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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보] 트럼프, 대중국 수출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관세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일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발표했다. 미국은 추가적인 반도체 관세 가능성도 시사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관세 부과 대상에는 대중국 수출이 허용된 엔비디아의 H200과 AMD의 MI325X 등이 포함됐고, 동부시간 15일 오 2026-01-15 16:55 -
트럼프, 180일 내 주요국들과 핵심 광물 공급 협정 체결 지시…中 의존 탈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에 이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작업에도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무장관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가공 핵심 광물과 그 파생 제품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않도록 주요 교역 상대국들과 협상할 것을 지시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구체적 조치로는 동맹국의 광물 가공 능력 확대, 장기 구매 계약 체결, 비(非)중국 가공 시설에 대한 투자,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가격 하한선 도입 등 2026-01-15 15:28 -
트럼프 "파월 의장 해임 계획 없다"....형사 조사 속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 형사 조사에도 불구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 해임 계획과 관련해 “그런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조사 결과가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관망하는 입장”이라며 향후 조치에 대해서 “지금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파월 연준 의장을 공개적으 2026-01-15 11:33 -
[종합] 트럼프,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정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1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엔비디아의 대중 반도체 수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지만,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 수입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관세 부과 제외 대상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미국 내 수행되는 수리 또는 교 2026-01-15 11:11 -
美 재무, 원화·엔화 변동성 동시 우려..."환율 급변은 바람직하지 않아" 미국 재무부가 최근 원화와 엔화 약세를 잇따라 거론하며 아시아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냈다. 한국과 일본의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며 사실상 '구두 개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방미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원화 가치 하락 문제를 논의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화 약세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 2026-01-15 09:37 -
[뉴욕증시 마감] 美,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가 미국의 이란 정국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6포인트(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14포인트(0.53%) 하락한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개장 직후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2026-01-15 08:15 -
은값 사상 첫 온스당 90달러 돌파…금도 최고치 경신 국제 은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90달러를 돌파했다. 금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귀금속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은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기준 전장 대비 4.7% 급등한 온스당 91.06달러(약 13만4500원)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90달러선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상승 폭이 한때 5.3%까지 확대돼 온스당 91.5535달러까지 치솟았다. 은값은 지난달 23일 70달러, 같은 달 29일 80달러를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불과 보름여 만에 90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가파른 2026-01-14 16:32 -
日 증시, 중의원 해산 전망에 사상 최고치 행진...엔 환율 160엔 육박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중의원(하원) 해산 관측이 확산되면서 도쿄 증시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재정 확대 정책 기대와 함께 반도체주 강세가 맞물리며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4000선을 넘어섰고 엔 환율은 달러 당 160엔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 1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 오른 5만4327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엔 환율은 달러 당 159.42엔에 거래되며 2024년 7월 이후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160엔에 육박하고 있다. 2026-01-14 10:25 -
[뉴욕증시 마감] 카드이자 상한 규제 역파에 약세…다우 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규제 방침이 전해지면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8.21포인트(0.8%) 내린 4만9191.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3포인트(0.19%) 하락한 6963.74에, 나스닥지수는 24.03포인트(0.1%) 떨어진 2만3709.87에 각각 마감했다. JP모건체이스는 이날 시장 예상을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경영진이 트 2026-01-14 08:18