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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니 제련소 투자 확대…年 6.5만t 니켈 확보 에코프로 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통해 총 150만대 분량의 전기차용 니켈을 확보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달 3~1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IR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유상증자의 개요 및 추진 배경, 자금조달 목적과 구체적인 사용 계획 등을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규 니켈 제련소 인허가 제한 조치 속에서 유상증자를 통한 선제적인 투자로 BNSI 제련소의 지분을 획득해 역외 규제 대응력을 극대화할 계 2026-07-12 09:27:28 -
'몽탄' 넘어 K유통 전진기지로…몽골 시장 활짝 한국과 몽골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원칙적으로 타결하면서 국내 유통·소비재 기업의 몽골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화장품과 라면, 조미김 등 주요 수출품의 관세가 철폐되면 현지에 구축된 편의점·대형마트 유통망을 기반으로 K푸드와 K뷰티의 가격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CEPA 합의로 협정 발효시 한국산 화장품에 부과되는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 라면과 조미김 관세는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없어진다. 한국 소비재에 대한 현지 2026-07-11 10:00:00 -
신약·진단 기술 총출동… AAIC 2026서 치매 정복 경쟁 '치매 정복'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이 향후 10년간 30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리바이오, 뉴로핏, 피플바이오, 지투지바이오 등 K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치매 학술 무대에서 임상 성과와 진단 기술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울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은 향후 10년간 혁신 치료제와 조기진단 기술의 확산에 힘입어 2023년 약 24억 달러(약 3조 6000억원)에서 2033년 193억 달러(약 29조754억원) 규모로 성장 2026-07-11 10:00:00 -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논란 지속… 중복상장 규제까지 향방 불투명 휴온스그룹이 추진 중인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이 소액주주 반발과 함께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규제 강화 흐름까지 겹치며 안갯속에 빠졌다. 회사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합병의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휴온스글로벌 일반주주들은 핵심 비상장 자산이 상장사로 이동하는 구조적 문제를 들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 5월 이사회에서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하며 연구개발(R&D) 강화와 바이오 경쟁력 확대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휴온스글로벌 2026-07-11 10:00:00 -
최태원 회장 "AI에 수백억 달러 투자…HBM 공급부족 계속될 것"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첫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 파격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메모리 제조업체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다. 최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및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 별개로 AI 분야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AI, AI 데이터센터, (AI) 기술 및 스타트업 분야에서 (메모리 칩보다) 훨씬 큰 투자를 찾고 있다"며 "파트너 2026-07-11 09:59:07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첫날 13% 급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깼다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성공적으로 나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10일(현지시간) 임시 종목코드 'SKHYV'로 첫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공모가 대비 13.1% 급등한 168.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한때는 177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번 마감가를 원화로 환산하면 주당 약 252만8000원으로, 전날 한국 유가증권시장 종가(218만원)보다 16%나 높은 수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1조2000억 달러(약 1650조원)에 달해, 미국 경쟁사인 마이크론(1조1000억 달러)을 단 2026-07-11 09:29:37 -
HBM 다음은 전력반도체…AI가 SiC·GaN 시장까지 키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전력반도체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하면서 전력 손실을 줄이는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 기반 전력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메모리에 이어 전력반도체가 AI 시대의 또 다른 수혜 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력반도체 시장 성장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AI 서버에는 수천 개의 GPU가 2026-07-11 09:00:00 -
[정연우의 중기직설] 매년 반복되는 최저임금 진통...터지는 사장님들의 한숨 매년 여름이면 되풀이되는 최저임금 진통이 올해도 재현됐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간 요구안 격차가 9차 수정안 끝에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합의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오는 14일 최종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반복되는 밀당에...최저임금 조율 실패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갔다. 노사는 마라톤 협상 속에서 7차, 8차에 이어 9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간극을 좁히기 위해 치열한 수싸움을 벌였다. 마지막 2026-07-11 09: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나스닥 깃발 꽂은 SK하이닉스…美 견제 뚫고 마이크론 추격 뿌리친다 外 10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15분(현지시간·한국 오후 10시 15분) 나스닥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공식 상장하고 종목코드 'SKHYV'로 조건부 거래를 개시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상장을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을 알리는 개장 벨(타종) 세레머니를 한다. 그동안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한계로 작용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마이크론 대비 심각했던 저평가 국면을 전 2026-07-10 21:26:35 -
