 日 접골원 MJG, 싱가포르 진출
    [NNA] 日 접골원 MJG, 싱가포르 진출 일본에서 접골원 등을 운영하는 MJG 그룹이 20일, 오는 10월에 해외 1호점을 싱가포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매장은 2026년까지 점포를 1000개까지 확장하는 목표의 첫 단계이다. 1호점인 '재패니즈 바디 테라피 세이타이(整体) MJG'는 싱가포르 중심부의 복합시설 선텍 시티 몰의 2층에 입주한다. 근육조정, 골반교정, 이너 머슬 트레이닝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PIM 밸런스 정복'을 제공한다. 2019-08-21 17:13
  • [NNA] 타이완계 의류업체 그랜드 트윈스, 2분기 캄보디아 매출 83%↑
    [NNA] 타이완계 의류업체 그랜드 트윈스, 2분기 캄보디아 매출 83%↑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전개중인 타이완계 스포츠 의류업체 그랜드 트윈스 인터내셔널(GTI)의 2019년 2분기(4~6월) 결산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4353만 달러(약 46억 3940만 엔), 순이익이 2.23배 늘어난 20만 5520 달러였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 판)가 19일 이같이 전했다. GTI의 얀 샤우 싱 회장은 독일의 아디다스 등으로부터 수주를 지금보다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3분기에는 순이익이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 GTI의 상반기 결산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 2019-08-21 14:06
  • Khảo sát chung của Thời báo Aju và một số tạp chí NNA của Hàn Quốc-Nhật Bản] 70% các Công ty Nhật Bản lo ngại tác động của mối quan hệ xấu đi giữa Hàn Quốc và Nhật Bản.
    Khảo sát chung của Thời báo Aju và một số tạp chí NNA của Hàn Quốc-Nhật Bản] 70% các Công ty Nhật Bản lo ngại tác động của mối quan hệ xấu đi giữa Hàn Quốc và Nhật Bản. Có 12,5% các công ty Nhật Bản đã trả lời rằng họ đang phải chịu ảnh hưởng lớn khi được hỏi về tác động của xung đột Nhật Bản và Hàn Quốc đến tình hình kinh doanh. Trong khi đó, 56,3% khoảng hơn nửa số doanh nghiệp Nhật Bản trả lời rằng công ty họ có nguy cơ bị ảnh hưởng từ cuộc xung đột ngoại giao giữa Nhật Bản và Hàn Quốc. Số còn lại, khoảng 31,2% thì khẳng định rằng họ không chịu 2019-08-21 13:52
  • [NNA] 日 세키스이 화학, 인도에 4번째 사출성형품 공장 신설
    [NNA] 日 세키스이 화학, 인도에 4번째 사출성형품 공장 신설 일본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세키스이(積水) 화학공업은 인도에 차량부품 성형품을 제조, 판매하는 합작사 세키스이 DLJM 몰딩의 제4공장을 서부 구자라트 주 만달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 공장 설립에 소요되는 투자액은 약 9억 엔이며, 2020년 4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4공장은 4륜 및 2륜차의 내외장용 사출성형품을 생산한다. 부지면적은 3만 3820㎡, 공장 건평은 1660㎡이다. 신 공장이 가동되면 이 회사의 인도 연간 생산 능력은 20%가 확대된다. 세키스이 화학의 홍보관계자는 NNA에 2019-08-21 13:52
  • [NNA] 인니 수산물 업체, 日 도쿄 박람회 참가...5천만 달러 계약 목표
    [NNA] 인니 수산물 업체, 日 도쿄 박람회 참가...5천만 달러 계약 목표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1~23일에 일본의 국제전시장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박람회 '재팬 인터내셔널 씨푸드 쇼(JISTE)'에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년 수준인 3000만~5000만 달러(약 32억~53억 엔)의 신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대일 수출은 2015년부터 수출 물량은 연 3%, 수출액은 연 0.5%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일자 인베스터 데일리가 이같이 전했다. 해양수산부의 통계에 2019-08-21 13:31
  • [NNA] 베트남에서 유기 비료 수요 확대... 증산 나선다
    [NNA] 베트남에서 유기 비료 수요 확대... 증산 나선다 베트남 정부가 내년에 유기 비료의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3배인 300만톤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최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제품의 생산이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20일자 베트남 뉴스(VNS) 인터넷 판이 이같이 전했다. 농업・지방개발부에 따르면, 유기 비료의 종류는 2017년 말의 713종에서 2019년 4월에는 2312종까지 추가되었으며, 베트남의 총 비료 생산량 중 유기 비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5%에서 11%까지 확대되었다. 지난해 전체 비료 생산량 1100만 2019-08-21 13:17
  • [NNA] 홍콩 행정장관, 반정부파와 대화체 구축 의사 표명
    [NNA] 홍콩 행정장관, 반정부파와 대화체 구축 의사 표명 홍콩 정부의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20일, 일반시민 170만명(주최측 집계) 이상이 참가한 18일의 시위활동에 폭력이 동반되지 않았던 점을 평가하면서,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민주파 세력과 대화에 나서겠다며 대화체 구축을 촉구했다. 민주파 등이 요구하고 있는 '범죄인 인도 조례' 개정안의 완전 철회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나, 지금까지의 입장보다 다소 완화된 자세를 보인 모양새다. 정례 행정회의(정례 국무회의에 해당) 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캐 2019-08-21 12:46
  • [NNA] 中, 青島맥주 중간 결산 순익 25%↑
