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삼성 총파업 유보] 삼성 파업 최악 피했다…한국 경제 '반도체 셧다운' 고비 넘겨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돌입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파업을 유보했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일단 피하게 됐다. 반도체 생산 차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을 우려하던 산업계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밤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 노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6-05-20 22:53:44
  • [속보] 삼성 노조 "22~27일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삼성 노조 "22~27일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2026-05-20 22:37:07
  • "돌반지까지 팔았다"…10억 빚 딛고 '연 매출 400억' 족발 회장 된 신신자 10억 원 빚더미에서 시작해 족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거쳐 본사 회장 자리에 오른 '족발 부자' 신신자의 성공 철학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연 매출 400억 원 신화를 쓴 족발 프랜차이즈 대표 신신자가 출연해 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선 인생사를 전한다. 2만평 규모의 초대형 '올인원 공장'에서 이뤄지는 족발 제조 전 과정은 물론, 40년 외길을 걸어온 '족발 장인'이 직접 전하는 앞다리와 뒷다리 구별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신신자는 2026-05-20 21:20:00
  • 중소기업 넘어 공공연구기관까지···3400억 규모 'R&D 사업화' 금융지원 본격화 공공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중소기업기술혁신법)'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R&D를 통해 확보한 성과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유망 기술을 사업화하려 해도 이를 뒷받침할 금융지원 근거가 부족해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 R&D 성과 2026-05-20 19:53:03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에 여름 프리퀀시·프로모션 잠정 연기 스타벅스코리아가 여름철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탱크 데이' 이벤트 논란에 대한 조치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20일 사내 내부 공지를 통해 여름철을 대비해 다음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서머 프로모션'과 '서머 e-프리퀀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벅스는 "무거운 책임감과 자숙의 마음으로 행사를 연기 및 취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머 프로모션은 매년 5월~7월 여름철을 맞아 스타벅스가 진행 2026-05-20 19:17:47
  • '이재명 정부 1년' 중기부 성과...한성숙 "창업생태계 조성·벤처투자 규모 확대" 이재명 정부 1주년을 맞은 중소벤처기업부 성과 발표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창업생태계 조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한 장관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창업, 벤처, 수출 확대 등을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중기부는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선언했던 '국가창업시대' 정책을 대표 성과로 강조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는 신청자가 6만 명을 돌파했고, 플랫폼 접속자는 141만 명에 이르렀다. 벤처투자 시장도 규모가 커졌다 2026-05-20 18:47:56
  • [현대차 사업재편 가속화] 로봇·전동화·방산 중심 "헤쳐 모여"...체질 전환 풀액셀 현대차그룹이 계열사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 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전동화·방산 등 3대 사업 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계열사별 비핵심 사업은 정리하는 '선택과 집중'이 키워드다. 사업 재편을 통해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를 넘어 AI 로보틱스·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완전히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부회장 직속의 사업기획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계열사별 비핵심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 2026-05-20 18:21:14
  • [현대차 사업재편 가속화] 램프사업 매각 시점, 연말 못 박았지만 곳곳 갈등 '뇌관'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부 매각 시점이 올해 말로 예정됐지만 최종 계약 체결까지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당장 본계약 체결 직전임에도 노조와 자회사 등에서 100% 고용 승계, 인력 규모 유지, 투자 합의 등 요구와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노조와 3자 합의를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점도 변수로 떠올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사업 구조 개편을 급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조를 배제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추후 노사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연내 램프 2026-05-20 18:12:30
  • 구자열 한일경제협회 회장 "한국 CPTPP 가입 등 빠르게 실행돼야" "한·일 경제공동체,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스타트업 교류 등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구자열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20일 오후 일본 도쿄 더오쿠라도쿄 호텔에서 제 58회 한일경제인회의 폐회 인사를 통해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이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을 넘어 모든 영역에서 더욱 밀접한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는 통찰을 얻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는 양국 경제 2026-05-20 18:07:24
