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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보안 취약점 발굴 시 포상금 2억…업계 최고 수준 빗썸이 플랫폼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의 포상금을 최대 2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외부 전문가를 통해 잠재적 위협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개방형 보안 협력 체계다. 빗썸은 2022년 9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빗썸의 이번 조치는 자율적 보안 투자를 통해 이용 2026-07-02 08:11 -
성실상환 중인데 추심업체로?…금융위, 신복위 채권 매각 막는다 금융당국이 신용회복위원회 신속채무조정을 이행 중인 개인 연체채권의 매각을 제한한다. 연체 초기 성실하게 상환 중인 채무자가 채권 매각으로 추심 강화나 신용평점 하락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발표한 ‘금융권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신복위 신속채무조정 합의가 성 2026-07-01 16:45 -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31건 신규 지정…보험사 '25% 룰' 완화 금융위원회가 1일 정례회의를 열고 혁신금융서비스 31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 강서농협 등 7개 금융기관보험대리점에 대해 특정 보험사 상품 판매 비중을 25% 이하로 제한하는 이른바 '25% 룰'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은 최대 50%, 손해보험은 최대 75%까지 특정 보험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계열사·관계사 보험상품은 생명보험 25%, 손해보험 33%까지만 허용하는 등 제한적으로 완화됐다.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 친화적 채널인 금융기관보 2026-07-01 16:31 -
금융위, 수백억으로 가상자산 시세조종한 '코인 고래' 고발 국내·외 거래소를 연계해 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해온 '고래' 투자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제12차 정례회의에서 가상자산 시세조종 사건 2건과 관련해 혐의자들에 대한 수사기관 고발을 의결했다. A씨는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약 2개월간 국내·외 복수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글로벌 유통 물량의 절반 수준까지 매집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확보한 뒤 해외거래소에서 먼저 가격을 끌어올려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동일 가상자산의 가격 2026-07-01 16:21 -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 4년 만에 최저…금융당국, 생활자금 대출 띄운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중금리대출 인정 금리상한이 상호금융·캐피털·저축은행에서 일제히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쏠림을 경계하는 가운데, 서민 생활자금은 제도권 중금리대출로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올해 하반기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고시했다. 하반기 상한은 △상호금융 8.97% △카드 12.26% △캐피털 14.37% △저축은행 15.27%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과 비교하면 상호금융은 0.59%포인트(p), 카드는 0. 2026-07-01 16:04 -
우리금융, 창신동에 '미소금융' 거점…현장 밀착 지원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미소금융'의 거점을 골목시장으로 옮기고 현장 중심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창신동에서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전식을 열었다. 이번 이전은 우리금융이 지난 3월 발표한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방안'의 첫 실행 사례다. 창신동은 전통시장과 봉제업 종사자가 밀집한 지역이다. 재단은 생업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8개인 재단 지점도 12개까지 확대한다 2026-07-01 16:00 -
BNK금융, 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전략 펀드' 조성…1호 투자처는 해양산업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 확대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BNK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BNK캐피탈·BNK벤처투자가 공동으로 100% 출자한 그룹 차원의 투자 플랫폼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투자 생태계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시도로도 주목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조선·방산 업황 회복세와 맞물려 관련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2026-07-01 15:47 -
'빚투'에 '영끌'까지…5대은행 6월 가계대출 4.1조 급증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로 인한 개인신용대출까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지난달 가계대출이 전월대비 4조원 넘게 늘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6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74조96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말(770조8299억원)보다 4조1378억원 늘어난 규모다. 증가 폭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4조1386억원)이후 2026-07-01 15:28 -
인터넷은행 대면업무 범위 확대…채무조정·기업대출 등 일부 허용 인터넷전문은행도 앞으로 채무조정 상담이나 기업대출 심사, 담보물 확인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면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대면업무 범위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최근 청년미래적금 특별중도해지 업무 처리, 채무조정 지원 확대, 지방은행과의 공동대출 활성화 등으로 현실적으로 대면업무가 필요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넷은행은 제도 취지상 모든 은행업무를 비대면으로 처 2026-07-01 15:24 -
