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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기 영업익 5000억 돌파… 최대 실적 경신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6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7%포인트 오른 34%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6-10-12 08:48:14 -
한화 삼남 김동선, 한화M&S 최대주주 오른다...1285억원 공개매수 나서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사장이 보통주 공개매수에 나서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 사장이 올해 11월 2일까지 보통주 1606만주(발행주식 총수의 19%)를 공개 매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이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6080원 대비 약 32% 높은 가격이다. 공개 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한화M&S의 공개매수 전 주요 주주는 한화에너지(23.9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2.24%),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10.55%), 김동원 한 2026-10-12 08:11:41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무빙스타일', 美 포브스 스마트홈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이 미국 포브스의 제품평가 전문 매체 '포브스 베티드(Forbes Vetted)'가 선정한 '2026 스마트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브스 베티드는 올해 처음 스마트홈 어워드를 신설하고 주방·가전, 청소, 홈 오피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7개 분야에서 혁신 제품 50개를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7개월간 실제 생활공간에서 수백 개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성능과 편의성을 검증했다. 비스포 2026-10-12 08:11:35 -
배춧값 내려도 "사 먹을래요"…김장철 포장김치 힘주는 유통가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김치 시장 주도권 잡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대량으로 배추를 절여 한 해 먹거리를 준비하던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필요한 만큼 사 먹거나 고급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가 일반화되면서 유통가의 전략도 완제품 포장김치부터 절임배추·김장키트까지 세분화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달 배추 상품 한 포기의 평균 소매가격은 5929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5%, 평년(6790원)보다 12.7% 저렴해졌다. 출하가 늦어진 여름배추 2026-10-12 07:17:16 -
[단독] 팬스타 아크로호 결국 '빈손 귀항'…북극항로 상업성 비상 북극항로 첫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부산으로 복귀했으나, 당초 계획했던 수입화물을 단 한 개도 확보하지 못한 채 공(空)컨테이너만 싣고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운항 자체는 성공했지만 양방향 물동량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북극항로 상업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주경제가 11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받은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투입된 2800TEU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는 귀항 과정에서 국내 6개 기업으로부터 운송을 2026-10-12 06:00:00 -
애플 팀 쿡, CEO 퇴임 후 첫 중국행…칭화대 자문회의 참석 예정 팀 쿡 애플 의장이 지난달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올해 3월 이후 7개월 만의 중국 방문으로, 광저우에서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베이징에서 열리는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자문위원회 연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CEO 퇴임 이후에도 애플의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과의 접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쿡 의장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중국 광저우의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중국 청년 감독 구톈지가 아이폰 18프로를 이용해 2026-10-11 20:11:33 -
K-비만약 1호 '에페' 출격 앞두고… 후발주자들 '차세대 제형'으로 틈새 공략 국산 1호 비만약 한미약품의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후발주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페가 '주 1회 주사'로 이미 양강 체제를 구축한 위고비·마운자로와 맞붙는다면, 다른 국내 기업들은 투약 주기와 제형, 작용 기전을 차별화해 틈새를 노리는 전략을 택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한미약품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인 '에페'를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 한 2026-10-11 19:00:00 -
LG전자,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염두해 생산기지 현지화 박차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냉각 설비 수요가 커지자 LG전자가 생산기지까지 현지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미국 버지니아에 공장을 세워 북미 고객사 인근에서 직접 생산·공급함으로써 물류 부담과 납기를 줄이고, 급증하는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칠러 공장을 신설하고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칠러는 냉각수를 만들어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서 2026-10-11 18:00:00 -
K-배터리 3사, 동반 흑자 한 분기 만에 균열...고객사 보상금에 실적 희비 지난 2분기 나란히 흑자를 기록했던 국내 배터리 3사의 실적 희비가 고객사 보상금 등의 영향으로 한 분기 만에 다시 엇갈릴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삼성SDI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SK온은 다시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2026-10-11 18:00:00 -
