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법무부, 中으로 엔비디아 AI칩 유출한 혐의로 중국인 2명 기소 미국에서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세운 뒤 제3국을 경유해 수천만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을 중국으로 불법 유출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이 기소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중국 국적의 촨 겅(28)과 스웨이 양(28)을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미 상무부 허가 없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 등 첨단 칩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연방 요원의 선서 진술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미 정부가 대중(對中) 반도체 수 2025-08-06 14:30:35
-
트럼프, 밴스 언급하며 "MAGA 후계자 중 가장 유력한 인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후계자로 JD 밴스 부통령을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았다. 5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밴스 부통령이 MAGA의 후계자로 보느냐’는 질문에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이런 이야기를 하기에 너무 이르지만 밴스 부통령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인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06 13:51:50
-
트럼프 시장개방 압박했지만..."일본 등서 미국차 판매 크게 늘긴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등과 무역 협상에서 시장 개방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했지만 실제로 일본 내 미국산 자동차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일본이 미국차를 원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개방 압박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에는 일본차 구매율이 높은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미국산 자동차 구매률이 낮다는 것을 오랫동안 불공정 무역의 사례로 지적해왔다. 2025-08-06 13:50:23
-
"칩에 킬스위치·백도어 없다"…엔비디아, 中 보안우려 제기에 반박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자사 AI 칩 보안 취약 의혹을 제기한 중국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데이비드 리버 엔비디아 최고보안책임자는 5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는 킬 스위치나 백도어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킬 스위치는 원격으로 칩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이고, 백도어는 정부나 해커가 기기 내부에 숨겨진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원격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리버의 이런 부인은 2025-08-06 13:34:14
-
연준의장 후보 공개 언급한 트럼프 "두 케빈 훌륭"…파월 사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군을 공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를 거부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차기 연준 의장 관련 질문을 받고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과, 다른 두 사람 등 네 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 2025-08-06 11:20:01
-
네타냐후 '가자 완전 점령' 결심…트럼프 "이스라엘이 결정할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군사 점령 가능성에 대해 이스라엘이 결정할 문제라며 지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군 수뇌부에 가자지구 전면 점령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완전 점령을 위한 군사작전을 결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묻자 “우리는 지금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고 2025-08-06 10:42:25
-
日우익 참정당 대표 DEI 폐지 제안..."트럼프와 보조 맞추자" 일본의 신흥 우익 정당인 참정당의 가미야 소헤이 대표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중심 정책 폐지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책 공조를 주장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가미야 대표는 전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DEI 정책 폐지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탈탄소 정책 철회, 우크라이나 지원 재검토 등을 제안했다. 그는 이어 “(이런 정책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할 생각은 없는가&rdq 2025-08-06 09:59:36
-
팔란티어, 분기 호실적에 주가 7.85% 급등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전날 발표한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 대비 12.61달러(7.85%) 오른 173.27 달러에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장중에는 9.8% 급등한 176.33 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팔란티어 주가 급등은 전날 발표한 2분기 호실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팔란티어는 전날 지난 2분기 10억 달러 매출과 주당 0.16 달러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은 2025-08-06 09:49:53
-
트럼프, '텃밭' 선거구 조정 논란에…"민주당도 해온 일"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공화당 강세 지역인 텍사스주에서 촉발된 선거구 조정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미) 곳곳에서 해 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식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선거구 조정은 우리가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민주당이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민주당)은 뉴욕에서 그렇게 했고, 매사추세츠를 포함한 다른 주들에서도 그랬다” 2025-08-06 09:37:08
-
