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지역 다주택자 매물 7500건…투기 1주택·RWA도 동시 압박
    규제지역 다주택자 매물 7500건…투기 1주택·RWA도 동시 압박 정부의 다주택자 담보대출 연장 제한으로 서울과 경기 12곳 등 규제지역에서 올해 최대 7500가구가 매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전세대출 보증을 축소하는 추가 규제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며 투기 수요 압박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4·1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해 기존 대출 연장을 원천 불허하기로 했다. 영향권에 있는 다주택자의 만기 일시 상환 대출 규모 2026-04-05 15:00
  • [전쟁發 금융 타격] 고환율·고물가 공포…금융사 이중 압박 현실화되나
    [전쟁發 금융 타격] "고환율·고물가 공포"…금융사 '이중 압박' 현실화되나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도 고환율·고물가의 복합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뛰면서 물가를 자극하고 이는 기준금리 경로까지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 8곳이 제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지난 2월 말 평균 2.0%에서 3월 말 2.4%로 0.4%포인트 높아졌다. 불과 한 달 사이 평균 전망치가 이 정도 상향 조정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한국은 석유 자원 2026-04-05 14:46
  • 부동산 PF 연착륙 가시화…연체율 3%대로↓
    부동산 PF 연착륙 가시화…연체율 3%대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연체율 하락과 부실 사업장 정리가 맞물리며 안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연중 4%대를 이어가던 PF 연체율이 3분기 만에 3%대로 내려왔다. 금융당국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동향과 제도개선 이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88%로 전분기 대비 0.36%포인트 하락했다. 경·공매와 상각 등 금융권의 부실 정리가 이어진 영향이다. 전체 PF 익스포저는 174조3000 2026-04-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