[별별금융] 리딩뱅크 굳히기 나선 신한은행…슈퍼SOL 고객 확보 총력 신한은행이 그룹 통합 플랫폼인 ‘슈퍼SOL’의 고객 기반 확대에 영업점 직원까지 동원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비대면 금융 거래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앱 이용자를 선점해 디지털 금융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직원별 가입 목표가 내려오면서 영업 현장의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직원들에게 슈퍼SOL 가입 좌수를 리테일(지점) 직원당 약 84좌, 금융센터 직원 1인당 약 140좌씩 확보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최 2026-07-01 15:01 -
신한은행,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금융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서울 서대문구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 대학 운영지원 및 구성원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상호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주요 금융 파트너로서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크카드 기능이 탑재된 학생증 발급을 지원한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 2026-07-01 15:00 -
신한라이프, 출범 5주년…"리딩 보험사 도약" 선언 신한라이프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생명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한 '리딩 보험사' 도약 의지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생명보험 본업의 가치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ew Life,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비전 아래 보험업의 본질인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2026-07-01 14:34 -
금융당국 '여름 휴가' 전 현안 마무리…ELS·롯데카드 등 줄대기 금융당국이 8월 여름 휴가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주요 금융 현안을 잇달아 매듭짓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제재를 마무리 짓고,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도 이달 발표할 계획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월 정례회의를 통해 ELS 판매사에 대한 과징금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제재 등을 순차적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의는 통상 격주 수요일에 진행해 이달에는 1일과 15일, 29일 예정돼 있다. 8월에는 여름 휴지기를 갖는 만큼 금융당국 2026-07-01 14:33 -
롯데카드, '해킹 유출' 후 20만명 등 돌려…영업정지 변수에 회복 '안갯속'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롯데카드가 대규모 회원 이탈 후유증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직후 급감했던 회원 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이 현실화할 경우 수익성 악화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지난 5월 사용가능회원수(본인 기준)는 838만명으로 집계됐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8월(858만9000명)과 비교하면 약 21만명 줄어든 규모다. 사용가능회원수는 휴면회원(1년 이상 미사용)과 이용정지 회원 등을 2026-07-01 14:32 -
코나아이, 창사 첫 분기배당…주당 800원 비과세 지급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코나아이는 주당 8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114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6일이며,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 후 한 달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지난 결산배당과 마찬가지로 자본준비금 감액 재원을 활용한 '감액배당'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배당소득세(15.4%)를 부담하지 않고 주당 800원을 전액 수령할 수 있다. 일 2026-07-01 14:32 -
설계사 확보전 뛰어든 토스인슈어런스…설계사 모집 페이지 오픈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보험설계사 모집을 위한 전용 브랜드 페이지를 선보이며 리크루팅 강화에 나섰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설계사 상시 모집을 위한 브랜드 페이지 '뉴 스탠다드'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뉴 스탠다드'는 토스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설계사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지원 체계와 영업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첫 리크루팅 전용 페이지다. 해당 페이지는 '토스가 세운 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설계사의 업무 방식과 성장 2026-07-01 14:31 -
[인사] 신한카드 △Hub장 이동 ▷양재용 수도권1Hub장 ▷우상수 중부Hub장 ▷손호규 영남Hub장 △부장 이동 ▷남용현 오토금융사업1부장 ▷황웅 오토금융사업2부장 ▷백지훈 SOL마케팅부장 ▷김진섭 ICT기획부장 ▷김정식 법인신용관리부장 ▷한상건 정산업무부장 ▷박정재 심사발급부장 ▷심병필 리스크총괄부장 △Post장 이동 ▷변민구 강북카드Post장 ▷김태형 강서카드Post장 ▷심현성 인천카드Post장 ▷국점근 수도권1오토금융Post장 ▷조범영 강남카드Post장 ▷이현영 경기카드Post장 ▷김태진 강원카드Post장 ▷황금락 수도권2오토금융Post장 ▷이강규 대전카드Po 2026-07-01 14:30 -
최고 연 9.45%…NH농협銀, '지수연동예금 26-5호' 출시 NH농협은행이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9.4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선보인다. 1년 만기 구조로 '안정Ⅰ·수익Ⅰ·수익Ⅱ형' 3종으로 구성된다. 농협은행은 만기 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를 보장하는 '지수연동예금(ELD) 26-5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다. △안정Ⅰ △수익Ⅰ △수익Ⅱ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안정Ⅰ형은 기초자산의 2026-07-0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