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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기대"···SK하닉,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넘어 '연 매출 300조' 정조준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매출 54조원, 영업이익 37조원이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도체 역사를 새로 썼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일시적인 호황을 넘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견고한 성장 궤도에 올라탔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조5763억원으로 198.1%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이익률을 극대화한 일등 공신은 단연 고대역폭메모리(HBM)이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 2026-04-23 09:29 -
[컨콜] SK하이닉스 "2분기 D램·낸드 출하 증가"…"연내 美 ARD 상장" SK하이닉스는 23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D램과 낸드 출하량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분기 D램은 고용량 서버 모듈과 모바일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후반 수준의 출하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는 321단 기반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SSD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 중반 수준의 출하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본시장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거 2026-04-23 09:27 -
[컨콜] SK하이닉스 "메모리 수익성 강세 지속…HBM 물량 추가 계획" SK하이닉스는 23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와 모바일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 등 일부 수요 둔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같은 영향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구조적 수요 변화를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AI 확산 등으로 메모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2026-04-23 09:22 -
[종합]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률 72% 신기록…TSMC 크게 제쳤다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률 72%의 신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업계에서 수익성 지표로 불리는 TSMC(영업이익률 58.1%)를 크게 제쳤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가 확대됐고 범용 메모리 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72%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58%)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1만원의 제품을 팔면 7000원 이 2026-04-23 09:15 -
[박진영의 비즈+] "버튼 누르니 걸음이 달라졌다"…구독형 웨어러블 로봇의 진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윔 보행운동센터. 허리 벨트와 다리로 연결된 장비를 착용한 뒤 센터 앞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에어모드'를 누르고 천천히 걸음을 떼자 몸이 살짝 앞으로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몇 걸음 지나지 않아 보행이 편해졌고 속도를 조금 올리자 걸음 리듬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오르막길에 들어서면서 '등산모드'를 눌렀더니 오르막 걸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무거운 장비가 아닌, 1.6KG의 가벼운 착용감으로 '걷는 동작'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계였다. 기자는 2026-04-23 08:23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52조 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영업이익률 72%), 순이익 40조3459억원(순이익률 77%)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볼 때, 매출은 사상 최초로 50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역시 각각 37.6조 원, 72%로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뚜렷이 보여줬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요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HBM&midd 2026-04-23 07:53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당기순익 40조3500억원···창사 이래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1분기 당기순익 40조3500억원···창사 이래 '사상 최대' 2026-04-23 07:44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조6103억원···전년 동기 比 405.5%↑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조6103억원···전년 동기 比 405.5%↑ 2026-04-23 07:37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전년 동기 比 198.1%↑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전년 동기 比 198.1%↑ 2026-04-23 07:37 -
[기이한 春鬪] "반도체 경쟁 골든타임에 자해 행위"···경쟁사 웃게 만드는 삼성 노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대규모 집회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2년 전 창사 이래 첫 파업으로 반도체 생태계를 뒤흔들었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파업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이다.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경쟁사만 웃게 만드는 자해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5월 총파업의 전초전으로 23일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강행한다. 이 같은 노조의 강공은 경영 불확실성과 반도체 실 2026-04-22 18:46 -
SK하이닉스, 청주 첨단 패키징 'P&T7' 첫 삽···AI 메모리 거점 구축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총 19조 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첨단 패키징 생산 시설 'P&T7'의 첫 삽을 뜨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하이닉스는 22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3만㎡(약 7만평) 부지에서 신규 팹(Fab)인 'P&T7' 착공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P&T7은 공정 라인 3개 층 약 6만㎡(약 1만8000평)와 웨이퍼 테스트(WT) 공정 라인 7개 층 약 9만㎡(약 2만8000평)을 합쳐 총 클린룸 면적만 약 15만㎡(4만6000평)에 달한 2026-04-22 14:14 -
삼성 하만, 인수 10년 만에 매출 2배…전장·오디오 '초일류' 도약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이 10년 만에 전장과 오디오를 양축으로 한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인수 당시 '대형 승부수'로 평가받았던 하만은 10년 만에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삼성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만의 지난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로 영업이익은 1조531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9.7%)은 10%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삼성 하만은 2019년 처음으로 연매출 10조원(10조8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매출은 15조7833억원을 기록했 2026-04-22 14:04 -
퓨리오사AI, 엔비디아 출신 영입…글로벌 AI 생태계 확장 가속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가 글로벌 빅테크 출신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퓨리오사AI는 엔비디아와 멜라녹스 등에서 AI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온 찰리 푸(Charlie Foo)를 수석 자문역(Principal Advisor)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자사의 AI 반도체 RNGD(레니게이드)의 글로벌 상용화와 맞물려 추진됐다. 퓨리오사AI는 최근 유럽 포르투갈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 2026-04-22 11:22 -
SK인텔릭스, 세계적 권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2관왕…AI·디자인 경쟁력 입증 SK인텔릭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SK인텔릭스는 22일 독일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수상은 주방 가전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주방 2026-04-22 11:15 -
LG전자, '퓨로텍' 앞세워 B2B 신소재 사업 외연 확장 LG전자가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을 앞세워 B2B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가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산업 소재 시장까지 외연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산업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해 항균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전 세계 150여개국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3대 산업 소재 전시회 중 하나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퓨로텍 2026-04-22 11:08 -
LS-비나, 베트남 빈그룹 하이퐁 신도시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LS-VINA)가 빈그룹의 하이퐁(Hai Phong)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LS-VINA는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사업자로, 이번 수주를 통해 현지 전력 인프라 핵심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빈그룹은 부동산, 유통, 자동차, 에너지 등을 영위하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으로, 하이퐁시에 주거·상업·관광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Vinhomes Vu Yen)를 조성 중이다. 베트남 전역에서 2026-04-22 10:55 -
LG전자, 월드IT쇼서 'AI홈' 구현…성큼 다가온 미래형 생활상 확인 가능 LG전자가 'AI홈'을 실제 생활 공간 형태로 구현하며 미래 주거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고객 일상 속에서 작동하는 AI 기반 생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LG전자는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당신을 위한 집(Dear Home)'을 주제로 870㎡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AI가 일상 전반을 관리하는 'AI홈'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 핵심 부품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구조로 구성됐다. 이번 2026-04-22 10:00 -
삼성전자, 월드IT쇼서 '차세대 디스플레이·AI' 총공세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대거 전시하면서 미래 AI 경쟁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디스플레이부터 모바일까지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배치해 관람객 동선을 안내한다. 'AI 팬큐레이터'가 각 체험존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별도 장비 없이 입체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 2026-04-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