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닛케이지수, 자민당 압승에 5만7000선 사상 첫 돌파…엔화는 약세
    日닛케이지수, 자민당 압승에 5만7000선 사상 첫 돌파…엔화는 약세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5만7000선을 돌파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전장 대비 2806.66포인트(5.17%) 급등한 5만7060.4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7337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전날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두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정책 실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총 2026-02-09 09:54
  • 미국·인도 무역협정 큰 틀 합의…인도산 관세 50%→18% 인하 추진
    미국·인도 무역협정 큰 틀 합의…인도산 관세 50%→18% 인하 추진 미국과 인도가 관세 인하와 경제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잠정적 무역협정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다. 양국은 인도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8% 낮추는 등 무역 장벽 완화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는 공동 성명을 통해 관세 조정과 공급망 협력, 경제안보 공조 등을 포함한 잠정 무역 합의안을 발표했다.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전화 통화에서 무역 협정 추진에 뜻을 모은 이후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의안에 2026-02-07 18:51
  • 비트코인·기술주·금까지 흔들...월가도 손 뗀다
    비트코인·기술주·금까지 '흔들'...월가도 손 뗀다 자산 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월가도 그간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기술주와 가상화폐, 귀금속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매도 압력이 급격히 강화되면서 월가의 대표적 베팅들이 붕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극적으로 하락한 건 비트코인이다. 지난해 '친(親)가상화폐' 정책을 표방하던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고공행진하던 비트코인은 가격은 이달 들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에는 13% 급락해 6만3000달러 2026-02-06 16:52
  • [뉴욕증시 마감] 빅테크로 번진 소프트웨어 학살 공포에 하락...MS·아마존 4%대↓
    [뉴욕증시 마감] 빅테크로 번진 '소프트웨어 학살' 공포에 하락...MS·아마존 4%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에 대한 불안이 빅테크로 확산되며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클라우드 성장 둔화 우려와 고용 지표 악화가 겹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2.58포인트(1.20%) 하락한 4만8908.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4.32포인트(1.23%) 내린 6798.40, 나스닥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59%) 떨어진 2만2540.59에 장을 마감했다. 대부분 2026-02-06 08:34
  • 美, 韓 포함 55개국에 핵심광물 무역블록 제안…中 자원무기화 대응
    美, 韓 포함 55개국에 핵심광물 무역블록 제안…中 자원무기화 대응 미국이 핵심광물의 무역블록 결성을 공식화했다. 동맹 및 우방국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안정화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의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JD 밴스 미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핵심광물 장관급회의에서 지난 1년간 우리 경제가 핵심광물에 얼마나 크게 의존하고 있는지를 많은 이들이 알게 됐다며 '핵심광물 무역블록'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광물 무역블록에 대해 "실효성 있는 가격 하한선을 2026-02-05 09:45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팔고 전통 우량주로...극명한 온도차 속 혼조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팔고 전통 우량주로...극명한 온도차 속 혼조 뉴욕증시가 기술주와 전통 우량주 간 뚜렷한 온도 차이를 보이며 혼조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진 반면 산업주와 경기 방어주 등 전통적 우량주로 자금이 유입됐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1포인트(0.53%) 오른 4만9501.3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5.09포인트(0.51%) 내린 6882.72, 나스닥종합지수는 350.61포인트(1.51%) 하락한 2만2904.58로 장을 마감했다. 2026-02-05 08:23
  • 美 상원, 워시 인준 청문회 난항 전망...트럼프, 파월 수사 두고 충돌
    "美 상원, 워시 인준 청문회 난항 전망...트럼프, 파월 수사 두고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상원 인준 절차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민주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수사 중단 없이는 인준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 법무부 수사를 둘러싼 정치적 충돌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1명은 팀 스콧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파월 의장과 쿡 이사에 대한 형사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워 2026-02-04 11:37
  • [뉴욕증시 마감] 월마트 강세·기술주 급락 엇갈리며 혼조세
    [뉴욕증시 마감] 월마트 강세·기술주 급락 엇갈리며 혼조세 뉴욕증시가 장 초반 급락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월마트는 방어주와 성장주 성격이 동시에 부각되며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48조원)를 처음 돌파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6.67포인트(0.34%) 하락한 4만9240.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63포인트(0.84%) 내린 6917.81, 나스닥종합지수는 336.92포인트(1.43%) 떨어진 2 2026-02-04 08:21
  • 日 닛케이 지수, 4% 급등하며 5만4000선 돌파… 사상 최고치 갈아치웠다
