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LS마린솔루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1569억원 수주…역대 최대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확보하며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LS마린솔루션은 한화오션과 약 1569억 원 규모의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연간 매출(722억원)의 약 2.2배에 달한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390메가와트(MW) 규모로, 총 8.2기가와트(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벨트'의 첫 프로젝트다.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이자 순 2026-09-18 09:55:22
  • 소진공, 3분기 노사협의회 개최…추석 맞아 장보기·봉사활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올해 3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망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기관장과 노조 관계자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도 함께할 수 있도록 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진공은 이를 계기로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노사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망원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6-09-18 09:52:28
  • HD현대일렉, 유럽 해상풍력 시장 뚫었다…변압기·리액터 폴란드로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유럽 해상풍력단지에 변압기와 분로리액터를 공급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 17일 공식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대형 해상변전소(OSS)의 출항 소식을 소개했다. 게시물에는 HD현대일렉트릭의 275kV급 변압기와 리액터가 설치된 해상변전소가 베트남 붕따우(Vung Tau) PTSC M&C 야드를 떠나 폴란드 발트해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출항은 국내 전력기기 기업이 공급한 변압기와 분로리액터를 탑재한 해상변전소가 유럽 해상풍력 단지 2026-09-18 09:48:57
  • 한화시스템, '우주 감시망' 구축 나선다…K-SSA 체계개발 본격 한화시스템이 통합 우주상황인식체계를 구축하며 우주공간의 위험을 파악하고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일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 기반 우주감시위성 및 지상연계 우주상황인식체계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K-SSA)의 민간 체계개발업체로 참여한다. 우주상황인식이란 우주물체의 위치와 궤도 등을 관측·분석해 충돌·추락 같은 우주공간 위험을 파악·예측하는 활동을 말한다. 최근 저궤도 위성이 급격히 늘며 궤도상 인공· 2026-09-18 09:01:51
  • SM그룹 대한해운, 목포해양대에 발전기금 기탁…"해운 미래인재 양성"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또 한 번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16일 전남광주 목포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양대)에서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해운 민상기 대표, 목포해양대 최부홍 총장과 장학생을 비롯한 회사와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로 대한해운(대한해운엘엔지)과 SM상선 등 선박의 MRO(유지∙보수∙정비)를 책임지고 있 2026-09-18 08:46:21
  • 엘앤에프, NCM·LFP '투트랙' 승부…2030년 출하량 4.5배 확대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양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배터리 시장 변화에 대응해 LFP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46파이 배터리와 로보틱스 등 신규 수요처를 공략해 2030년 전체 출하량을 2025년의 4.5배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 구지3공장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 2026-09-18 08:40:15
  • 대미투자 합의 연기...두산에너빌 가스터빈·원자로 美상륙작전 '우려' 정부가 대미 투자 협상 과정에서 대형 원전 건설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회 보고를 연기하면서 대미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혔던 두산에너빌리티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 18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전날로 예정됐던 국회 보고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국회 보고가 연기됨에 따라 이날 발표할 것으로 예측됐던 2000억 달러(약 272조원) 규모 대미 투자 1호 사업 발표도 함께 연기될 것으로 예측된다. 대미 투자 국회 보고 및 사업 발표가 연기된 배경에는 미국과 원전 분야에 대 2026-09-18 06:00:00
  • [르포] "KF-21 월 2대 이상"…전투기·헬기 넘어 우주까지 뻗어가는 KAI "당신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행복한 도전, KF-21 성공적 비상(飛上)." 지난 1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생산공장. KF-21 조립동에 들어서자 벽면에 커다랗게 적힌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 아래로 늘어선 KF-21 생산라인에서는 이달 첫 양산기 납품을 앞두고 작업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라인에는 아직 동체 내부가 훤히 드러난 기체부터 전투기의 모습을 거의 갖춘 기체까지 KF-21이 줄지어 서 있었다. 작업자들은 각각의 기체 안팎에 자리 잡고 내부 배관을 연결하거나 각종 장비를 장착했다. 조립과 내부 2026-09-18 06:00:00
  • [인터뷰] "위성만 팔아선 한계"…KAI, '영상 판매'로 우주사업 판 바꾼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위성을 개발해 정부에 납품하는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위성 영상과 데이터를 판매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박용현 KAI 우주사업개발팀장은 지난 15일 경남 사천 KAI 우주센터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위성을 개발했으니 사달라는 시장은 더 이상 경쟁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발사한 위성을 활용한 서비스 사업으로 조금씩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AI가 주목하는 돌파구는 위성 영상이다. 위성을 먼저 쏘아 올린 뒤 여기에서 확보한 영상과 데이터를 정부 2026-09-18 06:00:00
