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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화주용 '생성형 AI 챗봇' 도입...선박 운영 효율화 HMM이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HMM과 LG CNS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는 고객 경험(CX)을 개선해 화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챗봇은 화주가 정확한 해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몰라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 2026-02-23 13:21 -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원해경비함 5개월 앞당겨 인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을 조기 인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함정 내에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 공간을 마련해 해상 감시·해양안보 임무·군사 작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D현대중공업은 2026-02-23 13:06 -
中 슬롯 꽉 찼다...K-조선 LNG선으로 '슈퍼사이클' 연장선 K-조선사들의 슈퍼사이클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주요 조선소의 건조 공간이 2029년까지 조기 소진되며 같은 시기 선박 인도를 원하는 선주들의 발주가 한국으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과 카타르의 초대형 LNG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며 LNG선 수요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카타르는 2030년까지 LNG 생산능력을 지금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올해 세계 LNG 공급량이 미국을 중심으로 2019년 이후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 2026-02-20 17:00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680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68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8척, 19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4%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으로 총 8척이며, 지난 13일 공시한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증액분 4억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수주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 2026-02-20 12:05 -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자사주 2% 소각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김주연 후보는 한국P&G부회장, P&G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Grooming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했고 현재도 SK이노베이션 2026-02-20 09:24 -
한화오션, 캐나다 영향력 확장 나선다...현지 조선소와 MOU 체결 한화오션이 캐나다 현지의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캐나다 조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선 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18일 한화오션은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온타리오조선소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대학 등과 3자간 전략적 협력 의향서도 체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슬람 라나, 크리스 비틀, 존 폴 단코, 시마 아칸 등 캐나다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캐나다와 한국 간 긴밀한 조선·해군 산업 협력을 축 2026-02-19 16:50 -
李 HMM 부산행 재언급...3월 주총서 정관변경 가능성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선사인 HMM 부산 이전을 곧 하겠다고 밝히면서 회사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올릴지 해운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MM 노조 측은 노사 협의 없이 정관변경과 본사 부산 이전을 시도하면 강경 투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구 트위터)에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글을 재게시하며 "해수부 이전, 해사법원 설치에 이어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HMM 이전도 곧 하겠다"고 밝 2026-02-19 15:04 -
감속기부터 프레임까지... 철강사도 휴머노이드 새 먹거리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철강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감속기·관절축·모터 코어 등 핵심 구동 부품 제작을 위한 특수강과 전기강판 수요 확대가 예상돼서다. 건설·조선 등 중심이던 철강 수요처가 로봇·자동화 설비로 다변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장에 도입하는 '수요자'이자 로봇용 소재를 공급하는 '공급자'로 양면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단 전망이 제기된다. 로봇이 똑똑해지는 건 인공지능(AI)의 2026-02-1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