  • "이제 한일 경제공동체 구체화할 때"…공급망·통상 협력 확대 공감대 한국과 일본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한일 경제공동체'를 하루 빨리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국의 정치적 통합이 아니라 에너지·노동·기술 등 경제적 측면에서 필요에 의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미다. 윤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前 주일본국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20일 오전 일본 도쿄 더 오쿠라 도쿄에서 '어떻게 한일경제공동체를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 발표에서 "단순한 관세 철폐를 넘어 지정학적 위기 2026-05-20 18:07:12
  • "우리는 호구냐" 삼성전자 DX 폭발···소송전에 노조 분리 움직임까지 삼성전자의 모바일·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반도체(DS) 중심의 노동조합 운영과 성과 보상 요구안에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노조 분리' 가능성도 언급되는 상황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DX 부문 조합원으로 구성된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노조)은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사장)에게 공식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진행 중인 노사 임금교섭 과정에서 DX 직원이 소외되고 있다 2026-05-20 18:00:00
  • [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④산업용 로봇 강자 HD현대로보틱스...자금확보·중복상장 딜레마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 점유율 1위 HD현대로보틱스가 이재명 정부의 중복상장 규제로 인해 기업공개(IPO)에 제동이 걸렸다. 대규모 자금을 유치해 서비스·협동로봇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피지컬 AI를 조선과 에너지의 뒤를 잇는 미래 먹거리로 키우려는 HD현대그룹의 고심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향후 5년간 1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HD현대로보틱스와 HD현 2026-05-20 18:00:00
  • 현대로템·한화에어로, 다목적 무인차량 이어 캐나다 전차·장갑차 수주전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 국내 육상 무기 체계 수주전이 캐나다까지 확장되고 있다. 다음달 결정되는 육군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에 승부를 걸고 있는 두 회사는 주력인 전차와 장갑차를 토대로 캐나다 전력 현대화 사업을 노리고 있다. 2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국방부(DND)는 노후 전차와 장갑차 교체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주했다. 자국 조달청을 통해 차세대 전차 사업을 소개하고 각국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받고 있다. 캐나다 차세대 전차 사업은 노후한 기존 주력 전차 독일제 2026-05-20 18:00:00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신세계그룹 광주 사업 암초 만났다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확산되면서 신세계그룹이 광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통맞수인 현대백화점그룹과 광주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마케팅으로 인해 지역 여론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030년을 목표로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에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개발을 추진하고 2026-05-20 18:00:00
  • 조상들은 언제부터 한우를 즐겼나…500년 식문화 풀어낸 토크콘서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북컴퍼니 사옥에서 열린 '한우가 답하다' 토크콘서트는 한우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다원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학계나 언론에서 한우의 전통과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한우 정책이나 소비, 고기 맛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계속 보도되고 있어 이번 토크쇼를 기획했다"며 "전문가들이 한우의 역사와 전통을 소비자에게, 나아가 2026-05-20 17:47:46
  • CJ, PGA 투어에 220평 'K-라이프스타일' 체험관 띄운다 텍사스 골프장이 K-라이프스타일 박람회장으로 변한다. CJ그룹이 올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지난해보다 20% 키우고, 처음 선보이는 K-스트릿푸드 브랜드와 프리미엄 전통주까지 들고 나가며 K-컬처 총공세에 나선다. CJ는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룹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키운 750㎡(약 227평)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CJ는 이곳을 단순한 시식이나 시연을 2026-05-20 17:39:34
  • 중기부, ASTAA 회원국과 창업 협력 강화...공동 프로젝트 발굴 촉진   중소벤처기업부가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TAA) 출범식을 계기로 21개 회원국과 창업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ASTAA 출범식은 이날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됐다. ASTAA는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결과 협력 확대를 위해 출범한 협력체다. 지난해 APEC 중기장관회의에서 '제주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출범이 공식화됐다. 이는 2005년 '대구 이니셔티브'와 2015년 '일로일로 이니셔티브'를 계승한 것으로, 당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6-05-20 17:30:00
  • "산불 진화용 수리온"…KAI, 글로벌 소방헬기 시장 공략 '가속'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차세대 산불진화용 수리온 헬기를 앞세워 글로벌 소방·재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방산업협회 등이 주관한다. KAI는 이번 전시에서 수리온 기반 소방·산림·경찰·해경 헬기 등 관용 회전익 플랫폼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는 주·야간 전천후 임 2026-05-20 17: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