[뉴욕증시 마감] 서비스업에 불어닥친 관세 역품...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포인트(0.14%) 내린 4만411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75포인트(0.49%) 떨어진 6299.19, 나스닥종합지수는 137.03포인트(0.65%) 하락한 2만916.5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 하락은 미국 서비스업 지표 부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 2025-08-06 08:29:14
-
트럼프 "러시아 경제 형편 없어…유가 떨어지면 전쟁 멈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경제를 비판하면서, 유가가 더 떨어지면 전쟁을 멈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러시아 경제는 엉망이다.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더 떨어지면 푸틴은 사람 죽이는 일을 멈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8일까지 러시아가 평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러시아뿐 아니라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가들에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는 2차 2025-08-06 08:06:45
-
'전세계 동맹관계 추진 키맨' 콜비 美 국방차관 "韓 대북방어 주도적 역할·국방지출 롤모델될 것"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이 대북 방어와 국방지출 측면에서 한국에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콜비 차관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열린 한미 국방장관 통화를 평가하는 취지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은 북한에 맞선 강력한 방어에서 더 주도적 역할을 기꺼이 맡으려는 것과 국방 지출 면에서 계속 롤모델이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와 한국은 지역 안보 환경에 대응하며, 동맹(한미동맹)을 현대화할 필요에 있어 긴밀히 연결됐다. 우리는 공동의 위협을 2025-08-06 07:53:26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후보 4명…'케빈'이 2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를 마치고 취재진에게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대해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과 다른 두 사람"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은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로 추측된다. 그러나 '다른 두 사람'에 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5-08-06 07:35:42
-
트럼프, 반도체 관세 "다음 주쯤" 발표 계획…의약품 관세 최대 250%까지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관세 부과 계획이 이르면 다음 주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5일 오후 9시) 미국 CNBC 방송의 생방송 경제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Squawk Box)'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주요 경제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세 정책과 관련해 "우리는 반도체와 칩에 대해서도 (관세를) 발표할 것으로, 이는 별개의 카테고리이다"라며 "우리는 미국에서 그것들을 만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qu 2025-08-05 22:14:36
-
日 41.8도로 극심한 폭염...관측 사상 최고기온 경신 일본 열도에서 일부 지역 최고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등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5일 혼슈 중부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최고기온이 41.8도로 관측됐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올해 7월 30일 효고현 단바시의 41.2도를 넘어선 것으로, 일본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다. 군마현 기류시의 기온도 41.2도까지 올랐고 사이타마현 하토야마마치(41.4도), 도쿄도 오메시(40.4도) 등 수도권을 비롯한 간토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곳이 40도를 넘어섰다. 일본에서 40도 이상의 기온이 관측된 날은 2025-08-05 19:25:50
-
NYT,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집중 조명…"인명 피해 키웠을 가능성" 지난해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에 위치한 '콘크리트 둔덕'에 대해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NYT는 '수십 년 누적된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Lethal Wall)을 세웠다' 제하의 탐사보도에서 무안공항 콘크리트 구조물의 문제를 심층 분석했다. 이를 위해 공항 설계 도면을 포함한 26년 치 관련 자료를 확보해 검토하고, 전문가와 유가족을 인터뷰했다. 홍콩에 주재 중인 탐사보도 전문 기자도 취재에 참여했 2025-08-05 17:44:15
-
日관세각료, 합의점검 위해 또 방미..."車관세 인하 서명 촉구"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산이 5일부터 닷새간 다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일 간 자동차 관세 협상의 진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카자와 장관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미국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며 양국 간 합의 내용에 대해 공동인식을 확인하고 미국 측의 대통령령 서명을 촉구할 계획이다. 그는 “하루라도 빨리 자동차 관세와 자동차 부품 관세에 대한 대통령령이 나오도록 촉구해 2025-08-05 17:33:55
-
"러 석유 사지말라"는 트럼프에 맞대응 예고한 인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강행하는 인도를 향해 “관세를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인도는 “불합리하다”고 반발하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에 진전이 없자 미국이 러시아를 우회적으로 압박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를 위한 빗장을 풀며 서방 국가들을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인도는 막대한 양의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할 뿐만 아니라 구매한 석유의 2025-08-05 16: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