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고유가에 4월 유류할증료 급등…10년 만에 최대 증가 폭
    중동발 고유가에 4월 유류할증료 급등…10년 만에 최대 증가 폭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오는 4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급등하게 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은 총 33단계 중 18단계에 해당한다. 이달 적용한 6단계에서 12단계가 뛰는 것이다. 이는 2016년 현행 유류할증료 체계를 도입한 후 최대 증가 폭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2022년 10월(17단계)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단계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 2026-03-16 13:43
  • 기내에서 즐기는 소갈비찜…진에어, 기내식 신메뉴 12종 공개
    "기내에서 즐기는 소갈비찜"…진에어, 기내식 신메뉴 12종 공개 진에어 기내에서 소갈비찜덮밥·더덕비빔밥 등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진에어는 16일부터 기존 기내식을 15종에서 12종으로 전환하고 신메뉴 7가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단품으로 제공되던 메뉴를 스낵과 디저트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구성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소갈비찜덮밥, 더덕비빔밥, 소고기죽, 마늘 새우 포케, 잠봉버터 베이글, 새우&타코 지라시 스시, 참나물 불고기 파스타 등 7가지다. 내부 평가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품목을 엄선했다. 비빔밥, 제육쌈밥, 김치볶음밥, 소시지 2026-03-16 10:28
  • 에어프레미아, 좌석 18석 줄이고 이코노미 간격 넓혔다
    에어프레미아, 좌석 18석 줄이고 이코노미 간격 넓혔다 에어프레미아가 좌석 수를 줄여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을 33인치까지 확대한다. 항공기 좌석 수를 줄이고 좌석 간격을 넓히는 방식으로 기내 공간 개선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HL8701 기번 항공기의 총 좌석 수를 기존 344석에서 326석으로 18석 줄였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기존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했다. 좌석 조정 작업이 완료된 HL8701 항공기는 이날부터 운항에 투입된다. 해당 기체가 투입되는 노선은 기존보다 넓어진 좌석 간격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2026-03-16 09:30
  • 2년만에 130% 성장… 티웨이항공 화물 운송 사업 탄력
    "2년만에 130% 성장"… 티웨이항공 화물 운송 사업 '탄력' 티웨이항공 화물 운송 사업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대형 기재 도입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물 물동량은 약 9000t으로 잠정 집계된다. 이는 2024년 1분기(약 4000t) 대비 약 130% 급증한 수치다. 2년만에 사업 규모가 2.3배로 커졌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간 총 화물 운송량에서도 전년(약 1만8000t) 대비 92% 성장한 3만4000t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이러한 성과는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유럽 노선 2026-03-16 09:11
  • 한화, KAI 지분 0.58% 샀다… 우주항공·방산분야 협력강화
    한화, KAI 지분 0.58% 샀다…" 우주항공·방산분야 협력강화" 한화그룹이 경쟁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을 7년여만에 다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은 지난 13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KAI 보통주 56만6635주를 599억원에 매입했다고 공표했다. 이는 KAI 전체 주식의 0.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지분 5.99%를 전량 매각한 후 7년여 만이다. 방산업계는 경쟁업체인 한화그룹과 KAI의 협력을 공고화할 경우 2026-03-15 18:31
  • 티웨이항공, 카탈루냐 관광청과 바르셀로나 항공권 프로모션
    티웨이항공, 카탈루냐 관광청과 바르셀로나 항공권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5% 할인코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9만16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올해 3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MAR26’를 입력하면 최대 5% 할인된 운임으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 및 왕복 항공권 모두 적용 2026-03-13 17:04
  •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특가…미주 왕복 60만원대 부터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특가…미주 왕복 60만원대 부터 에어프레미아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특가 운임부터 판매한다. 먼저 미주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워싱턴D.C. 299만8200원 △뉴욕 169만8200원 △로스앤젤레스 146만3200원 △샌프란시스코 136만3200원 △호놀룰루 129만5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워싱턴D.C. 124 2026-03-13 08:36
  • 50돌 맞은 LIG넥스원...새 이름 달고 글로벌 우주기업 제2 도약
    50돌 맞은 LIG넥스원...새 이름 달고 '글로벌 우주기업' 제2 도약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LIG넥스원이 사명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로 바꾼다.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줄곧 유지해 온 미사일 전문 방산 기업이라는 정체성에서 한발 나아가 우주·항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방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LIG D&A는 대표 전략 무기인 '천궁-Ⅱ'를 필두로 한국식 종합방공시스템을 수출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12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오는 31일 사명 변경, 사채 발행 규 2026-03-13 05:00
  • 전쟁 여파로 커지는 글로벌 방공 시장…K-방산 생산 시설 착착
    전쟁 여파로 커지는 글로벌 방공 시장…K-방산 생산 시설 '착착'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방공 무기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방공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내 방산 기업들도 세일즈에 나서며 사업장 확장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수요 국가의 방공 전력 확보 경쟁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날부터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다연장로켓 '천무' 등을 앞세워 세일즈에 나섰다. L-SAM은 고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체계로 '한국형 사드'로 불린다. 2026-03-13 05:00
  • 정의선 회장, 기아서 첫 보수로 54억...사상 최대 실적에 기여
