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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4세 소년, 한국서 선천성 심장기형 교정 수술 성공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필리핀 14세 소년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1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심장혈관흉부외과 임재홍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주원 교수팀이 필리핀 국적 빈센트 발렌테 군의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빈센트 군은 지난 9일 퇴원해 약 1주일간 국내에서 통원치료를 받은 뒤 필리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빈센트 군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질환을 앓았으나 치료 환경이 여의치 않았다. 필리핀 세부 '마리아 소년의 집' 학생인 그는 집 근처 병원에서 심장 진료를 받으 2026-09-15 11:01:15 -
SK인텔릭스 '나무엑스', 말레이시아 진출…웰니스 로봇 공략 본격화 SK인텔릭스의 인공지능(AI)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주요 정부 인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엑스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한 나무엑스가 추진하는 첫 해외 시장 확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동남아시아의 AI 및 데이터 센터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나무엑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인 AI 웰니스 로봇을 현지에 선보이며 시 2026-09-15 10:52:07 -
셀트리온, 美서 '짐펜트라' 고용량 4상 IND 제출… "경쟁력 극대화"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240㎎ 고용량 투여 근거 확보를 위한 미국 임상 4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병원에서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 기존 인플릭시맙과 달리 환자가 피하주사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형이다. 미국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이번 미국 임상은 미국 내 55개 기관에서 총 447명의 크론병(C 2026-09-15 10:47:34 -
bhc, 호찌민에 베트남 1호점…10번째 해외 시장 진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베트남 호찌민에 첫 매장을 열며 해외 진출 국가를 10개국으로 늘렸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시 고밥 지역의 복합 쇼핑몰 '빈콤 플라자 판 반 트리'에 베트남 1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bhc는 베트남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현지 식품 유통 기반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빈콤 플라자 판 반 트리는 호찌민 북서부 인구 밀집 주거지역에 위치한 중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대학생 2026-09-15 10:42:28 -
이소영 "코스닥 시장 신뢰 회복...배달 수수료 등 구조적 부담 줄일 것"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질적인 고비용 구조를 개혁하는 전면적 로드맵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자는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노동자 10명 중 8명이 일하는 중소벤처기업과 811만 소상공인이 고금리·고물가, 유통구조 변화,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2026-09-15 10:08:39 -
조현준 효성 회장, 美 빅테크 뚫었다…9월 3865억원 수주 '잭팟' 효성중공업이 미국 빅테크로부터 9월 한달 동안에만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했다. 조현준 회장이 수년간 공들여 온 미국 현지 생산·솔루션 체계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15일 미국 유력 빅테크 2곳에서 총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각각 2200억원 규모 765kV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 345kV 초고압변압기로 막대한 전력을 소 2026-09-15 09:46:36 -
대웅제약, 한·일 석학과 '혈당 관리 패러다임 전환' 논의 대웅제약은 의료인 대상 의학정보 플랫폼 '닥터빌(Dr.Ville)'을 통해 '혈당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웹 심포지엄을 16일 송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속혈당측정(CGM)을 활용한 최신 진료 흐름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CGM은 피부에 부착한 센서로 혈당 변화를 실시간·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손끝 채혈과 달리 하루 동안 혈당 변동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좌장을,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2026-09-15 09:44:27 -
포스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368억 조기 지급 포스코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해서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448억원을 오는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 역시 각각 약 130억원의 거래 2026-09-15 09:20:50 -
현대차,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 '특수 유모차' 지원 현대자동차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해 맞춤형 특수 유모차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전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중증 장애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환아 가정 대상 산책 행사를 열고, 국내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게 맞춤형 특수 유모차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특수 유모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신체적 특성상 일반 유모차나 휠체어를 사용하기 어렵고, 의료 장비 적재가 필요한 중증 장애아동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반 유모차는 누운 자세로 이동하거나 의료 장비를 함 2026-09-15 09:19:35 -
CJ,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6600억원 조기 지급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6600억원 규모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CJ는 주요 계열사 6곳을 통해 중소 협력업체 7400여 곳에 총 66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는 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대한통운·CJ ENM 커머스부문·CJ프레시웨이·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 참여한다. 전체 지급액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대금 지급은 오는 18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 2026-09-15 09:12:25 -
1.1만톤급 CLV '스칸디 커넥터' 첫선…대한전선, 해저·HVDC 경쟁력 입증 대한전선이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행사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핵심 전력 인프라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총 30개 부스(약 27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 솔루션, HVDC 솔루션, 버스덕트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부스 전면에는 대형 영상과 핵심 메시지를 배치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비전을 공 2026-09-15 09:01:19 -
삼양식품, 명동사옥서 창립 65주년 행사…김정수 회장 임직원과 소통 삼양식품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김정수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동사옥 이전 후 처음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65주년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가 열린 명동사옥 옥상 공간은 삼양식품의 대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포토존과 회사의 미래 발전 방향에 2026-09-15 08:59:22 -
LS일렉트릭-한전, 배전용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 개발 맞손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중요성이 커진 배전 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배전용 그리드포밍(Grid-Forming)'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전과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전반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2026-09-15 08:42:30 -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과 손잡고 美 태양광 전력망 시장 확대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을 확대하며 북미 배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 내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전설비뿐 아 2026-09-15 08:38:23 -
삼성전자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 획득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자제품 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 제도이다. 기업이 운영중인 보안 관리 체계 및 인증 시스템 전반에 대해 공인 심사 기관이 심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이 최종 심의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시스템 보안 관리,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 조 2026-09-15 08:33:17 -
삼성전자, 美버라이즌과 6G 핵심기술 실증…AI로 군중 밀집도 실시간 감지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손잡고 6세대 이동통신(6G) 핵심 기술인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을 실제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검증했다. 기존 통신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적용만으로 구현해 향후 6G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버라이즌과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ISAC 현장 실증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ISAC은 통신과 센싱 기능을 2026-09-15 08:27:46 -
최태원 측 "노소영 변호사, 거짓 알고도 '동거인 1000억' 주장"…불기소에 항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1000억원 넘게 지출했다는 주장을 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대리인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15일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 측 대리인 이상원 변호사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내린 불기소 처분에 대해 항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변호사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최 회장이 김 이사에게 1000억원 넘게 지출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 회장 측은 이에 대해 김 이사와 함께 생 2026-09-15 08:13:09 -
[韓中 수출 도플갱어] 역대급 호황에도 뒤가 시리다...반도체·車 등 주력산업 턱밑 위협 올 들어 한·중 양국의 수출 성장세가 매섭다. 특히 중국은 기존 저가 보급형 제품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탈피해 반도체·인공지능(AI)·전기차 등 첨단제품 수출 비중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이 사상 최고 수출 기록에 도취된 사이 주력 품목에서 추격을 허용하는 양상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약 3672억 달러로 129% 늘었다. 지난달에도 한국 ICT 수출 증가율은 162.6%로 2026-09-15 07: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