  • [시승기] 볼보 ES90, 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다…다재다능한 전기 플래그십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을 한 차에 담을 수 있을까.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안전'과 '편안함'에서 찾았다. 볼보 특유의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구현하면서도 높은 차체와 넉넉한 실내 공간, 리프트백 구조를 통해 SUV에 가까운 활용성을 갖췄다. 전기차 시대에도 '사람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차'라는 볼보의 정체성을 이어간 셈이다. 17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포천 사유색까지 약 110㎞를 2026-09-18 00:00:00
  • SK온-엘앤에프, LFP 공급망 동맹...ESS 시장 공동대응 SK온과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LFP 양극재 국내 공급망을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력을 강화에 나섰다. 17일 SK온은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엘앤에프로부터 1600억원 상당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를 공급받는다. 양사는 중장기 파트너십을 토대로 향후 시장 환경과 공급 성과,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2028년 이후 추가로 최대 3년 2026-09-17 19:54:40
  • "한 입 가득 멕시칸 풍미"…미스터피자, '멕시칸 치폴레 피자' 출시 미스터피자가 가을철 미식 수요를 겨냥해 이국적인 매콤함을 강조한 '멕시칸 치폴레 피자'를 출시했다. 미스터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멕시칸 치폴레 피자'와 퀘사디아 3종, 감바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신제품인 멕시칸 치폴레 피자는 할라피뇨를 활용한 매콤한 치폴레 소스에 토마토 포크(돼지고기) 토핑을 조합했다. 여기에 통옥수수를 조각째 올려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을 살렸다. 도우에는 지난 5월부터 프리미엄·클래식 피자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는 '리얼 밀크 2026-09-17 18:29:56
  • 해외서 먼저 뜬 '고추장 버터'가 버거 속으로…맥도날드 신메뉴 2종 먹어보니 고추장에 버터를 섞는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낯선 조합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푸드 크리에이터 사이에서는 이미 익숙한 레시피다.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고추장 버터 파스타와 토스트 등이 퍼지며 주목받았고, 미국 '뉴욕타임스 쿠킹(NYT Cooking)'에도 관련 레시피가 등장했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끈 이 조합이 이번에는 맥도날드 버거 안으로 들어왔다. 과연 어떤 맛일지 직접 먹어봤다. 한국맥도날드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2종을 2026-09-17 18:16:31
  • 美 금리 인상 파고 튕겨낸 K-반도체…'3중 방어막'에 이상 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긴축 재정의 파고가 다시 높아졌지만, 국내 반도체 업계가 받는 충격파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조한 장기 공급 계약과 막강한 현금 유동성,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공급자 우위 시장 구조라는 '3중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어 고금리 여파를 상쇄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17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미 연준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2026-09-17 18:00:00
  • 호황기 체질 개선 나선 K-조선 3사...엔진·특수선·해양 키운다 K-조선 3사가 상선 호황을 바탕으로 엔진·특수선·해양플랜트 등 비상선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과거 슈퍼사이클 당시 건조능력 확대가 공급과잉으로 이어졌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이번에는 호황기에 확보한 수익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투입하며 다음 불황 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가 3년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수주잔고 등을 고려하면 이 같은 호실적이 중단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 2026-09-17 18:00:00
  • 한화 방산 '겸임체제' 2년 만에 끝…新수장 '이부환·양기원' 과제는 한화가 방산 계열사의 겸임 경영체제를 2년 만에 마무리한다. 그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젠 'K-방산' 성장세에 맞게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17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각각 이부환·양기원 대표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주총 직후엔 이사회를 거쳐 두 사람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024년 10월 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를 한화시스템 대표로 2026-09-17 18:00:00
  • [박진영의 비즈+] 삼성·LG가 히트펌프 들고 제주 간 이유…'한국형 모델' 찾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주에서 히트펌프 실증과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겨울철 기온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어 초기 실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데다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양사는 제주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주거환경에 맞는 히트펌프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전국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제주에서 주거용 히트펌프 사업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 단독주택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 2026-09-17 17:45:51
  • 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 자사주 4억원 매입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이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정인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명이 회사 주식 총 6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정 대표가 4만주, 박지원 렌터카사업본부장과 전호일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1만주, 황재혁 경매사업본부장이 3000주를 사들였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2022년 약 2억5000만원을 들여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2026-09-17 17: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