    정의선 회장, 기아서 첫 보수로 54억..."사상 최대 실적에 기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기아에서 5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2일 기아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기아로부터 급여, 상여 각각 27억원을 수령해 총 54억원을 보수를 받았다.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2024년까지 기아에서 무보수 경영을 이어오다 지난해 처음으로 보수를 받았다. 2024년까지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2개 사에서 급여를 받았다. 아직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지 않은 현대차를 제외하면 정 회장이 지난해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 총액 2026-03-12 19:01
  • 유류비 헤지도 없는 LCC 빅3…항공료 국내 5월·국제 4월 본격 인상
    '유류비 헤지'도 없는 LCC 빅3…항공료 '국내 5월·국제 4월' 본격 인상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항공사가 유가 변동 리스크를 입게 됐다. 대형항공사(FSC)와 달리 ‘유류비 헤지(위험회피) 계약’마저 없는 저비용항공사(LCC)의 부담은 더 클 전망이다. 항공권 가격 역시 4~5월부터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12일 산업계에 따르면 ‘LCC 빅3’인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현재 별도의 유류비 헤지 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다른 LCC도 유류비 헤지 계약이 없다. 유류비 헤지 계약이란 비교적 중장기 단위로 항공유를 구매할 때 가격의 상· 2026-03-12 18:00
  • 이스타항공, 지난해 633만석 공급...탑승률 90%로 항공사 1위
    이스타항공, 지난해 633만석 공급...탑승률 90%로 항공사 1위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 총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하며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전체 평균 탑승률 84.8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스타항공은 높은 탑승률의 주요 요인으로 △합리적인 항공권 운임 △탄력적인 노선 운영 △신규 항공기의 쾌적한 기내 환경 △쉽고 편 2026-03-12 09:13
  • 페덱스, 대만 환적센터 확장...아태 공급망 역량 강화
    페덱스, 대만 환적센터 확장...아태 공급망 역량 강화 글로벌 특송회사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은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위치한 환적 센터를 확장해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페덱스가 대만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35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투자다. 이번 확장으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증가하고 있는 첨단기술, 반도체, 이커머스 산업의 물류 수요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신규 시설은 기존 부지 대비 두 배 규모로, 약 1만9000㎡ 규모다. 시간당 최 2026-03-12 09:08
  • 전쟁이 키운 드론…대한항공 소형 무인기 뜬다
    전쟁이 키운 '드론'…대한항공 소형 무인기 뜬다 미국과 이란 충돌로 중동 군사 긴장이 고조되면서 드론이 현대 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도 높은 작전 효과를 낼 수 있어 세계 각국이 드론 전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국내 1위 항공사 대한항공은 기존 여객·화물 운송 이외에도 드론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방산 항공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미국 방산 전문기업 안두릴과 무인기 사업 범위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 2026-03-11 18:00
  • 티웨이, 최대주주 소노인터 배정 보통주 전량 청약
    티웨이, 최대주주 소노인터 배정 보통주 전량 청약 티웨이항공은 11∼12일 이틀간 진행하는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셔널이 배정된 보통주 2685만주 전량에 대해 100%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의 전량 청약 참여는 티웨이항공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가치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됐다고 티웨이항공은 설명했다. 대내외 경제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도 최대주주가 책임감 있게 배정 물량을 모두 소화해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실천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 2026-03-11 12:02
  • 한국형 사드 빨리 팔자…한화 벨기에 방산전시회 국내 최초 참가
    "한국형 사드 빨리 팔자"…한화 벨기에 방산전시회 국내 최초 참가 한화가 벨기에 방산전시회 BEDEX에서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요격미사일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BEDEX에 국내 최초로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벨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라인메탈, KNDS, 레이시온 등 유럽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화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서유럽 시장 공 2026-03-11 10:36
  • 천궁 다음은 한국형 사드? 중동에 팔 신무기 착착 나온다
    천궁 다음은 한국형 사드? 중동에 팔 신무기 '착착' 나온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을 계기로 중동에서 방공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전에 투입된 '천궁-Ⅱ'에 이어 국내에선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가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 K-방공 신무기가 잇따라 등장하며 중동 무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 L-SAM은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탄도미사일을 대기권 상층에서 요격하는 L-SAM은 요격 고도 40~60㎞에서 미사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형 사드 2026-03-10 18:05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산업체와 엠브레어 C-390 부품 공급 계약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산업체와 엠브레어 C-390 부품 공급 계약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유럽 항공기 방산 제조사와 엠브레어(Embraer C-390) 사업 관련 대규모 판금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켄코아는 지난해 진행한 판금 시설 관련 설비투자(CAPEX)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수주를 따냈다. 계약에 따라 C-390 의 주요 판금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발주처와 계약규모 조건 등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켄코아는 올해 이번 프로젝트의 초도품을 개발 완료 및 납품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세부 일정에 따른 기술 협 2026-03-1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