[기로 선 K-항공] 밑 빠진 LCC 물 붓기 언제까지…한진도 非한진도 생존 시험대 항공업계가 시장 재편을 앞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가 생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미 장기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재무 체력이 약화한 데다 내년 3개 항공사가 합쳐진 '공룡 LCC' 출범까지 예고됐다. 이에 모회사 지원으로 버티는 LCC 경영 행태가 더 고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1분기까지 국내 항공업계는 대대적인 재편이 이뤄진다. 오는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한 뒤 내년 3월 진에어도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흡수합병한다. 기존 11개 항공사가 대형항 2026-10-11 18:00:00 -
[기로 선 K-항공] 저성장·고비용 뉴노멀...'천수답 경영' 한계 직면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커진 데다 고금리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비용을 통제하기는 어려워진 반면 여객 증가세에 기대 외형을 키우는 전략은 한계에 부딪치는 모습이다. 수요가 늘기만을 기다리는 '천수답 경영'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항공 여객 수는 1억2479만3082명으로 전년 대비 2026-10-11 18:00:00 -
소상공인 5개 단체, 쿠팡이츠 장애에 "실질적 피해 보상안 마련해야"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배달 플랫폼 관련 5개 단체는 지난 9일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발생한 전산 장애를 두고 "피해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전산망 오류 사태가 불편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야 시간 배달 매출에 의존하는 외식업 종사자들과, 비싼 프로모션 및 광고비를 지출하고도 제대로 된 판매 2026-10-11 17:38:02 -
한진, 정부 물류 지원사업 잇단 선정…중소상공인 배송 부담 낮춘다 한진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물류 지원사업 3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진이 참여 중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소상공인 물류서비스 지원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물류지원 사업' 등이다. 해당 사업에서 한진은 전국 택배망과 해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규모와 취급 상품에 맞는 배송 서비스를 제 2026-10-11 16:18:45 -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 딛고 반등…커피 브랜드 결제액 1위 탈환 스타벅스가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 자리를 5개월 만에 되찾았다. 지난 5월 마케팅 논란 이후 투썸플레이스에 밀렸지만, 신제품 출시와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재개한 뒤 결제액이 석 달 연속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000만원으로 전월(1161억2000만원) 대비 4.3% 증가했다. 지난 6월 1003억9000만원까지 떨어졌던 결제액은 7월 1100억6000만원, 8월 1161억 2026-10-11 16:12:45 -
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통매각 무산 우려 홈플러스가 매출 부진과 인수합병(M&A) 난항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재개장 초기 반짝했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 이달 말까지 통매각 인수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점포와 부동산 자산을 나눠 파는 분리매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이달 초 매출은 목표치의 30%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달 중순 40%였던 목표 달성률이 더욱 떨어진 것이다. 이달 3~5일에는 하루 매출이 30억원대에 그쳐 지난 8월 13일 재개장 첫날 기록한 106억2800만원과 큰 격차를 보였다 2026-10-11 15:47:38 -
중기부·국세청,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은 인공지능(AI) 중소기업·스타트업 2559개사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과 세정지원을 연계해 제공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AI 중소·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중기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금융, 창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면 국세청이 해당 기업에 세정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올해 AI 응용제품 상용화, AI·인 2026-10-11 14:09:33 -
롯데홈쇼핑, 파리서 K브랜드 알린다…중소기업 33개사 참여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30일까지 파리 마레지구에서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Eeseol)'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팝업이 들어선 마레지구는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점이 밀집한 파리의 주요 상권이다. 롯데홈쇼핑은 이곳에서 약 두 달간 국내 중소기업 33개사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40여개를 소개한다. 매장은 다양한 한국 화장품 2026-10-11 13:53:42 -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요 확대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성장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있다.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로봇이 늘면서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도 커지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로봇용 반도체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연산장치인 '브레인'에 들어가는 D램 수요는 2026년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 2026-10-11 11: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