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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준비되지 않은 의대 증원 멈춰야…'숫자놀음' 반복"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준비되지 않은 의대 증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합리적 의대 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의협은 "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2027년 의학교육 현장의 현실을 인정하고, 졸속 증원을 즉각 중단하라"며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라 할 수 없다.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2026-01-31 18:22 -
지디코퍼레이션&대구보건대, 슬립테크 기반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 지디코퍼레이션(대표 김정성)이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30’ 사업 연계를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디코퍼레이션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총괄부총장, 물리치료학과 한종만 학과장, 안경광학과 장우영 학과장 등 보건의료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여 슬립테크와 전문 보건 인프라의 융합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보건의료 전문 인프라와 기업의 혁신 2026-01-31 09:0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대웅제약·삼성에피스·헥토헬스케어 셀트리온, '앱토즈마' 유럽 주요국 출시 완료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초반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입찰과 리테일(영업)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으로 출시 초반부터 성과를 높이고 있다. 독일 2026-01-30 13:45 -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글로벌 매출 1조 돌파…국내선 급여 장벽이 관문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존슨앤드존슨(J&J) 이중항체 항암제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원을 넘겼다. 해외 주요 시장에서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리브리반트 급여 적용이 지연되면서 환자 접근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J&J은 지난해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매출이 총 7억3400만달러(약1조 51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J&J은 2027년 글로벌 매출 목표를 최소 50억달러 2026-01-29 17:32 -
[제약·바이오 뉴스픽] SK바사·셀트리온·삼성바이오·오스템임플란트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범용백신 글로벌 1·2상 개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베코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제1·2상 임상시험을 호주에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이다. 현재 유행 중인 다양한 변이주는 물론 동물에서 유래해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유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포괄한다. 이번 임상은 호주에서 18세 이상 성인 약 368명을 대상으로 두 단계 2026-01-29 17:2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한미약품·동아에스티·HLB·자생한방병원 셀트리온 짐펜트라, 역대 최대 처방량 기록... 美 현지 마케팅 활동 총력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 처방량이 1월 2주차 기준으로 전월 동기 대비 약 27%, 작년 동기 대비 약 352% 오른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확인된 주간 처방량(TRx)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광고가 주요하게 작용하며 짐펜트라 처방 확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짐펜트라 2026-01-28 17:30 -
선두주자 없는 CNS 시장…'차세대 승부처'로 부상 알츠하이머·파킨슨병 등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에 국내외 제약사들이 힘을 싣고 있다. 퇴행성뇌질환 치료는 복합적인 원인과 증상이 얽힌 탓에 개발 난도가 높지만, 성공할 경우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2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글로벌 CNS 치료제 시장은 2029년까지 310억달러(약 45조 508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2030년 약 18억달러(약 2조 6422억원·그랜드뷰리서치) 규모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항암제처럼 선두주자가 완성 2026-01-2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