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대이란 강경 발언에 혼조…유가 급등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대이란 강경 발언에 혼조…유가 급등 미국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 여파로 장중 큰 폭의 등락을 거친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3%) 내린 46504.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7포인트(0.11%) 오른 6582.70, 나스닥지수는 38.23포인트(0.18%) 상승한 21879.1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행동 방침을 밝히자 급락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 2026-04-03 08:21
  • 中, 호르무즈 항행 차질 책임 美·이스라엘로…군사행동 중단해야
    中, 호르무즈 항행 차질 책임 美·이스라엘로…"군사행동 중단해야"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차질의 책임을 미국과 이스라엘에 직접 돌리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행동이 사태의 근원이라고 규정했고, 즉각적인 군사행동 중단과 휴전을 촉구했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이 막힌 근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불법적인 군사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사적 수단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충돌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ld 2026-04-02 17:30
  • 日 BOJ, 3월 단관(短観) 경제 조사 발표… 대기업 체감경기, 4분기 연속 개선
    日 BOJ, 3월 단관(短観) 경제 조사 발표… 대기업 체감경기, '4분기 연속 개선' 일본은행(BOJ, 일은)이 1일 발표한 3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이하 단관)' 결과, 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4분기 연속 회복세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경제를 지탱했으나, 중동 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며 향후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양상이다. '단관(短観)'은 일은이 전국 약 9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실시하는 공식 조사다. 응답률이 99%를 상회할 만큼 압도적이며, 조사 후 약 한 달 내에 결과가 공표되 2026-04-02 13:47
  • 이란, 호르무즈 통과료 배럴당 1달러 검토…유조선 1척에 30억원
    이란, 호르무즈 통과료 배럴당 1달러 검토…유조선 1척에 30억원 미국·이스라엘과 충돌 중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제와 통행료 부과를 사실상 제도화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유조선에는 적재량 기준의 거액 통행료를 매기고, 국가별로 통과 조건을 달리하는 선별 허가 체계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글로벌 원유 수송망 불안이 커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운영사로부터 선박 소유 구조와 화물 명세, 목적지, 승무원 명단,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정보 등을 제출받아 심사한 뒤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체 2026-04-02 09:59
  • 美, 이르면 이번 주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정…함량 대신 완제품에 25%에 관세
    "美, 이르면 이번 주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정…함량 대신 완제품에 25%에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중에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체계를 조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철강·알루미늄 수입업체들의 관세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을 포함한 완제품, 곧 '파생 제품'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이 관세는 해당 상품의 총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는 현재 완제품에 사 2026-04-02 08:43
  • [뉴욕증시 마감] 종전 기대에 이틀째 상승…나스닥 1.16%↑
    [뉴욕증시 마감] 종전 기대에 이틀째 상승…나스닥 1.16%↑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4.23포인트(0.48%) 오른 4만6565.7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80포인트(0.72%) 상승한 6575.32,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32포인트(1.16%) 오른 2만1840.95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주 내 군사작전 종료 가능성을 언급하며 종전 기대감을 키운 것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2026-04-02 08:13
  • [세계 질서 흔드는 이란 전쟁 ⑩] 종전 시사한 트럼프…끝나지 않은 에너지 불확실성
    [세계 질서 흔드는 이란 전쟁 ⑩] 종전 시사한 트럼프…끝나지 않은 에너지 불확실성 "2주 내, 어쩌면 2주, 혹은 3주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란을) 떠날 것이다. 우리가 계속 이 일을 할 이유는 없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발발 후 꼭 한 달째인 지난달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을 시사하며 사실상 출구 전략을 공식화했다. 백악관 또한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을 예고하면서, 전쟁의 흐름이 '확전'에서 '종결'로 이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었 2026-04-01 23:00
  • [종합]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 한국 정부 요청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율
    [종합]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 "한국 정부 요청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율"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한다면 한국 국적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하는) 선박 정보를 세부적으로 알려준다면 이 문제를 팔로우업(추적)할 것"이라며 "조율이나 합의를 통해 제한적으로 통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제치 대사는 "전쟁상태임에도 해 2026-04-01 20:32
  • IEA 사무총장 4월 석유 공급차질 3월의 2배..유럽 확산할 듯
    IEA 사무총장 "4월 석유 공급차질 3월의 2배..유럽 확산할 듯"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이번달 석유 공급 차질 규모는 지난달의 2배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비롤 사무총장이 이날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니콜라이 탕엔 대표와 함께한 팟캐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중동 위기로 인해 현재까지 하루 1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에서 "약 40개의 주요 에너지 자산이 2026-04-01 19:53