[써보니] 인스탁스 미니 13, 타이머 맞추고 뛰었더니 인생샷이 '툭'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해도 채워지지 않는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전해지는 투박한 손맛, 그리고 필름이 '징-' 소리를 내며 밀려 나올 때의 설렘은 즉석카메라만이 줄 수 있는 독보적인 경험이다. 한국후지필름이 지난달 26일 새롭게 선보인 '인스탁스 미니 13'은 이 같은 아날로그 감성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제품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한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의 최신작을 들고 직접 촬영에 나섰다. 동시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용산 아이파크 2026-07-10 18:46:11 -
올해 신차 4대 중 1대는 수입산...수입차 점유율, 첫 25% 돌파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4대 중 1대는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전기차의 약진으로 수입차 점유율이 처음으로 25% 선을 넘어섰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등록 승용차 중 수입차의 비중은 2만9860대로, 전체 11만5680대 가운데 25.8%를 기록해 처음으로 25%를 돌파했다. 6월에도 수입차는 신규 등록 대수가 3만8000대를 넘으며 전체의 25.9%를 차지했다. 신규 승용차 중 수입차 비중은 2012년 10%에 도달했고 2015년 15%를 넘었다. 지난해에 2026-07-10 17:52:52 -
뉴욕 랜드마크에 뜬 태극기…SK하이닉스 나스닥 입성 축하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시장 입성을 기념하는 대형 태극기 조명이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등장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최대 금융기관인 JP모건의 사옥 '270 파크 애비뉴' 상단에 태극기 문양의 대형 조명이 들어왔다. 해당 건물은 높이 423m로 뉴욕에서 6번째로 높은 랜드마크다. JP모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증권,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과 함께 이날 진행된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공모 주관을 맡았다. 이번 공모는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목 2026-07-10 17:13:05 -
李 대통령 엄중 경고한 '육아휴직 보복' 논란에... 이케아 "확인되지 않은 주장" 이케아코리아가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논란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라면서도 관계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케아코리아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사실처럼 반복 보도돼 구성원과 회사에 불필요한 오해와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며 "조사 과정에서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와 설명을 충실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는 이어 "모든 코워커가 임신&mid 2026-07-10 17:05:44 -
GC녹십자·한국백신, 백신 PFS 위탁생산 협력… "공급망 안정 확보"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이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CMO) 협력에 나섰다. 공급망 불안이 커진 백신 시장에서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완제의약품 생산 역량을 넓히는 동시에 팬데믹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은 지난 9일 경기 안산시 한국백신 본사에서 백신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신 PFS 위탁생산 전반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역량 확대에도 속도를 2026-07-10 16:26:46 -
삼성SDI, ESS 전초전서 압승...AI 배전망 주도권 잡았다 정부가 최근 진행한 '차세대 AI 배전망' 사업자 입찰에서 삼성SDI 배터리셀을 채택한 사업자들이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날 발표한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사업자 선정 결과 VPP랩, LG에너지솔루션, 한전KDN, SK이터닉스, HD현대일렉트릭, 그리드위즈, 한국동서발전, 현대건설 등 총 9곳이 낙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송전할 선로에 ESS를 설치하고, AI를 활용해 이를 2026-07-10 16:21:37 -
나스닥 깃발 꽂은 SK하이닉스…美 견제 뚫고 마이크론 추격 뿌리친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확보하게 될 약 40조원의 메가톤급 투자 실탄은 국내외 생산 거점 고도화와 첨단 공정 설비에 전량 투입된다. 경쟁사 마이크론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전 세계 D램 주도권을 완벽하게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0일 오전 9시 15분(현지시간·한국 오후 10시 15분) 나스닥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공식 상장하고 종목코드 'SKHYV'로 조건부 거 2026-07-10 15:52:56 -
LG엔솔, 국내 첫 'AI 배전망 ESS 사업' 수주 성공 호남권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배전망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정됐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AI 활용 ESS 구축 지원 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햇빛배전망에너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총 9개 사업자, 32개 배전 선로가 선정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중 운영사 1곳이 확보할 수 있는 최대 물량인 총 7 2026-07-10 14:48:43 -
한미약품, 흑색종 신약 '벨바라페닙' 임상 2상 순항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흑색종 치료제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5~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KCA 2026)에서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 설계와 연구 현황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바라페닙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종양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APK) 경로 중 RAS 이합체를 표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다. 흑색종은 치 2026-07-10 14: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