    [NNA] 中, 青島맥주 중간 결산 순익 25%↑ 중국의 주류업체 칭따오(青島) 맥주가 발표한 2019년 6월 중간결산 실적에 의하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65억 5067만 위안(약 2495억 엔), 순이익이 25.2% 증가 16억 3052만 위안이었다. 1~6월 맥주 판매량은 3.6% 증가한 473만㎘을 기록했다. 칭따오 맥주는 '칭따오 맥주'를 주력 브랜드, '嶗山 맥주'를 제2 브랜드로 하는 전략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기로 했으며, 칭따오 맥주의 판매량은 6.3% 증가한 236만㎘를 기록해, 미들레인지, 하이엔드 시장에서 우위를 지 2019-08-21 11:11
  • [亚洲经济·NNA 韓日企业共同调查]④日本企业70%担心韩日关系恶化会产生影响“长期化不可避免”
    [亚洲经济·NNA 韓日企业共同调查] ④日本企业70%担心韩日关系恶化会产生影响“长期化不可避免” (本文为数据测试使用,请勿转载) 就韩日关系恶化对事业产生的影响,12.5%的日本企业回答说:“已经蒙受损失。”回答“可能会造成损失”的人也达到56.3%。回答“没有影响”的日本企业为31.2%。 在回答已经蒙受损失的日本企业的事例中,出现了“正在成为不买运动的对象”(制造业)、“以日韩交流为目的的团体访问接连被取消”(航空业)、“由于对日感情的恶化,访问日本的游客正在减少”(地方自治团体)的声音。以零售业和旅游业为中心掀起的抵制日本运动对零售业和旅游 2019-08-21 09:13
  • 【亚洲经济·NNA 韓日企业共同调查】 ① 韩日关系恶化至何时? 80%韩企:今年内结束;50%日企:到明年为止
    【亚洲经济·NNA 韓日企业共同调查】 ① 韩日关系恶化至何时? 80%韩企:今年内结束;50%日企:到明年为止 (本文为数据测试使用,请勿转载) ——对74家韩国企业和64家日本企业实施问卷调查 -韩日企业对矛盾持续状况的展望现“温差” 【图片来源 亚洲经济】 据本报和日本NNA共同进行的问卷调查结果显示,认为日本政府加强对半导体核心材料出口的限制措施引发的韩日之间的矛盾可能会长期化的日本企业比韩国企业多出三倍以上。就两国的对立局面会持续到什么时候的提问,48.4%的调查对象日本企业回答说:“会持续到明年。”但韩国企业只占13.5%,两国企业对目前的状况认识存在差异。 本报和日本NNA本月初对 2019-08-21 09:09
  •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④ 日기업 70% 한일관계 악화 영향 우려 장기화 피할 수 없다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④ 日기업 70% 한일관계 악화 영향 우려 "장기화 피할 수 없다" 한·일관계 악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일본기업의 12.5%가 '이미 피해를 입고 있다'고 답했다.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대답도 56.3%에 달했다. '영향이 없다'고 답한 일본기업은 31.2%로 나타났다. 이미 피해를 입고 있다고 답한 일본기업의 사례로는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제조업)거나 ‘일·한교류 목적의 단체방문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항공업), ‘대일 감정의 악화로 일본 방문객이 줄고 있다’(지자체)는 목소리가 2019-08-21 00:08
  •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③ 日 불매운동, 가장 먼저 영향받은 곳은 韓 여행·항공사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③ 日 불매운동, 가장 먼저 영향받은 곳은 韓 여행·항공사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설문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본 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IT·게임과 여행·항공 업계의 온도차다. IT·게임 업계는 이번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는 만큼 양국 관계의 꼬여 있는 매듭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한 반면, 여행·항공 업계는 대부분의 업체가 이미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빠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IT·게임 업계는 조사에 응한 16개 업체 중 13개 업체(81.25%)가 '특별히 영향이 없다' 2019-08-21 00:06
  •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② 韓기업 화해 필요하나 대일 의존도 줄이자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② 韓기업 "화해 필요하나 대일 의존도 줄이자" 일본 정부가 지난달 1일 반도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관리 강화 조치를 발표한 후 50일이 흘렀다. 최근 수출규제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던 핵심소재 중 포토레지스트의 수출이 잇따라 허가됐지만, 소재 조달의 불투명성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안보를 이유로 수출 규제에 나선 일본과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로 받아들이는 한국은 서로를 백색국가(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에서 배제하며 치고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일관계 악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국 2019-08-21 00:04
  •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① 한일관계 악화 언제까지? 韓기업 올해 끝나 80%, 日기업 내년까지 50%
    [아주경제·NNA 韓日기업 공동조사] ① 한일관계 악화 언제까지? 韓기업 "올해 끝나" 80%, 日기업 "내년까지" 50%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강화조치로 촉발된 한·일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한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본지와 일본 NNA의 공동 앙케트 조사 결과 확인됐다. 양국의 대립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를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인 일본 기업의 48.4%가 '내년까지 갈 것'이라고 대답했으나, 한국 기업은 13.5%에 그쳐 상황인식에 대한 온도차가 감지됐다. 본지와 일본 NNA는 이달 초 일본에 거점을 두거나 거래처가 있는 74개 한국 기업과 한국에 거 2019-08-21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