  • 인도, 이란전 틈타 동남아 경유 공급 확대…3월 수출 7년여 만에 최대
    인도, 이란전 틈타 동남아 경유 공급 확대…3월 수출 7년여 만에 최대 미·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 여파로 아시아 연료 공급망이 바뀌고 있다. 중동산 공급이 흔들리자 인도가 동남아에 보내는 경유 물량을 빠르게 늘리며 공백을 메웠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지난달 동남아 경유 수출은 약 100만t(745만배럴)으로 집계됐다. 2018년 10월 이후 최대치다. 전체 물량 중 절반가량은 싱가포르로 향했다. 중동 공급 차질과 중국의 정제제품 수출 제한이 겹치면서 동남아 시장이 인도산 경유를 더 많이 받아들인 결과다. 수혜의 중심에는 인도 민간 정유사 릴라이언스 인더스트 2026-04-01 17:27
  • 사우디 원유가 84% 폭등+역대급 엔저 직격탄...日 경제 비명
    사우디 원유가 84% 폭등+'역대급 엔저' 직격탄...日 경제 비명 이란발 중동 정세의 긴박한 흐름으로 원유 공급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수입하는 원유 가격이 한 달 만에 80% 이상 폭등하며 일본 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특히 기록적인 엔화 가치 하락(엔저)이 겹치면서 엔화로 환산한 원유 가격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전체 원유 수입의 절반 이상을 사우디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이번 가격 급등은 민생 경제는 물론 국가 재정 전반에 심각한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2026-04-01 16:52
  • 유가, 트럼프 종전 시사에도 여전히 100달러 상회…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지속
    유가, 트럼프 종전 시사에도 여전히 100달러 상회…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조기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국제 유가는 여전히 100달러 위에서 머무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장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한국시간 오후 3시 21분 기준 전장 대비 0.31% 내린 배럴당 101.0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브렌트유 6월물은 배럴당 0.81% 내린 103.1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증시가 종전 기대감에 급등 2026-04-01 15:25
  • USTR 韓, 강제노동 수입 금지 안 해…노란봉투법·망사용료 등도 지적
    USTR "韓, 강제노동 수입 금지 안 해"…노란봉투법·망사용료 등도 지적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USTR은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6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보고서) 한국 항목에서 "한국은 강요되거나 강제적인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USTR이 지난 12일부터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과 관련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진행하며 신규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번 지적이 제기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4월 미 관 2026-04-01 15:00
  • [뉴욕증시 마감] 이란전 종전 기대에 급등…나스닥 3.8%↑
    [뉴욕증시 마감] 이란전 종전 기대에 급등…나스닥 3.8%↑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에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7포인트(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4.80포인트(2.91%) 상승한 6528.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95.99포인트(3.83%) 오른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이란 전쟁이 머지않아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작년 5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전날 월스 2026-04-01 08:07
  • BOJ, 금리 인상 사전 작업 박차... 0.25%p 넘는 인상 폭도 시사
    BOJ, 금리 인상 '사전 작업' 박차... 0.25%p 넘는 인상 폭도 시사 일본은행(BOJ)이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 인상을 위한 군불 때기에 나섰다. 전날 공개된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의 '주요 의견'에 따르면, 정책 위원들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과 엔저 현상이 물가를 끌어올릴 위험이 크다고 보고 금리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쏟아냈다. 특히 일본은행은 최근 금리 인상 명분을 뒷받침하는 각종 내부 보고서와 분석 자료를 잇달아 발표하며 시장과의 소통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3월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에 적극적인 '매파' 2026-03-31 13:39
  • 이란 공격에 알루미늄 가격 급등…2022년 이후 최고
    "이란 공격에 알루미늄 가격 급등…2022년 이후 최고" 중동의 주요 알루미늄 생산 시설이 이란의 공격을 받은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CNBC는 30일(현지시간) 알루미늄 가격 지표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선물 가격이 장중 전장 대비 5.5% 오른 톤당 3492달러(약 532만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중동의 양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과 알루미늄 바레인은 지난 28일 이란의 드론·미사일 공격으로 생산 시설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GA는 알타윌라 제련소가 이번 2026-03-31 10:57
  • [뉴욕증시 마감] 이란 전쟁 종전 기대와 확전 우려 속 혼조세
    [뉴욕증시 마감] 이란 전쟁 종전 기대와 확전 우려 속 혼조세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와 확전 우려가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50포인트(0.11%) 오른 4만5216.1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13포인트(0.39%) 내린 6343.72, 나스닥지수는 153.72포인트(0.73%) 하락한 2만794.6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종전 협상 기대감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하며 방향성이 2026-03-31 08:00
  • 엔 환율, 20개월 만에 160엔 돌파…日외환당국자 단호한 조치 필요 개입 시사
    엔 환율, 20개월 만에 160엔 돌파…日외환당국자 "단호한 조치 필요" 개입 시사 엔화 환율이 20개월 만에 달러당 160엔대를 돌파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이날 새벽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선 상황에서 취재진과 만나 "투기적인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린다"며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조만간 단호한 조치도 필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무라 재무관은 일본 정부 내 환율 정책을 총괄하는 인물로 그가 ‘단호한 조치’라는 표현을 2026-03-3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