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美 디트로이트에서 모빌리티 데이...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현대모비스, 美 디트로이트에서 모빌리티 데이...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현대모비스가 북미 현지에서 스타트업 대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확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9일(현지시간)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에서 '제4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완성차, 학계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비전과 투자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미국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제조업을 토대로 생산과 품질관리는 물론, AI와 소프트웨어 등으로 무장한 모빌리티 신생 기업들이 다 2025-04-10 11:00
  • 스타일과 실용성 동시에...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스타일과 실용성 동시에...'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새롭게 MINI 패밀리에 합류한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뉴 MINI 쿠퍼와 뉴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로, 오직 순수전기 모델로만 선보이는 최초의 MINI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MINI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체 길이 4085mm, 높이 1515mm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로 날렵한 2025-04-10 09:06
  • 아웃도어, 패밀리 만능카 원한다면....첫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아웃도어, 패밀리 '만능카' 원한다면....첫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BMW MINI가 출시한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MINI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다. MINI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SUV를 완성했다.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 원형 디스플레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스마트폰을 다루듯 익숙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내비게 2025-04-10 09:06
  • 도심형 순수 전기차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도심형 순수 전기차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BMW MINI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한 도심형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차량 내외부에 뉴 MINI 패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카리스마 있는 간결함(Charismatic Simplicity)'을 극대화했다.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램프,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해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는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Mini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MINI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 2025-04-10 09:06
  • 20살 된 MINI, 전동화 시장도 앞장...전기차 재미도 혁신
    20살 된 MINI, 전동화 시장도 앞장..."전기차 재미도 혁신" "프리미엄 소형차 카테고리에서 첫 누적 13만대 판매 돌파" 소형차 불모지로 통하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고군분투한 브랜드가 있다. '도로 위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MINI가 주인공이다. 올해 한국 진출 20돌을 맞는 MINI는 프리미엄 소형차라는 개념이 전무했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2005년 진출, 새로운 카데고리를 열며 시장을 개척했다. MINI는 1959년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작은 차체, 넓은 실내'를 구현하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과 2025-04-10 09:06
  • 해치백 불모지 韓 시장에 해치백 들고 온 푸조…기술력과 가격으로 승부
    '해치백' 불모지 韓 시장에 해치백 들고 온 푸조…"기술력과 가격으로 승부" 푸조가 해치백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지난 8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해치백의 인기는 덜한 편인데, 회사 측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라운드B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한국이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실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며 "오랜 투자와 장기적인 인내심이 없다면 2025-04-09 17:14
  • 기아,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한다…별도 전기 픽업 개발할 것
    기아,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한다…"별도 전기 픽업 개발할 것" 기아가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 초 '타스만'을 출시하며 픽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기아는 미국에는 타스만과는 다른 별도의 픽업을 출시할 방침이다. 기아는 9일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타스만을 출시해 연 8만대 규모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픽업 시장에서 점유율 6%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북미의 경우 신규 전기차 플랫폼에 바탕을 둔 중형 전 2025-04-09 16:11
  • 기아, 2030년 판매량 2024년比 35.6% 확대…친환경차·픽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기아, 2030년 판매량 2024년比 35.6% 확대…"친환경차·픽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기아가 오는 2030년 연간 판매량을 2024년(309만대)보다 35.6% 늘어난 419만대로 조정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픽업트럭 등 신규 차종 진출도 본격화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기아는 9일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308만9457대를 판매한 기아는 올해 322만대로 판매 목표를 늘렸고, 이후 2027년 375만대, 2030년 419만대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4.5%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아 2025-04-09 14:09
  • 아우디 Q6 e-트론 타 보니…고속 주행에도 안정성·정숙성 ↑
