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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프리뷰] 뉴욕증시 물가 둔화에 상승…반도체 약세 속 코스피 변동성 지속 미국 뉴욕증시가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와 빅테크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만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데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급락하면서 16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37포인트(0.29%) 오른 5만265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81포인트(0.38%) 상승한 7572.4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22포인트( 2026-07-16 08:48 -
IBK證 "삼성전기, 2026년 연간 실적 사상 최대 예상…목표주가 66.7%↑" IBK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반도체용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성장세가 중장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66.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삼성전기의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관련 업체들의 지분율을 낮추는 과정에서도 삼성전기는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만큼 반 2026-07-16 08:44 -
[아주증시포커스] 1000억 정책자금 잡아라…GP 타이틀 경쟁 나선 VC업계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1000억 정책자금 잡아라…GP 타이틀 경쟁 나선 VC업계 -한국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가 주관하는 '2026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VC 부문 위탁운용사(GP) 선정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대덕벤처파트너스, 리인베스트먼트, 엠더블유앤컴퍼니,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앤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6개사가 쇼트리스트에 올랐음. -산업은행은 이들 가운데 3곳을 최종 선정해 총 1050억원 규모의 VC펀드를 조성하고 남부권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 2026-07-16 08:36 -
신한證 "한국전력, 에너지 가격 안정세…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주요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다.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에너지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되면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유가가 고점을 통과한 데다 하반기 원전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원전 관련 정책 모멘텀도 투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베트남과 미국 등 해외 원전 프 2026-07-16 08:31 -
금융위, '회계위반' 영풍 205억원·고려아연 84억원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영풍과 고려아연에 총 289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난달 감사인 지정과 임원 해임권고 등 행정제재를 의결한 데 이어 회사와 관계자,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까지 확정하면서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 금융위는 1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 명가유업과 회사 관계자, 외부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별 과징금은 영풍이 204억7410만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고려 2026-07-15 21:39 -
젠슨 황 "SK하이닉스 ADR, 믿을 수 없을 만큼 성공"…나스닥 상장 호평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일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나스닥에 상장한 데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Incredibly Successful)"이라고 호평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엔비디아와 일본 게임 회사 세가(SEGA)의 파트너십 30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뒤 SK하이닉스의 ADR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의견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이같이 대답하고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 반 2026-07-15 21:17 -
LS증권, CERCG ABCP 소송 일단락…현대차·KB·BNK·부산은행과 화해 확정 LS증권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를 둘러싼 투자자들과의 손해배상 분쟁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서울고등법원이 투자자들과의 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LS증권은 이에 따라 결정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LS증권은 15일 공시를 통해 CERCG 관련 ABCP 투자자인 현대차증권, BNK투자증권, KB증권, 부산은행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CERCG 관련 ABCP 부도 이후 투자자들이 ABCP 2026-07-15 20:58 -
[단일종목 레버리지 50일] "대박은 없었다"…레버리지도, 인버스도 손실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50일이 됐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대박'은 없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은 물론 하락장에서 수익을 노린 인버스 상품까지 모두 기준가를 밑돌며 '양방향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모두 50일간 40% 안팎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투자자 피해가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보완대책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관련기사 3면> 15일 한국거래 2026-07-15 19:39 -
[단일종목 레버리지 50일] '올라도, 내려도 손실'…삼전·닉스 하락에도 인버스 최대 44%↓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의 50일 성적표는 처참했다. 역대급 변동성과 함께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모든 종목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상승과 하락에 베팅하는 양방향 모두 30~44%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물론 이 손실률은 5월 27일 상품 출시 후 계속 보유하고 있을 때를 가정한 숫자다. 개별 투자자의 수익률은 천양지차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상품 일일 회전율이 수천%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고파는 '단타 매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요즘 같은 예 2026-07-15 19:38 -