    日 닛케이 지수, 4% 급등하며 5만4000선 돌파… 사상 최고치 갈아치웠다 일본 증시의 핵심 지표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의 5만 4000선'을 뚫어냈다. 미국발 경기 낙관론과 엔화 약세라는 '쌍끌이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700포인트 넘게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더니 오후 3시 26분 현재 3.95% 오른 5만 4782.83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1월 14일 기록했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5만 4341.23포인트)를 불과 보 2026-02-03 15:28
  • [뉴욕증시 마감] 워시 불확실성 속 블루칩 중심 반등…다우 1%대 상승
    [뉴욕증시 마감] '워시 불확실성' 속 블루칩 중심 반등…다우 1%대 상승 뉴욕증시가 우량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자의 통화정책 기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은 변동성보다 안정성을 택한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15,19포인트(1.05%) 오른 4만94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41포인트(0.54%) 오른 6976.44, 나스닥종합지수는 130.29포인트(0.56%) 오른 2만3592.1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도널 2026-02-03 08:22
  • [ASIA BIZ] 150엔은 비정상, 130엔이 마지노선…日 중소기업계 엔저 선전포고
    [ASIA BIZ] "150엔은 비정상, 130엔이 마지노선"…日 중소기업계 '엔저 선전포고' 일본 중소기업계가 심각한 엔화 약세(엔저) 현상을 국가 주권의 위기로 규정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JCCI) 회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환율 수준을 "과도하게 약한 비정상적 상태"라고 비판하며, 달러 당 130엔 수준으로의 회복이 일본 경제 생존을 위한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내 12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고바야시 회장이 이처럼 구체적인 환율 수치를 제시하며 정부의 강력한 실력 행사를 요구함에 따라, 향 2026-02-03 06:00
  • 美 차기 연준의장 워시 지명에 日 증시·엔화 약세, 금리 상승
    美 차기 연준의장 '워시' 지명에 日 증시·엔화 약세, 금리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가 전격 지명되면서 일본 금융시장이 거대한 '정책의 변곡점' 앞에 섰다. '강한 달러'와 '금융 긴축'을 선호하는 워시 전 이사의 정책 성향이 부각되면서 일본 금융시장에 엔화 약세와 국채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 압력을 동시에 가하는 이른바 '워시 쇼크'를 가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33분 기준 일본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0.96% 내린 5만2812.10에 위치하고 있고, 일본 국채 10년 2026-02-02 14:38
  • 日증시, 은행주 시총 비중 13년 만에 최고…시장 금리 상승 영향
    日증시, 은행주 시총 비중 13년 만에 최고…"시장 금리 상승 영향" 일본의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도쿄 증시에서 은행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약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은행주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14조 엔(약 1068조 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종합주가지수인 TOPIX에서 은행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1%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33개 업종 가운데 은행주는 '전기기기'(19%)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컸다.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7 2026-02-01 17:38
  •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 이후 금·은 급락…향후 통화정책 촉각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 이후 금·은 급락…향후 통화정책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이후 달러 강세와 함께 금·은 등 안전자산 급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금융시장 전반이 출렁였다. 시장에서는 워시 체제 하에서의 금리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금 현물 가격은 전일비 8.95% 하락한 온스 당 4894.23달러로 장을 마쳤고,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11.39% 내린 4745.10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은 현물 가격은 26.36% 급락해 온 2026-02-01 16:21
  • 트럼프, 금리 인하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트럼프, '금리 인하'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며 "무엇보다 그는 '적임자'이며,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2026-01-30 21:34
  • [속보] 트럼프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
    [속보] 트럼프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 트럼프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 2026-01-30 20:59
  • 대만, AI로 22년만에 한국 제쳤다...1인당 GDP 4만달러 육박
    대만, AI로 22년만에 한국 제쳤다...1인당 GDP 4만달러 육박 대만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도 4만달러에 육박해 한국을 22년 만에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AFP와 블룸버그통신,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에 따르면 대만 통계 당국인 주계총처 발표를 토대로 한 대만의 2025년 실질 GDP 증가율은 8.63%로 잠정 집계됐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에 힘입어 대만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GDP 증가율도 2010년(10.25%) 이후 15년 만에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4분기 GDP 증 2026-01-30 20:32
  • 차기 연준 의장에 워시 유력...트럼프, 내일 지명할 듯
    차기 연준 의장에 워시 유력...트럼프, 내일 지명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전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워시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면담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발표를 하기 2026-01-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