    아우디 Q6 e-트론 타 보니…고속 주행에도 안정성·정숙성 ↑ 지난달 2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인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가 올해 한국 시장 공략을 확대하면서 내놓은 주요 모델 중 하나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에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충전 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까지 왕복 4시간 동안 Q6 e-트론 중 퍼포먼스 프리미엄 트림을 타 봤다. 첫인상부터 탑승하기까지 내내 든 생각은 '편안함'이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일 2025-04-09 11:04
  • 그랑 콜레오스 네이버 웨일 탑재 뒤에는…속전속결 개발 있었다
    그랑 콜레오스 네이버 '웨일' 탑재 뒤에는…'속전속결' 개발 있었다 "자동차 회사가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하나의 제품을 탑재하는 데 4년은 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르노에서 전향적으로 제품 탑재 작업에 돌입해서 매우 빠른 시간 내 실제 차량에 네이버 '웨일'을 탑재할 수 있었습니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8일 서울 성동구 르노 성수에서 열린 '그랑 콜레오스 커넥티비티 서비스 테크 세션'에서 르노의 '그랑 콜레오스'에 네이버의 웹 브라우저 '웨일'이 탑재된 과정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9월 르 2025-04-08 19:06
  • 정의선 현대차 회장, GM 회장과 미국서 나란히 포럼 기조연설자로
    정의선 현대차 회장, GM 회장과 미국서 나란히 포럼 기조연설자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9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함께 미국 유력 자동차매체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8일(현지시간) 정 회장과 바라 회장이 오는 9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사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미래를 주도하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변화'(Driving the Future: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라는 주제의 포럼에 글로벌 자동차업계를 이끄는 두 리더를 초 2025-04-08 17:52
  • 현대로템 2040년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도입
    현대로템 "2040년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도입" 현대로템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경남 창원공장 품질안전센터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현대로템 사업장 내 처음으로 도입된 재생에너지원으로 연간 약 115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42kWh 배터리 용량을 지닌 소형 전기차를 2700회 이상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규 2025-04-08 14:36
  • 하츄핑이 아이오닉5 탔다…현대차,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레이션
    하츄핑이 아이오닉5 탔다…현대차,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레이션 현대자동차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제작한 SAMG엔터와 손잡고 영상을 만들고, 현대차 주최 박람회에 동반 참여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티니핑은 유튜브·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누적 조회수가 13억회가 넘어가고, 지난해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관객 124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먼저 양사는 티니핑 캐릭터들과 현대차 전용 차량 캐릭터가 등장하는 10분 가량의 스핀오프 필름을 제작한다. 티니핑 2025-04-08 14:31
  • 기아,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3년 연속 참가
    기아,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3년 연속 참가 기아는 7일부터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해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알리고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 기아는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재해석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기 2025-04-08 08:57
  • BMW코리아, 프리미엄 전기 그란쿠페 뉴 i4 eDrive40 출시
    BMW코리아, 프리미엄 전기 그란쿠페 '뉴 i4 eDrive40' 출시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BMW i4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다. 이번에 선보인 뉴 i4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고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국내에는 i4 eDrive40 M 스포츠와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i4 eDrive40의 전면부에는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마름모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다. 2025-04-07 17:07
  • 벤츠 기브앤 레이스에 2만여명 참가…기부금 10억여원 조성
    벤츠 '기브앤 레이스'에 2만여명 참가…기부금 10억여원 조성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기부금 10억여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만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최병한 부산MBC 사장 등이 자리했다. 참가자들은 신청 코스에 따라 부산의 대표 명소인 2025-04-07 13:54
  • 현대모비스, 인도 통합 R&D 센터 개소…印 연구거점 컨트롤타워
    현대모비스, 인도 통합 R&D 센터 개소…印 연구거점 '컨트롤타워'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략 거점으로 인도 연구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거점을 통합 개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 인도연구소를 설립한 후 2020년에는 제2연구소를 구축해 운영해 왔다. 최근 수년간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인력이 늘어나자 이들을 추가 수용하고, 분산된 연구거점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대규모 연구시설을 새로 마련했다. 통합 연구거점의 연면적은 2025-04-07 11:00
  •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솔루션, 일선 병원에 도입된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솔루션, 일선 병원에 도입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로보틱스 솔루션이 병원 의료 현장에 도입된다. 현대차·기아는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로봇 친화 병원 구성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상무)과 김용선 한림대학교의료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기아가 보유한 '로보틱스 토털 솔루션(Robotics Total Solution)'을 의료 공간에 도입하고,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 2025-04-0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