단일 레버리지 ETF '안전판' 마련…전문가들 "폐지보다 보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방안을 두고 정부는 2주째 고심 중이다. '완전 상장폐지'를 촉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상품 자체를 없앨 경우 후폭풍도 거셀 것이란 점에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조만간 보완대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증권업계는 기본예탁금 상향, 맞춤형 위험 경고, 투자자 교육 확대, 리밸런싱 거래 분산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상태다. 지난 14일 금융투자협회 주재로 열린 업 2026-07-15 19:37 -
[단일종목 레버리지 50일] 대박 꿈 쫓던 투자자 29만명, 보름 새 8조 날렸다 상품 출시 50일을 맞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에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다. 증시 호황에 2배의 수익을 노린 베팅을 하는 이들이 그만큼 많았다. 해당 상품 투자를 위한 사전교육 이수자만 29만명. 하지만 기대했던 2배 이익 대신 남은 건 막대한 손실뿐이다. 7월 들어 평가손익도 8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15일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KODEX와 TIGER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4종의 평가손익은 6월 말 2조원 흑자에서 지난 14일 6조원 손실로 전환됐다. 기존 평 2026-07-15 19:36 -
1000억 정책자금 잡아라…GP 타이틀 경쟁 나선 VC업계 한국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가 주관하는 '2026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벤처캐피털(VC)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모펀드(PE) 부문이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총 1050억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하는 VC리그 역시 막판 경쟁이 한창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9일 서류 심사를 마치고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 오를 VC 부문 쇼트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다. 대덕벤처파트너스, 리인베스트먼트, 엠더블유앤컴퍼니, 원익투자파트너 2026-07-15 18:01 -
[아주초대석]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 "달바·토스 등 키운 건 동반자 철학…다음 유니콘 후보는 '뤼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국민성장펀드와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한동안 자금난에 시달려온 벤처·스타트업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정책자금 수십조 원이 '마중물'로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벤처캐피털(VC)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장기간 동행하는 민간 벤처캐피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VC업계 대표 주자인 우리벤처파트너스 김창규 대표를 2026-07-15 17:00 -
[아주초대석] VC업계 터줏대감 김창규 대표가 본 벤처투자 활성화 방법은… 우리벤처파트너스는 국내 밴체캐피탈(VC) 업계의 원조와도 같은 회사다. 올해로 설립 45년. 1981년 공기업인 한국기술개발로 시작해 1999년 민영화를 통해 KTB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이 바뀐 이후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 김창규 대표는 KTB네트워크 시절인 2021년부터 5년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국내 VC 업계의 터줏대감이다. 올해로 30년 넘게 VC 업계에 몸담았다. 오랜 이력만큼이나 성과도 화려하다. 그가 이끄는 우리벤처파트너스는 V 2026-07-15 17:00 -
[금융위 업무보고] T+1 결제부터 공모주 이자까지…금융위, '투자자 불편' 손본다 금융위원회가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 과정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주식 결제주기를 하루로 단축하는 T+1 결제체계 도입을 준비하는 한편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연 9% 수준에 달하는 매도대금 담보대출 금리도 들여다본다. 자본시장 구조개혁과 함께 개인투자자의 편익을 높이는 '체감형 혁신'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는 15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자본시장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투자자 편의 제도를 잇달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6:57 -
[금융위 업무보고] 세그먼트 적용하고 수시배당 도입…금융위, 코스닥 체질개선·주주가치 제고 속도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코스닥 시장에 세그먼트 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이 필요할 때마다 배당할 수 있는 수시배당 제도를 신설하는 등 자본시장 구조개혁에 속도를 낸다. 부실기업은 신속히 퇴출하고 혁신기업의 상장을 지원하는 한편 중복상장 원칙 금지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 등을 통해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주주가치 중심의 장기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자본시장 정책의 핵심 과제로 '코스닥 3대 구조혁신 프로그램'과 주주가치 중심 2026-07-15 16:48 -
모처럼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8% 급등 미국 물가 둔화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하루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전날 장중 6400선까지 밀리며 급락했던 증시는 외국인의 2조원 넘는 순매수와 반도체주 급등이 맞물리며 장중 8% 넘게 치솟는 등 극적인 반등을 연출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26.08포인트(3.30%) 오른 7082.91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회복했다. 장중 2026-07-15 15:52 -
[마감시황] 코스피, 6.24% 급등하며 7280선 회복…외국인 2.3조 '사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6% 넘게 급반등하며 7280선을 회복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332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183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4680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했다. SK스퀘어가 16.13% 급등한 가운데 삼성전기(12.14%), SK하이닉스(8.83%), 삼성전자(6.27%), 삼성생명(6.47%), 2026-07-1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